예총아름누리예술아카데미 전시회에 격려와 칭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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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아름누리예술아카데미 전시회에 격려와 칭찬 봇물

용인예총 생문협, 생활문화예술 활성화의 선봉장 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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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누리아카데미전시


생활예술의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용인예총(회장 노승식)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2층 전시실에서 아름누리예술아카데미 2016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유화(지도강사 정수영, 월요일 10:00), 사진(지도강사 남기섭, 월요일 10:00), 수채화(지도강사 변해익, 화요일 10:00), 문인화(지도강사 손외자, 금요일 10:00)반 수강생 32명이 지난 1년 여 동안 갈고닦은 100여 점의 수준높은 전시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임으로써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다.

 

19일 오후5시에 개최된 오픈식에는 노승식 용인예총 회장, 허만갑 용인미술협회장, 류재덕 용인문인협회장, 박용구 용인사진작가협회장, 황규섭 용인시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하여 수강생들의 열정이 녹아있는 완성도 높은 작품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름누리예술아카데미는 이밖에도 한국무용(지도강사 정해랑, 화요일 14:00), 해금(지도강사 박지현, 수요일 10:00), 소묘(지도강사 정수영, 금요일 10:00) 강좌를 운영하면서 매해 우수한 생활예술인을 양성해 오고 있다(문의전화: 031-337-1333).

 

한편, 용인예총은 이러한 노력에 더해 생활예술에 대한 제도적 행정적 지원을 확대하고자 지난 825일 용인생활문화예술협회(이하 생문협)를 발족, 창립식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예총의 10번째 회원단체가 된 생문협은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동아리와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울타리가 되어 지역 생활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는데 앞장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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