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우와 함께 한 2014 에너지나눔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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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수 유승우와 함께 한 2014 에너지나눔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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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일 오후 1, 사당초등학교에서 열린 ‘2014 에너지 나눔 공모전발대식에 참석한 가수 유승우(17)가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리는 일일교사로 나섰다.


가수 유승우가 일일교사로 나선 햇빛친구 에너지 나눔교실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에너지관리공단 후원으로 20149월부터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 나눔 교육이다. 초등학생들이 직접 태양광랜턴을 조립해 봄으로서 빛이 없는 제3세계에 필요한 에너지의 중요성을 배워가는 캠페인이다.

 

‘2014 에너지 나눔 공모전발대식에 참석한 유승우는 햇빛친구 에너지 나눔 교실의 일일교사가 되어 에너지 나눔과 절약을 알렸으며, 초등학생들과 함께 전기 없는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아프리카 움집을 체험해 보기도 했다.


‘2014 에너지나눔 공모전의 캠페인 대사로 선정된 유승우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4’ 출신으로, 당시 15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로이킴, 정준영 등과 함께 쟁쟁한 경쟁을 펼치며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최근에는 직접 프로듀싱한 첫 정규앨범 유승우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수 유승우와 함께하는 ‘2014 에너지 나눔 공모전은 우리가족이 실천한 에너지 절약방법, 에너지 절약 노하우와 아이디어, 에너지나눔에 참여한 내용을 적은 글짓기 대회로, 1212일까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2월 말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에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선자는 서울특별시장상, 서울특별시교육감상,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장상을 수상하게 되며 특별상으로 밀알복지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별로 최우수학교상과 우수학교상을 선발하며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과장은 수도권 초등학생들에게 에너지를 절약하고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을 선물해 더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김미란대리 070-7462-9045, 010-9269-6463 miran@mir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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