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알찬 일자리 가사.산후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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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주부들의 알찬 일자리 가사.산후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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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산모도우미 & 세화 파출박사 용인점 대표 강미화


맞벌이 가구 500만 시대, 현대인들은 가사 노동을 주부 혼자서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시대를 살고 있다. 현대에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는 가사.산후 도우미 서비스가 요즘 인기다. 산모 신생아 케어, 집안 청소, 정리정돈, 세탁 및 다림질, 식사 준비, 아이돌보기, 집안 행사 등 일손이 필요할 때 시간 단위나 하루 정도 가능하고, 지속적인 요청이 있으면 계속도 가능하다.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세화 파출 박사

 

파출 박사는 전국에 170여 곳이 있는데 용인점은 2005년부터 꾸준히 지역 경제에 기여 해 왔다.

 

강미화 대표는 가정에 재정적인 도움이 되려고 여러가지 일들을 해 보았는데 재정적 큰 도움이 되지 않아 고민하고 있던 중 파출박사를 알게 되어 용인점을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많은 분들이 용인점을 찾아 일을 하는데 일하는 그들을 보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특히 시간에 쫓기면서도 극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틈틈이 시간을 활용해 일을 하고 돈을 벌어가는 모습을 보면 매우 흐뭇하다고 하였다.

 

또한 남편 사업 뒷바라지, 자녀 학업 뒷바라지에 평생을 바쳤지만 정작 본인은 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우울증에 걸려 고민하고, 일자리를 찾아보지만 익숙하지 않은 일을 하기 두려워하는 이들이 용인점을 찾아 교육을 받고, 일을 시작하여 삶의 보람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다고 하였다.

 

요즘에는 산후 관리[사랑산모도우미] 서비스로 더 행복하다고 한다.

 

아가와 산모를 최고의 사랑으로 케어 하기위해 보건 복지부 지정교육을 이수 한 40~60세 관리사님들만 구성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출산 후 몸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케어를 해줄 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한 기본 상식도 가르쳐줄 수 있어 출산 후의 산모나 출산이 임박한 가정에서 많은 관심을 갖는 서비스이다

또 산후 관리 바우처 교육도 준비 중이다. 바우처는 전문 교육을 받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의 케어를 돕는 정부 지원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 납부액이 정해진 소득기준 보다 낮은 출산가정이 지원 대상이다. 서비스 가격은 서비스 제공 기관마다 정부가 정한 상한선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정한다.

 

[한 아기 12일 서비스 기준 ; 최소 66만 원~최대 80만 원]

정부 지원금은 정부는 출산가정의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약 70~90%를 지원한다.

 

이 교육을 이수하고 나면 바우처 활동과 일반 산후 관리 활동이 가능하다.

(홈페이지:http://www.y8784.co.kr/, 문의 031-275-8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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