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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도 역사 알리기 문화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사입력 2016.05.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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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여고 응원단 공연


    201657일 오후 2:00에 용인시청 광장에서 대한민국 독도 역사 알리기 문화 대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민문화신문과 사)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동아리용인. 화성. 이천연맹이 주관하였으며 용인시청과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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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명 참여자들이 외치는  독도는 우리 땅! 우리 땅!  우리 땅!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는데 문영여고 응원단의 open공연으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사회는 유 석윤 대회장이 맡아 진행했다. 변 우상 대회고문이 환영사를, 정 찬민 용인시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신 현수 용인시의회의장, 임오길 대회 명예대회장, 신예찬 코리아독도녹색운동경기연맹회장의 축사 그리고 최 정수 대회준비위원장의 당부의 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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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들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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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자들의 독도 퀴즈 


    독도 역사 배우기가 시의회계단에서 진행되었고, 광장에서는 포퍼먼스 준비가 진행 되었다.

    이어 모두 함께하는 포퍼먼스와 이종수(태성고), 김한설(동백고)의 독도 선언문 낭독과 대회 준비위원장의 구호제창, 그리고 이현중학교, 언동중학의 플레시몹’ ‘독도는 우리 땅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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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성고 이종수학생과 동백고 김한설 학생이  전체 참여자들과 독도 선언문 낭독


    대한민국 독도 역사 알리기 문화 대축제 독도 선언문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의 영토 이다.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 이사부 길, 안영복 길로 우리주소가 있는 우리 땅이며, 우리주민이 살고 있는 우리들의 땅이다.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는 87.4km, 일본 오키섬에서는 157.5km, 지리적으로 가까운 한국에 포함한다는 지정학적 근거와, 1500년 전 서기 512(신라지증왕 13)에 우산국이 신라에 병합, 한국의 고유영토가 된 것이다.

     

    일본의 문서 및 한국의 지도 기록 등에서 알 수 있는 역사적 근거와 19481212일 국제연합으로부터 국제사회의 합법적 주권 국가로 승인받아 당시의 영토(독도 포함)에 대한 통치권을 공인했고, 독도에 대한 영유권은 1952년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에서 재확인하였다는 국제법상 근거에 의거하여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다.

     

    일본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억지 주장하는 것은 지금까지 쌓아온 한국과 일본 양국 간의 우호 협력 관계를 스스로 악화시키는 행위임을 깨닫고 깊은 반성을 해야 할 것이다.

     

    하나, 일본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영유권 야욕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 일본 교과서에 독도가 일본 땅 이라는 주장이 담긴 내용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일본은 시마네현에서 매년 진행하는 다케시마의 날을 즉각 폐지하라.

    하나, 일본은 자신의 잘못된 주장을 반성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하라.

    하나, 우리는 대한민국 독도 역사 지킴이가 되어 우리 땅 독도를 지키며 확고한 의지로 독도 주권을 침해하는 그 어떠한 세력도 용납하지 않을 것을 굳게 다짐 한다.

    대한민국 독도 역사 지킴이 대표 선서자

    선서자 : 태성고 이종수

    선서자 : 동백고 김한설

    주최: 국민문화신문, )한국청소년동아리용인.이천.화성연맹

     

    신망애복지재단 김 양원대표의 격려와 용기총 전 형주회장의 격려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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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로 부터 축사,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장 정찬민, 대회고문 변우상, 용인시의회장 신현수, 대회명예대회장 임오길,대회며예대회장 신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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