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전하는 클래식 음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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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봄에 전하는 클래식 음악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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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인 <봄의 교향악>423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02년 창단 이후 240여 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색채를 구현해온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정주현의 지휘 아래 정상급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김희정과 뮤지컬 배우 윤영석, 미국과 유럽 무대를 중심으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이문경의 협연으로 풍성한 연주회가 될 것이다.

 

친숙한 클래식 음악 선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베르디의 오페라 운명의 힘의 서곡을 시작으로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차이콥스키의 명상곡’, 임긍수 작곡 강 건너 봄이 오듯’,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등을 비롯해 차이콥스키가 스스로 자신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한 4번 교향곡을 대미로 황홀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으로 3인 이상 20% 할인, 4인 이상 30% 할인, 예술인 및 문화패스(··대학생) 30% 할인, 용인문화재단 유료회원 40%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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