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24∼26일 야간공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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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보령머드축제…24∼26일 야간공연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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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보령머드축제의 야간공연 하이라이트가 24일부터 축제 마지막 날인 26일까지 절정을 이룬다.


22일 보령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8시에는 머드광장 해변특설무대에서 'Rock 페스타'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인디 락의 대표 주자 크라잉넛을 비롯해 슈퍼키드, 진달래밴드, 워러서커스 등 록페스티벌을 방불케 하는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한다.


25일 저녁시간대에 열리는 '힙합 & 레이브 파티'에서는 2015 한국대중음악상 누리꾼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남자부문 수상자인 차세대 힙합러 박재범을 비롯해 연예인 DJ 2명이 2시간에 걸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26일 저녁시간대에는 '마운틴듀 힙합레이브 파티'와 폐막식과 함께 '8090콘서트'가 열려 머드축제의 마지막 뜨거운 밤을 만든다.


8090 콘서트는 이택림, 유지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찬휘, 김종환, 김범룡 등이 대거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udfestiva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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