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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메르스(MERS) 예방 홍보 캠페인’ 등

기사입력 2015.06.1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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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홍음희)618일부터 출퇴근시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에 평택역, 학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손 세정제를 배부하며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직원, 모범운전자회, 새생활 여성회 등 11개 단체 667명의 회원들이 권역별로 나눠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학교 앞에서 손 세정제를 학생들에게 직접 주며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하는 송탄모범운전자 협회(회장 김진수) 자원봉사자들의 메르스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켜보던 송북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이제는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내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참여와 지혜를 모아 메르스를 신속히 극복해 나가자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농촌 일손 돕기, 홍보물손세정제 배부, 방역소독 활동, 저소득층 무료급식(적십자사) 등 가용인원을 확보해 적극 메르스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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