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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농촌체험도 안전제일’...농촌테마파크 안전컨설팅 실시

기사입력 2024.05.1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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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용인농촌테마파크를 찾아 안전컨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소방서)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소방서는 지난 13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를 찾아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를 고려한 농촌, 전원 특성에 맞는 대규모의 종합 체험 시설물로 각종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 하루 평균 3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 위험성에 대해 맞춤식 지도를 통한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에 주력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체험시설 이용객의 안전사고 방지 당부 시설물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재난 발생 시 관계인 초기대처·대응요령 교육 등이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농촌 테마파크 같은 문화 및 집회시설은 가족 단위의 불특정 다수의 관광객이 모이는 장소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며 관계인의 적극적인 안전관리와 내방객의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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