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사모조리봉사단, 어린이날 ‘꽃동산장애인공동체’ 찾아 요리로 이웃사랑 나눔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용인 아사모조리봉사단, 어린이날 ‘꽃동산장애인공동체’ 찾아 요리로 이웃사랑 나눔


햄버거스테이크‧왕새우요리‧계란 볶음밥 등 특별한 요리로 아이들과 아름다운 동행 시작


요리사진.jpg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 아사모조리봉사단(회장 김한수)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처인구 남사읍에 위치한 꽃동산장애인공동체를 찾아 요리로 소외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눴다.

 

복지기관을 돌며 음식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아사모조리봉사단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현장에서 직접 만든 요리로 사람들의 입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크기변환]KakaoTalk_20240506_073149987_10.jpg

 

아사모조리봉사단은 이날 서양요리 햄버거스테이크와 왕새우요리, 양송이 스프, 그린샐러드, 중국식 계란 볶음밥 등 정성가득 맛있는 특별한 식사를 선보이며 아이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다.

 

아사모조리봉사단 김한수 회장은 처인구 남사읍에 소재한 꽃동산장애인공동체는 가정에서 보호하기가 어렵고 누군가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친구들이 모여 사는 장애인 생활 시설이라며 이곳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어린 친구들과 함께 음식으로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하게 되고 아이들이 이 음식을 먹고 앞으로도 서로 의지하고 아껴주며 사랑으로 살아가는 귀한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