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지의 숲에 나타난 고대 포식자 ‘카니펙스’ <카니펙스: 죽음의 숲> 오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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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호주 오지의 숲에 나타난 고대 포식자 ‘카니펙스’ <카니펙스: 죽음의 숲> 오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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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다큐멘터리 제작자 지망생 ‘베일리’는 두 명의 환경보호 운동가와 함께 새로운 멸종 위기 동물을 찾아 숲을 탐색하던 중 정체불명 포식자의 추적을 받게 되는 공포 스릴러 <카니펙스: 죽음의 숲>가 오늘부터 안방극장 공략을 시작하며 IPTV 서비스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압도적인 공포감을 경험할 수 있다.


호주 산불 이후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 동물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고 있는 작가 ‘베일리’는 현장 생물학자인 '그레이스' ‘벤’이 호주 오지 깊숙한 곳에서 고대 포식자 ‘카니펙스’와 마주하여 죽음을 맞닥뜨리는 호러 스릴러 <카니펙스:죽음의 숲>이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IPTV와 온라인 및 모바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포털사이트에서 티저 예고편을 통해 관심을 끈 <카니펙스: 죽음의 숲>은 미지의 존재 ‘카니펙스’의 위협에 맞서 어둠으로 뒤덮인 울창한 숲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들의 처절한 모습은 강렬한 스릴을 선사하는 동시에, 유례없는 극단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둠 속에서 서서히 드러나는 카니펙스의 섬뜩한 외관에 더해 등장할 때마다 들리는 기괴한 울음소리와 붉게 타오로는 눈빛은 심리적 긴장감을 한층 더 높여줄 전망이다.

공포 스릴러 <카니펙스: 죽음의 숲>은 오늘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KT skylife, 네이버 시리즈ON, Wavve, 왓챠, 구글플레이, 쿠팡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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