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빙판길 사고 예방’ 고림동 보행로 점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 ‘빙판길 사고 예방’ 고림동 보행로 점검


[크기변환]사본 -다운로드.jpg

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처인구 고림동 488-50 일원 상습 응달구간을 찾아 보행환경 개선 상황을 점검했.(사진제공=용인특례시의회)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황미상 의원은 처인구 고림동 488-50 일원 상습 응달구간을 찾아 보행환경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구간은 볕이 잘 들지 않아 겨울철 눈이나 비가 오면 얼어붙어 통행이 어렵고 미끄럼 사고도 빈번히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황미상 의원은 용인시 관계자들에게 캐노피와 보행자 휀스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용인시는 지난 2월부터 약 3000만원을 들여 60M 구간에 보행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있다.

 

황미상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마무리 작업까지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미상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하는 일을 찾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