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제4대 회장에 임동진 리지엔피부과 대표원장 취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제4대 회장에 임동진 리지엔피부과 대표원장 취임


[크기변환]58193_76940_5023.jpg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난 3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는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제4대 회장 취임식이 거행 되었다.

 

취임한 임동진 회장은 리지엔피부과의원 대표원장으로 평소 운동을 좋아해 온 애호가로서 공수도를 직접 접하면서 다른운동과 달리 깊은 역사와 도()라는 명칭이 붙어 이는 육체와 정신의 수련을 통해 인생의 바른길을 찾고자 하는 의미이며 그 경지의 끝은 절도와 품격, 사랑과 배려이고 사회체육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 수 없다. 라며 공수도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고한다.

 

한편 이날 취임식과 동시에 첫 행사로 용인특례시체육회장배 공수도 종합격투 경기대회를 개최하여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뛴 경쟁을 보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세 어리이 부터 50대 성인까지 그동안 갈고 닦았던 기량을 유감없이 보였으며 특히 여학생들의 경기력이 많이 높아졌음을 보았고 공수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체육 무예임을 선보인 자리이기도 했다.

 

특히 이날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가하여 축하를 해 주었는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과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축전과 축기를 보내왔고, 김윤선 시의원, 김범수 국토부 정책자문위원,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 정도모 세계무도원 총재, 배선원 대한공수도총연맹 회장, 김 건 대한권격도협회 회장, 함동수 용인특례시공수도연맹 명예회장, 용인시체육회 정상화사무국장, 정 산 공정위원 등 직접 경기장을 찾아서 축하를 해 주었다.

 

이외 오광환 용인특례시체육회 회장을 비롯 각 지역 공수도 회장, 용인특례시체육회 종목단체장협의회, 골프협회등 축하화환으로 대회장을 빛냈다.

 

대회를 총괄한 정권홍 용인시국제무예센터 대표는 공수도 종합격투 경기대회는 직접 참가하는 선수와 관람자 모두가 건강해지는 용인시의 새로운 체육문화를 장착시킬 것이고 더 나아가 학교폭력 등 사회에 일어나는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라고 전했다.

 

공수도는 펀치와 킥, 넘기기 기술 등 종합적 무예로서 건강, 체력단련, 체형관리, 스트레스 해소 등 생활체육으로 많이 활성화 되고 있는 운동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