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예술과학대, ‘2023 산학협력 EXPO’에서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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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 ‘2023 산학협력 EXPO’에서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참여


9개 대학들과 공동으로 성과 전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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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예술과학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8~10일까지 ‘2023 산학협력 EXPO’가 열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교육부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참여 중인 9개 대학들과 공동으로 성과 전시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담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학계과 산업계가 함께 모여 산학협력의 비전과 흐름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촉진하여 시너지 창출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대학 진로탐색학점제는 대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활동을 설계 및 수행하고 얻은 성과를 학칙에 따라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교육부 사업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는내일상상 플러스 학기제로 명명하여, 자기주도 설계형 학과 추천형 창업 주도형 지역사회 연계형 등 4가지 활동 유형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민춘기 학생취업처장은 앞으로도 지역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진로·취업을 위한 인물적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용인예술과학대학만의 진로·취업 교육을 통하여 사회적 과제인 청년들의 진로 탐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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