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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행복아카데미, 중앙대 '김누리 교수' 초청 강연 개최

기사입력 2023.09.1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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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민행복아카데미는 용인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오전 1030분부터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의 사회로 김누리 교수 초청 명사 특강을 경기도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김누리 교수는 세바시’, ‘차이나는 클라스’, ‘어쩌다 어른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서 공교육의 문제점 및 혁신적인 교육 패러다임의 제시 등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독일·유럽연구센터의 소장을 맡고 있다.

     

    이번 강연은 거대 위기의 시대, 대한민국 교육대전환이라는 주제로 한국사회에 내재된 여러 부조리한 현실 및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사회의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 후에는 질의 및 응답, 포토타임, 사인회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지난 1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구글 폼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민행복아카데미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송호 원장은 이번 명사 특강이 문화와 실생활과 관련된 좋은 교양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용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행복 증진에 기여한다는 행복아카데미의 설립 취지를 이루기 위해 준비한 강연이라고 밝히면서 향후에도 꾸준히 용인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강좌를 개발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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