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 날 수 없는 공포가 다가온다! <노크: 더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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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벗어 날 수 없는 공포가 다가온다! <노크: 더 하우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보기만 해도 더위가 싹 가실 것만 같은 공포영화 <노크: 더 하우스>가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노크: 더 하우스>는 소년 피터가 벽 너머에 존재하는 의문의 존재와 점점 가까워지게 되고, 동시에 잔혹한 가족의 비밀을 알아가며 비극적인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호러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괴한 모습의 의문의 존재가 곤히 잠들어 있는 소년 피터를 안고 있는 모습으로, <링> 시리즈의 ‘사다코’를 떠올리게 하며 소름 끼치는 공포를 고조시키며 보는 것만으로도 온몸에 소름을 돋게 만들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 실루엣만으로도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누구인지 생김새도, 표정도 읽을 수 없어 더욱 섬뜩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이제 잘 시간이야, 끝나지 않는 악몽의 시작” 이라는 카피가 포스터 상단에 등장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며,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 공포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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