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1인 가구를 위한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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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용인문화재단, 1인 가구를 위한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 개최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서 1인 가구 맞춤형 체험‧전시‧교육 등 무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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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9일 보정역 생활문화센터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싱글생글 1인 가구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 생활문화센터 활성화 지원 주말엔 생활문화센터로사업에 용인문화재단이 선정돼 지난 5월부터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생활문화 행사이다.

 

이번 7월에는 1인 가구를 위한 주제로 나를 위한 힐링: 타로테라피 옥상에서 즐기는 감성글램핑 1인 가구를 위한 추천 도서 전시 및 지원사업 안내 나만의 맞춤 컬러 찾기 : 퍼스널컬러 방구석 정리수납 꿀팁 전수 초보 식집사 :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내 취미 발굴 프로젝트 등 전시부터 교육, 체험 활동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토요일 토요일은 생활문화 파티-싱글생글 1인 가구프로그램은 전체 무료 참여로 721일부터 온라인에서 사전 접수가 진행되며, 잔여 인원에 따라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또는 축제팀(031-323-65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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