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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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크기변환][사진 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jpg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폐렴 적정성 평가는 노인 환자 사망률이 높은 폐렴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 대상 기간은 202110월부터 20223월까지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 도착 24시간 이내 객담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등 5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100점을 획득해 4차 평가에 이어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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