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레시앤프렌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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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에버랜드 레시앤프렌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참가


서울 코엑스서 9일까지 열려…캐릭터 스티커와 명함 선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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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를 주제로 만든 ‘레시앤프렌즈’ 캐릭터(사진제공=에버랜드)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에버랜드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9일까지 열리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에 참가해 레서판다를 주제로 만든 레시앤프렌즈캐릭터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인 SIF는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 작가가 참가하는 축제다.

 

레시앤프렌즈는 에버랜드에서 푸바오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서판다 레시를 주제로 만든 캐릭터다. 특히 레시 친구들로 카페 주인인 루루(토끼)와 파티시에인 비비(병아리) 등 새로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에버랜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레시앤프렌즈 캐릭터를 소개하고 다양한 굿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장을 찾는 방문객은 캐릭터 스티커와 명함을 받을 수 있다. 에버랜드는 또 행사를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과 캐릭터 굿즈 등 경품을 증정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고객이 일상에서 에버랜드를 쉽게 경험하도록 캐릭터를 통한 외부 협업 프로젝트를 계속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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