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교회 명패 무료 배부 ‘건강한 교회 되고자’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사문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교회 명패 무료 배부 ‘건강한 교회 되고자’

이번 명패의 혜택을 받게 되는 교회는 약 400여 개가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1.jpg

용기총 회원교회에 배포 예정인 명패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회장 권준호) 회장 및 임원들은 11개의 지역연합회 회장들과 협력하여 용기총 소속 회원교회에 건강한 교회를 만들고자 명패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시에는 850여 교회가 있지만 용기총에서 활동하는 교회는 약 400여 교회가 지역연합회의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명패 제작을 위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으로 예산 마련을 위해 용기총 권준호 회장과 임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찬조를 하고, 6월 용기총 부부 조찬 기도회를 통해 기금 마련과 홍보를 위한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 외에도 용기총 부흥과 이단 척결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의 찬조로 필요한 재정을 확보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작된 명패는 용기총 소속 회원교회에 붙여지게 된다.  

 

이번 명패 제작 담당을 맡고 있는 장재동 목사는 타지역에서 교회를 다니던 분들이 용인으로 이사하여 가까운 교회를 선택할 때 명패가 표지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단 교회를 가지 않고 건강한 교회로 갈 수 있는 안내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