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최설, ‘애리’역할로 활력소 등극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술문화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최설, ‘애리’역할로 활력소 등극

[크기변환]1.png

배우 최설 사진 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배우 최설이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에서 ‘애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최설이 종영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우선, “안녕하세요 배우 최설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넨 그는 “오늘 이렇게 스틸러 마지막 촬영까지 잘 마무리 했는데요, 너무 따뜻하고 좋으신 선배님들과 스태프분들과 함께 하면서 너무 잘 챙겨주셔서 너무 행복하게 잘 마무리했습니다.”라며 함께 고생한 배우와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네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제가 매일매일 촬영날만 기다릴만큼 너무 행복하게 촬영을 해서 애리를 보내기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테니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스틸러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만나요.”라며 밝게 종영 소감을 마쳤다.

 

최설은 2021년 가수 신용재의 ‘꽃이 예뻐봤자 뭐해’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 사랑스럽고 청순한 비주얼로 주목을 받았으며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에서 파워 이과녀 ‘최지서’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드라마 ‘킬힐’에서 김성령의 아역 ‘어린 옥선’ 역으로 분해 신인답지 않은 섬세하고 복합적인 감정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기도.

 

특히 이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는 귀엽고 발랄하지만 돌직구도 서슴지 않는 당돌한 매력까지 보여줘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는 후문. 이에 최설이 보여줄 활발한 활동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스틸러 :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지난 18일(목)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