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학생 맞춤형 ICT체험교육으로 용인교육청과 용인형 공유학교 협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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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학생 맞춤형 ICT체험교육으로 용인교육청과 용인형 공유학교 협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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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용인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용인형 공유학교에 참여, ‘ICT(정보통신기술)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형 공유학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지역의 시설과 전문가를 공유하는 학생맞춤 소그룹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플랫폼으로, 진흥원은 관내 5개 학교에 3D프린터, VR(가상현실), IoT(사물인터넷),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ICT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 흐름에 맞게 메타버스나 IoT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교육, 에듀테크(Edu-Tech)’환경을 구축하여 향후 교육과 산업의 융합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용인형 공유학교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상생에 한 걸음 나아간 것 같아 보람된다,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써, 전통적인 교육의 역할에 기술을 융합하여 산업 내 인재양성에도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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