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인기캐릭터 ‘달고나 아저씨’ 어린이집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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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

민속촌 인기캐릭터 ‘달고나 아저씨’ 어린이집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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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윤철 이벤트장면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국민속촌의 인기캐릭터 ‘달고나 아저씨’가 면일어린이집을 찾아가 어린이들과 달고나로 소통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민속촌에서 ‘달고나 아저씨’ 배역을 맡은 후 달고나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펼쳐가는 배우 윤철은 이번 사회봉사 활동을 위해 다양한 달고나 아트를 준비했다.

 

오래전부터 달고나를 들고 종종 어린이집을 찾았던 배우 윤철은 유연하게 아이들을 이끌며, 그때 그시절 부모님 세대의 놀이를 어린이들에게 쉽고 안전하게 알려주었다. 특히, 달고나에 대한 설명과 제조방법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시연하고, 즉석에서 주문받은 원숭이, 공룡, 피자 달고나 등 이색 달고나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달고나 아저씨에 대한 정보와 면일어린이집 이벤트 현장 영상은 KBS2 ‘2TV생생정보’ 1645회 ‘좋은 걸 어떡해’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민속촌 인기 캐릭터 윤철은 달고나 아저씨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소화하고 있으며 최근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진행됐던 퓨전 마당컬 ‘사딸라: 사또의 딸을 가져라’(이하 ‘사딸라’)에서 이방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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