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총 조찬기도회, 동성애 저지와 낙태 금지법 제정을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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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총 조찬기도회, 동성애 저지와 낙태 금지법 제정을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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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있는 김병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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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오전 7:00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위치한 주북제일교회 (담임 조동욱 목사)에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태진 목사)주관으로 제 56차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 기도회는 2017년 12월에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매달 끊임없이 용인지역과 나라와 민족 그리고 그때그때 현안 문제들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는 중앙연합회 회장 김대천 목사가 사회를 맡았다. 사도신경을 고백하므로 기도회가 시작되었다. 경용수 목사의 기도와 에스겔 43:1~5절 말씀을 통해 “성령께서 나를 데리고”라는 제목으로 김병구 목사의 설교, 이기봉 목사의 합심 기도, 조동욱 목사의 축도, 김태진 회장의 인사 메시지, 김준성 목사의 광고, 이승준 목사의 경기총 보고,  김태영 목사의 식사 기도로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기도회를 맡은 이기봉 목사는 합심 기도를 통해 교회 회복과 나라와 용인시를 위해, 동성애 저지와 낙태 금지법 제정을 위해 기도했다.

 

교회 회복을 위해 기도하면서 교회에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도록, 교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강력히 선포되게 해 주시도록, 구원의 역사와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한국교회가 정함이 없는 재물이나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도록 기도했다.

 

또한 나라와 용인시를 위해 기도하면서 대한민국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통치와 공의는 어떤 상황에서도 단호하고 분명하게 적용되고 있고, 적용될 것임을 굳게 믿고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믿음으로 계속 기도할 수 있도록, 남북이 자유 민주주의 방식으로 통일되게 해주시고 북한 전역에 복음이 선포되고 교회가 세워지도록, 대통령과 위정자들 용인특례시 시장과 기관장들이 예수님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성경적 가치관 위에서 국정과 시정을 진행해 나가도록, 하나님께서 나라와 용인특례시 모든 영역에 보내신 믿음의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자리에서 단호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도구로 쓰임 받기를 위해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동성애 저지와 낙태 금지법 제정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한국교회가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게 해 주시고 성도들이 성경적인 성 윤리를 흔들림 없이 견지할 수 있게 해 주시도록,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를 위한 모든 시도들이 실패하게 해 주시도록 각종 인권 조례 제정 성 평등 위원회 설치,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 건강가정기본법 개정, 평등법, 용인시 진보 시민단체의 용인시 인권조례 제정 시도 등을 하나님께서 막아주시도록, 용인시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흘러넘치는 도시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함을 회복하고 나라를 살려내는 거룩한 도시로 세워지도록, 낙태를 금지하는 법이 제정되어 태아의 생명권이 보호되고 생명존중 사상이 회복되고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이 회복되도록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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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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