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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기사입력 2022.06.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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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이다.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MCU 내 독보적 존재감의 히어로 ‘토르’의 네 번째 솔로 무비로,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로 개성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이며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토르’와의 유쾌한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코르그’, ‘발키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스타로드’ 등의 캐릭터들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새 히어로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 광기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 역의 크리스찬 베일 그리고 올림푸스의 왕 ‘제우스’ 역의 러셀 크로우까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합류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과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면 캡처 2022-06-14 205809.png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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