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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4-H 연합회, 중고생 80명 신입회원 입단식

기사입력 2022.06.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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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가 2일 용인시 4-H 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개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4-H는 청소년들이 (Head), (Heart), (Hands), (Health)’를 생활화함으로써 인격을 닦고 농심을 키워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하도록 돕는 청소년 민간단체이다.

     

    이날 입단식에는 남사중, 용동중, 헌산중, 포곡중, 포곡고, 용인바이오고 등 6개 학교의 대표회원 80, 지도교사 4, 청년 농업인 4-H 회원, 4-H 연맹 김현묵 회장 등 100명이 참석했다.

     

    신입회원들은 입회 의식을 거쳐 회원으로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어 청년 농업인 4-H 회원 등 관계자들이 신입회원들에게 4-H 배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앞으로 4-H 야외교육 및 경진대회,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새로 입단한 4-H 회원들이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과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앞으로도 4-H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4-H 연합회는 현재 2개회 514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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