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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27일 용인청년회의소(회장 김정) 회장단이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용인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걷기대회 및 안전문화체험장 운영 관련 업무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의에서는 매년 용인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되는 ‘워킹페스티벌’에 119안전문화체험 공간을 새로이 마련하여, 시민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워킹페스티벌은 용인시종합운동장 주변 경안천 산책로 6㎞에서 진행되며 행사장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지는데, 용인소방서에서는 ‘안전기본상식 소소심 체험장’과 ‘청소년을 위한 소방관직업체험장’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워킹페스티벌에는 3만1,220여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기부금 등으로 마련된 3억1,000여만원 전액은 용인시 복지시설 차량 지원 등 이웃돕기 기금으로 지원되었다.
관련부서 : 재난안전과 예방팀 031-8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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