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양지천 두 곳에 주민 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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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동부동, 양지천 두 곳에 주민 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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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 양지천 두 곳에 주민 쉼터 설치_사진. 사진제공 : 용인시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24일 생활밀착형 사업과 주민세 환원 사업으로 양지천에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 두 곳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양지천으로 산책을 하다가 앉아서 쉴 곳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건의에 따른 것이다.

 

이에 동은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평동 304-1번지, 578-4번지 2곳에 나무 데크 위에 의자가 얹어진 쉼터를 설치한 것이다.

 

동 관계자는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이 새로 조성한 쉼터를 많이 이용해주시길 기대한다다양한 주민세 환원 사업을 마련해 주민 편의 증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지난 4월부터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주민단체와 함께 양지천 주변 쓰레기 제거, 꽃밭 조성 등 내 고장 가꾸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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