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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해양박물관서 민속놀이 즐겨요"

기사입력 2015.02.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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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38728897622.jpg          국립해양박물관(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영도구 동삼혁신도시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은 설을 맞아 18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민속문화 행사를 연다.


    설 당일인 19일에는 바다그림을 그려 전통 병풍과 족자를 만들어 보는 '해양병풍·족자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오후에 2차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www.nmm.go.kr)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60명은 인터넷 사전 예약으로, 40명은 현장에서 신청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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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해양박물관(자료사진)

    20일 오후에는 새해를 맞아 희망을 기원하는 전통공연인 '우리 가락 한마당'이 열려 신명나는 국악연주로 해양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8일부터 22일까지 '한복 입은 다이버의 피딩쇼'가 열리고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가족영화도 상영한다.


    해양박물관은 연휴 내내 정상 개관하고, 23일에는 휴관한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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