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백석 청소년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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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제 6회 백석 청소년 대축제

-찬양콘서트 & 성경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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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백석 청소년 대축제 - 찬양콘서트 & 성경 골든벨 대회 임원진과 수상자


 

20152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세계를 향해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백석의 청소년은 다음세대 우리의 희망과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백석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대축제를 마련하였다.

 

다음세대를 책침질 아동, 청소년들이 제1찬양콘서트2부 성경골든벨로 그동안 성경지식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귀한 축제에 전국의  백석 청소년 가족들을 초대 한다고 하였다.

 

지난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명성교회 신 성전에서 개최 되다. 성경 골든벨 시상은 총 300만원 (대상 및 입상자 시상. 행운권추첨 및 장학금지급 )이  지급 된다.  그리고  찬양 콘서트가  진행 되는데  CTS경기남부지사장 이평찬목사가 직접 진행한다. 찬양 콘서트에는 특별 초청팀과 중.고생중에 그룹사운드 찬양팀이 참여를 신청 하면 참여할 수 있게된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청소년국장 조 석순목사는 주일학생들이 성경을 잘 모른다는 것을 교회의 지도자들과 부모님들이 인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기회를 통해 주일학생들이 말씀을 가까이 접하게 되고 신앙으로 살아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이런 기회들이 주일학생들로 하여금 세계적 일꾼으로 자라게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기독 학부모들의 관심은 세상의 일반 부모들이 추구하듯 좋은 대학 진학과 성공적인 직업을 얻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부분이 많다. 교회 예배가 대학 진학의 뒷전에 밀리고 있다. 이러한 결과 교회학교와 학생부는 점점 약해져 가고, 교회의 청장년들이 절대적으로 빈약한 교회로 떨어지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옛적 우리 시대의 믿음의 교사들은 교회에서 주일을 지키고 헌신하며, 우리는 그런 선생님들의 믿음의 간증을 들으며 자랐다.

 

기독교 교육은 예수님을 닮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수님은 죄 로 말미암아 잃어버린 하나님 형상을 예수 믿는 믿음으로 회복 하셨다. 회복된 하나님 형상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이 앞으로 이루실 일을 소망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교육은 세상의 지위와 명예 그리고 부 에 치중되고 있다. 예배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하나 학원 시간이나 과외 시간을 피해서 예배에 참석하게 한다.

 

우리는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간증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그들이 어릴 때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실제로 체험하면 그것이 간증이 된다. 이 간증들이 쌓이면 그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믿음 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 청소년기부터 세상과 타협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그 버릇을 떨쳐버리기 힘들 다. 자녀들이 간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으로서 삶을 살도록 하려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한다.

 

그들이 순종 의 삶을 통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실제적으로 간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살아있는 교육이다. 이번 행사는 그러한 목적에 쓰임 받는 행사가 되기를 소망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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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5회 백석 청소년 대축제 - 찬양콘서트 & 성경 골든벨 대회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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