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최종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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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만경강,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최종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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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전북도는 지난 1026일 군산 만경강일대에서 채취하여 31일 중간검사 결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된 야생조류 분변시료에 대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정밀검사 결과, 병원성 H7류인플루엔자로최종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해당 지역에 설정되었던방역대를 해제하였으나,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AI 발생위험이없어질 때까지방역상황실24시간 락체계가동, 철새도래지 주변 매일소독, 오리농가 사육제한(46) 실시, 점소독초소 운영 등을 지속으로 추진하여 물샐 틈없는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축산농가에도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있는 위험한 시기인 만큼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와 농가 진출입로 및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를 도포하라고 권고하였다.

 

아울러, 매일 축사 내ㆍ외부를 소독하고,축사별 장화 갈아신기와 축사 출입전 소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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