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신 교단 제42회 속회 총회 진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백석대신 교단 제42회 속회 총회 진행

15728498415899.png

제42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속회총회  진행 

2019114일 오후2:00부터 라비돌리조트신텍스홀에서 백석대신(유만석 총회장)총회가 700여명 총대가 모인 가운데 속회되었다. 이번 속회 총회는 지난 2019919~20일까지 진행된 총회가 정회되고, 이어 2019114일 정회된 총회가 속회 되어 회무처리와 상비부조직 및 세계선교회 조직이 진행된다.

 

속회 총회는 1부 예배, 2부 회무처리, 3부 저녁집회, 4부 폐회예배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예배는 류기성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대표기도는 문윤기목사, 성경봉독 이진섭장로, 설교 박재열목사가 담당하였다. 설교를 맡은 박재열목사는 성경 눅14:16~23절을 통해 큰 잔치집 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하였다.

 

한국장로교총회(이하 한장총)36대 송태섭 대표회장의 축하메세지가 있었다. 송태섭 대표회장은 축하 메세지를 통해서 “5개 교단으로 출발한 한장총은 26개교단 45천교회로 발전하였다고 전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대신백석 교단이 한국교회 교단의 모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2부 회무처리는 유만석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헌법, 규칙 전면개정안 보고 시간을 통해 헌법 개정안은 보고대로 통과 시켰다.  또한  항존직의 시무정년을 확정했다. 목사의 정년은 만 70세까지로 하며, 1회에 한하여 개교회 공동의회 결의 3분의2를 거쳐 시무 연한 5년 이내에서 시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연장된 기간 내에서의 공직 활동도 가능하다.(총회, 노회임원, 총대권보장)로 통과시켰다.

15728653448007.jpg

인터뷰를 하고있는 유만석 총회장


유만석 총회장 인터뷰

유만석 총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연합하는 총회, 순수한 총회, 각자 말할 수 있는 총회, 건강한 총회를 만들고 싶다고 하였으며. 또한 언론에 기능을 상실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기자들의 질문과 유만석 총회장의 답변

 

헌법개정안

질문/ 헌법 계정안이 노회 수의를 거쳐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총회에서 바로 통과시킨 이유는?

현제 대부분 교회 목회자들이 총회에 참석했기 때문에 전체 회원들의 의견을 거친 것으로 판단하여 문제없음으로 인정하여 진행하였다”.

 

목회자 정년문제

질문/목회자 정년 연장 너무 쉽게 넘어가는 것 아닌가?

“70세로 하되, 목회를 5(이내에) 연장하기 위해서는 공동의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합당한 대안이라 생각한다”.

 

조기은퇴문제

질문/ 총회장님 조기 은퇴 의양이 있는가?

후임자 선정이 중요하다. 후임자 선정이 준비되면 70세 이전도 가능하다 그러나 교회를 부흥시킬만한 능력이 없으면 어렵다”.

 

역사성

질문/총회 앞으로의 역사성 ?

총대가 원하면 총회 회기와 총회 명칭 변경될 수 있다.

현제 교회부흥은 교단 배경으로 부흥되는 시대는 이미 끝났다. 목회자 역량으로 교회가 부흥되는 시대이다. 우리 교단은 교회의 울타리 역활을 하는 총회가 될 것이다”. 라고 하였다.

속회 총회는 115일까지 진행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