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탐방)교회를 통하여 맛본 천국을 세상으로 하여금 맛보게 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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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교회탐방)교회를 통하여 맛본 천국을 세상으로 하여금 맛보게 하는 교회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중직자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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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전경


2006.03.26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중앙노회 주관으로 설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종웅목사는 교회소개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세우신 교회,  교회의 본질이며 예배의 명령인 서로 사랑하라를 만남, 섬김, 나눔, 구체적 사역을 통하여 실천함으로 인간의죄의 결과인 외로움, 억압, 빈곤으로부터 구원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관계의 회복, 평강의 회복, 풍요의 회복을 누리므로 천국을 경험 하는 교회 교회의 사명이며 선교의 명령인 복음을 전파하라를 문화와 복지, 선교, 교육의 구체적 사역을 통하여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선포하고 확장해 나가는 교회,  교회를 통하여 천국을 맛보게 하고 맛본 천국을 세상으로 하여금 맛보게 하고, 예수님의 장차 오심으로 완성될 천국을 소망케 하는 교회”라고 소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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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설교를 맡아 진행 하고 있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담임 김종웅목사


교회에서는 매년 중직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2019년 02월 17일 오후1:30분에 3층 소예배실에서 2019년 중직자 세미나가 개최 되였다.


세미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전만철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설교는 담임 김종웅목사가 그리고 위원회소개는 각 위원회를 담당하는 위원장이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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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사회를 맡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전만철장로


사회를 맡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전만철 장로는 인사를 통해 "2기 목회를 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따라 2019년에는 우리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우리집헌금과 겨자씨헌금을 구체적으로 사용하여 교회의 본질과 공동체 회복을 중점 사역으로 삼고 위원회 명칭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라고 말했고,  또한 " 그동안 목사님의 목회철학을 이해하고, 동참하고, 따라 주었기에 어려운 순간들을 견디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 한다." 라고 말했다.  


설교를 통해 담임 김종웅목사는 교회 각 위원회 운영은 위원회별로 책임지고 진행하되, 담임목사는 방향을 제시하는 중심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특히 2019년도에 교인들을 위해 꼭 하고 싶은 것이 3가지 있는데 첫째로 연세 드신 분들을 위한 사랑방운영, 둘째로 가난한 성도도 함께 누리는 문화 누림, 마지막으로 문화 누림을 위한 차량준비를 꼽았다.


그리고 교인들은 교회에 주인행세 하지 말고, 주인노릇 해야 한다고 하면서 교회는 교인들을 섬기고, 교인들과 함께 행복해지는 교회, 헌금하고 싶은 교회, 헌신 하고 싶은 교회가 되어야한다고 하였다. 

 

한국교회 대부분의 교회들은 전년도 회기를 11월에 마무리하고 한달 앞서 12월에 시작하는데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3월부터 회기가 시작 된다. 이에 대해 담임 김종웅목사는 3월 달에 회기를 시작하는 이유를 “1월, 2월은 위원회에 편성된 분들이 위원회 사업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1년동안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위원회를 맡아 수고할 위원회와 위원장은 예배위원 조양규장로, 찬양위원회 김평준장로, 미래위원회 이택영장로, 겨자씨 사랑위원회 장홍기장로, 겨자씨 소망위원회 이호기장로 우재만장로, 겨자씨 믿음위원회 김상범장로, 우리집 섬김위원회 오주영장로, 우리집 나눔위원회 전만철장로, 우리집 만남위원회 채석현장로, 쉼과회복잔치위원회 안영모장로가 각각 맡았다.


특이하게 3월달에 시작되는 위원회 사역을 기대해보며, 한국교회 모델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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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 참석하여 1년 동안의 헌신을 결단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중직자와 교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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