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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사회복지종사자 직무종사자 직무스트레스 예방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8.03.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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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는 용인시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박경민)와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첫 사업으로 3월 28일 10시에 경기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직무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종사자들의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스트레스 및 우울증검사를 통해 정신건강관리의 중요성 및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조기발견, 조기개입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4차례 진행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강의한 이경민 정신과전문의는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정신과적 분석을 바탕으로 그에 대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함으로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2분기에는 6월중 노인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종사자가 행복해야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도 향상된다는 취지로 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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