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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로시마市 의사회 회장단 대구 방문

기사입력 2018.03.2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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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의사회와 히로시마시 의사회는 2007년 대구시와 히로시마시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대구시 의사회가 일본 히로시마시 의사회를 방문하여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래, 매년 양도시를 번갈아 가며 의료분야 민간교류를 해 오고 있다.


    이번 히로시마시 의사회 방문단은 방문 첫날인 23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시찰한 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에게 히로시마 시장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히로시마시 의사회 마쓰무라 마코토 회장 등 방문단 7명은 창조경제혁신센터, SM영상의학과의원을 시찰하고, 경북 경주지역을 방문한 뒤 오는 25일 출국한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대구는 ‘메디시티 대구’를 표방하고 있는데 대구시 의사회가 메디시티의 중심에 있다”면서, “의료분야 민간교류를 통해 의료산업을 발전시켜 의료기술 및 서비스에 앞서가는 대한민국 의료특별시 실현을 향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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