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세상 모든 만물이 거래되는 곳, ‘만물도깨비 경매장’이다.

365일 열리는 경매장에는 온갖 만물이 매일 경매대에 올라오는데 제1관은 생활용품, 중고 가전, 자전거, 낚싯대, 덤핑물건, 골프채, 노트북 등등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물건들이 경매되는 메인 경매장이고 2관에는 리퍼매장과 골동품 매장이 있어 경매를 거치지 않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에는 프리미엄경매가 열리는데 프리미엄도깨비옥션은 골동품, 예술품, 도자기, 고미술품 등을 구매하실 수 있다.

가입절차 없이 누구나가 참여가능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용인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