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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 ‘한산 용의 출현’, 7월 27일(수) 개봉 확정(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7월 27일(수)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1차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먼저 조선 최고의 '지장'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은 젊고 강인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특히 박해일만이 소화할 수 있는 깊고 강렬한 눈빛이 백미다. 나라의 운명을 건 전투 앞에서 고뇌하는 장군의 모습을 완성해내는 그의 존재감은 스크린에서 펼쳐질 조선 최고 명장의 리더십을 기대케 한다. 이어 왜군 최고 장수 '와키자카' 역으로 변신한 변요한 역시 서슬 퍼런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비주얼만으로도 강렬함을 선사하는 그는 탁월한 지략으로 수세에 놓인 조선군을 더욱 위기에 몰아넣을 것을 예고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다양한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모습 역시 치열했던 한산대첩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먼저 조선군의 수군향도 '어영담' 역의 안성기, 방어적인 전략가 '원균' 역의 손현주는 관록의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이어 항왜 군사 '준사' 역의 김성규와 와키자카의 라이벌 장수 '가토' 역의 김성균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변신을 꾀하며 왜군 군영에 흐르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전한다. 또한 왜군에 잠입한 첩자 '정보름' 역의 김향기와 동향을 살피는 탐망꾼 '임준영' 역의 옥택연, 이순신을 따르는 조선 장수 '이억기' 역의 공명 그리고 거북선 설계자 '나대용' 역의 박지환까지 절대적 수세에 놓인 조선의 운명을 구하기 위해 함께 고군분투한 이들의 모습까지 등장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치열한 전투의 순간과 바다 위에 펼쳐진 학익진 진법 또한 등장해 영화에서 펼쳐질 조선 수군의 과감한 전략과 전투의 패기, 학익진의 위용을 미리 느낄 수 있게 한다. 1592년 4월,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 당하게 되는데,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월 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나라의 운명을 바꿀 압도적 승리의 전투가 시작된다. 독보적인 에너지가 느껴지 한산 용의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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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7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이다.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는 MCU 내 독보적 존재감의 히어로 ‘토르’의 네 번째 솔로 무비로,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로 개성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이며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토르’와의 유쾌한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코르그’, ‘발키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스타로드’ 등의 캐릭터들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강력한 새 히어로 ‘마이티 토르’ 역의 나탈리 포트만, 광기의 빌런 신 도살자 ‘고르’ 역의 크리스찬 베일 그리고 올림푸스의 왕 ‘제우스’ 역의 러셀 크로우까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합류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과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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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극장가를 휩쓸 스트레이트 액션이 온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전세계가 먼저 반응한 스트레이트 액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올여름 화제작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6월 8일(수)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6월 8일(수)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온라인 제작보고회에는 장혁, 이서영, 최재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제작보고회 현장은 7월 북미 동시 개봉, 전세계 48개국 선판매, 제24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공식 초청이란 놀라운 성과를 써내려가고 있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주역들이 직접 전하는 작품 소개와 흥미로운 비하인드 토크를 확인할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먼저, 은퇴 후 평화로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 역의 장혁은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액션은 목표 지향적인 스트레이트 액션이다. 시간을 끌지 않고 거친 호흡을 절제하며 정확하고 스피드감 있는 액션을 구사한다”라며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만이 가능한 독보적인 액션 스타일과 새로운 액션 캐릭터 등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액션 디자인에 참여하며 색다르고 신선한 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해 국보급 액션 배우인 장혁이 선보일 완성도 높은 액션 시퀀스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킬러에게 떠맡겨진 질풍노도의 소녀 ‘윤지’로 분한 이서영은 “‘윤지’는 킬러 ‘의강’의 스트레이트 액션을 이끌어내는 인물”이라며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속도감 넘치는 전개에 힘을 더하는 ‘윤지’ 캐릭터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작품을 향한 전세계적 관심에 대한 질문에 “첫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결과가 아닐까 싶다. 특히 선배님과 감독님께 더욱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혀 세계가 주목해야 할 라이징 신예의 등장을 예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먼저 반응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액션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어졌다. 최재훈 감독은 “많은 비중의 액션 씬을 지루하지 않게 보이기 위해 공간을 바꾸고, 무기를 바꾸며 다양한 스타일 변주를 주었다. 또한 대부분 액션 씬을 대역 없이 소화한 장혁 배우 덕분에 어떤 앵글에서도 멋진 컷들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독창적인 스타일과 역동적인 무빙을 자랑하는 스트레이트 액션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검객>에 이은 최재훈 감독과 장혁 배우의 재회 또한 눈길을 끌었다. 최재훈 감독은 “장혁 배우는 단순한 배우의 차원을 넘어선 액션 전문가”, 장혁은 “언제나 액션에 대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는 감독”이라고 서로 간의 깊은 신뢰를 드러내며 신작을 향한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했다. 마지막으로 장혁은 “현장에서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작품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7월 극장가를 찾을 관객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서영은 “올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액션”이라고 전해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 담긴 액션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최재훈 감독은 “코로나로 답답하셨을 텐데 극장에 오셔서 스트레스 날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제작보고회를 마쳤다.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올여름 극장가를 휩쓸 역대급 스트레이트 액션을 예고한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는 오는 7월 국내와 북미에서 동시 개봉 예정이다.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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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로 인한 종말! 인류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작전,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구의 종말을 다룬 영화가 우리를 찾아온다.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은 비행 멤버들에게 시작되는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을 다룬 SF 스릴러로, 이 영화에서는 식물을 파괴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지구는 종말 위기에 처한다. 식물이 사라지며 생태계가 무너지고, 지구에 있는 산소는 점점 감소해 결국 인류는 생존할 수 없게 된다. 바이러스로 인해 종말이 오는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가정이 아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를 겪으며 바이러스는 누구나 선명히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 공포로 떠올랐다.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역시 극단의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류를 파괴하고 종말을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며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실제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공포는 종말을 막기 위해 우주로 나선 인물들의 상황에 더욱 몰입하도록 만든다. 인류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미션을 맡은 이들은 새로운 행성을 찾아 우주로 향한다. 그 뒤로 펼쳐지는 사건들은 우주와 우주선을 배경으로 미래 기술과 드넓은 우주를 묘사하며 거대한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우주의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독특한 개념은 예상치 못한 전개를 이끌어내며 극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이를 구현하는 특수효과 기술은 미래의 우주라는 비현실적인 공간에 현실감과 실재감을 더해 작품에 몰두하도록 한다.<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은 6월 9일 관객들을 찾아, 놀라운 기술력과 흥미로운 전개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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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 피할 수 없는 사투! <더 렛지>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022년 6월 2일, 클라이밍을 소재로 하는 산악 액션 스릴러 영화 <더 렛지>가 CGV 페이스북을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더 렛지>는 친구가 살해당하는 장면이 담긴 카메라를 뺏기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암벽을 타야 하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 아찔한 절벽 위에서 벌어지는 히로인과 악당들의 액션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친구를 죽인 악랄한 범인 ‘조시’(벤 램)와 일당들이 절벽으로 도망친 ‘켈리’(브리터니 애쉬워스)를 끝까지 쫓아가 공격하는 숨 막히는 순간들을 담았다. 범인들의 위협뿐만 아니라 뱀의 출현 등 위태롭게 절벽에 매달려 갖가지 난관에 봉착하는 히로인의 모습에서 불안함과 공포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조시’가 중턱에 숨어 있는 ‘켈리’를 발견해 격렬한 칼싸움이 벌어지는 장면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강렬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떨어지면 죽는다 잡혀도 죽는다”라는 카피처럼, 사면초가에 빠진 히로인이 최악 빌런에 맞서며 활약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눈에 띈다. 많은 장비 없이 맨몸으로 싸워야 하는 상황은 히로인의 액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수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불리한 상황이지만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는 모습은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전작 <테이큰 비긴즈>에서 강렬한 여성 액션을 연출한 경험이 있는 하워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남다른 액션으로 관객에게 짜릿함과 스릴을 안겨줄 예정이다. 암벽등반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선보일 히로인의 액션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친구와 함께 암벽등반을 간 켈리는 그곳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친구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카메라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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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잭슨 X 마이클 세라 X 양자경 보이스 캐스팅! 파라마운트 야심작,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 국내 여름 개봉확정(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 여름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파라마운트의 액션 코미디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가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는 고양이로 가득한 마을에서 위대한 워리어가 되는 꿈을 가진 사냥개 행크가 자신의 운명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3D CG애니메이션. 1974년 멜 브룩스 감독의 서부 코미디 <Blazing Saddles>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라이언 킹>의 감독 롭 미노프, <빅 히어로 6><쿵푸 팬더>에서 애니메이팅을 담당한 마크 쿠치어, 크리스 베일리 등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팀의 연출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은다. 보이스 캐스팅도 화려하다. 위대한 워리어를 꿈꾸는 사냥개 행크 역에는 ‘마이클 세라’가 한때 위대했던 워리어이자 행크의 스승인 고양이 짐보 역에는 ‘사무엘 잭슨’이 맡았으며, 그 밖에 양자경, 자이먼 운수, 영화의 원작인 <Blazing Saddles>의 감독이자 배우인 멜 브룩스가 목소리 더빙과 총괄 프로듀서까지 맡아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위대한 전사가 되는 법을 익히기 위해 책과 칼로 완전 무장한 사냥개 행크와 그런 행크의 모습을 지켜보는 고양이 스승 짐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큰 덩치의 스승 고양이 짐보와 날씬한 사냥개 행크의 모습의 대비 만으로도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퍼피 워리어의 도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사냥개 행크의 좌충우돌 도전기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티저 예고편에는 ‘왜 워리어가 되길 바라는 건가?’라는 사무엘 잭슨(짐보)의 낮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위대한 워리어를 꿈꾸며 스승이 되어 주길 간절히 바라는 행크의 부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거대한 덩치의 고양이와 대결을 하는 모습부터 대나무에서 외줄타기를 하고 착지하는 모습까지 위대한 워리어가 되기 위해 수련하는 행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개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고양이 마을에서 위대한 워리어가 되기 위한 사냥개 행크의 우여곡절 도전기를 공개한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는 올 여름 개봉해 관객들을 유쾌한 액션 코미디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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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르 액션 영화 “우리들의 천국” 3월 25일 OTT 최초공개누아르 액션 영화 우리들의 천국 누아르 액션 영화 “우리들의 천국”(감독 박희준 제공 시온픽쳐스,스튜디오넷툰)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영화 “우리들의 천국”은 성훈, 조한선 주연의 2018년 개봉작 “돌아와요부산항애”의 디렉터스컷시리즈 프로젝트로 기획된 작품이다. 2018년 개봉 당시 부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인물의 과감한 클로즈업 샷으로 39회 대한민국 황금 촬영상 신인상을 비롯해 히로시마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아쉽게도 국내 흥행에 실패했다. 시온픽쳐스와 스튜디오넷툰에서 기획한 2022 디렉터스컷시리즈프로젝트 영화 “우리들의 천국”은 박희준 감독이 직접 편집, 음악, 등 모든 후반 작업을 진행하며 전체 스토리 구성의 80%를 오리지널 시나리오 형태로 다시 편집하였고, 두 시간에 육박하는 방대한 스토리를 한 사건으로 압축하여 집중 감을 높였다. 제목 역시 영화의 오리지널 제목인 “우리들의 천국”으로 변경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았다’의 메인 카피와 처절한 복수의 눈물을 흘리는 성훈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부산 최대의 조직 마립칸의 2인자 태성(성훈)과 그를 쫓는 부산경찰청 소속 형사 태주(조한선)의 숨 막히는 대결 구도와 손병호, 이재용, 박철민, 박지일, 공정환 등 베테랑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연기, 파이터 김동현과 성훈의 세기적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태성(성훈)의 연인 찬미(윤소이)의 절규를 통해 태성(성훈)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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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예지원-최무성-박소이-드니 데르쿠르 감독 라이브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배니싱: 미제사건 출연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미나리>를 잇는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3월 8일(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전대미문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진호’역을 맡은 유연석은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너무 설?다. 서로 다른 언어로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고,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완벽했던 연기 호흡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 올가 쿠릴렌코 배우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봤다. 신선한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해 그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했다. ‘알리스’의 한국 방문 일정을 수행하는 불어 동시통역가 ‘미숙’을 연기한 예지원은 대부분의 대사를 불어로 진행한 캐릭터 연기에 대해 “시나리오를 받아 들었을 때 ‘통역사’ 역할을 맡게 되어 뛸 듯이 기뻤다. 완벽한 불어 연기를 위해 상대방 대사와 지문까지 외워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해 그녀가 이번 작품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임했는지 예감케 했다. 극 중 미제사건의 핵심 인물 ‘전달책’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 최무성은 캐릭터 연기에 대한 질문에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아주 위험한 일을 하는 ‘전달책’의 내면에 더욱 집중하고자 애썼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진호’의 조카 ‘윤아’로 분한 박소이가 “유연석 삼촌이 현장에서 같이 놀아줄 때가 즐거웠다. 올가 쿠릴렌코와 함께하는 불어 연기도 재밌었고, 나중에 다른 언어를 쓰는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유연석을 비롯해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등과 함께한 훈훈했던 현장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 또한 “한국 배우들의 철저한 준비에 매우 놀랐고, 나도 그만큼 그들에게 자유로운 연기를 주문했다. 배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시도도 많았는데, 관객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과 한국 관객들을 만나는 설렘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의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 100% 대한민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촬영 시 한국 스태프들과 의견을 많이 주고받았다. 스태프 모두 ‘영화’라는 공통의 목표로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과 올가 쿠릴렌코가 타국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까지 견뎌야 했음에도, 현장에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배우의 면모가 어떤 건지 촬영 기간 내내 배울 수 있었다”라고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새롭고 다양한 경험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예지원과 박소이도 어느 현장보다 특별했던 <배니싱: 미제사건> 촬영 현장에 대해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 그리고 눈빛과 짧은 단어 하나만으로도 뜻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처음 경험하는 현장이라 많이 긴장됐었는데 좋았던 순간들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와 같이 다양한 후기를 전해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무성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을 필두로 한 국내외 대표 필름메이커들의 특급 시너지에 대해 “언어가 다른 감독과 스태프들이 작품을 만든다는 일념 하나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필름메이커들의 마음은 국가를 막론하고 똑같다고 느꼈다. 본인의 연기에 대해서도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말해 웰메이드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유연석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형사 캐릭터 기대해 달라” 예지원 “완벽한 불어 연기 위해 상대방 대사와 지문까지 외워 연기했다” 최무성 “캐릭터 내면에 집중했다. 언어는 달라도 필름메이커들의 열정은 같았다” 박소이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와의 케미 연기가 즐거웠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 “배우들이 철저히 준비했다. 한국 관객들의 반응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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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의 왕이 돌아왔다!" 상상 이상의 재난 블록버스터를 알리는 해외 반응문폴 영화 예고편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022년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이 지난 4일(금) 북미에서 먼저 첫 선을 보인 후 북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놀랄 만한 귀환” 돌아온 재난 블록버스터 제왕,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와 재난 블록버스터의 정점을 찍은 감독, 불가능한 상상력으로 뛰어난 재미와 높은 몰입도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일(금) 북미에서 앞서 개봉된 후 영화를 본 북미관객들의 반응 또한 무척이나 뜨겁다. <2012>, <투모로우>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표 재난 블록버스터를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에게 <문폴>은 거대한 스케일의 영상과 높은 몰입도, 배우들의 열연에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북미 개봉 후 “재난 영화의 왕,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돌아왔다!” (MovieWeb), “파괴 X 유머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만든 롤랜드 감독표 영화” (In Review Online),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놀랄 만한 귀환” (Financial Times), “관객들을 몰입 시켜 즐기게 만드는 지구의 종말” (Inverse), “‘할리 베리’와 ‘패트릭 윌슨’의 환상적인 연기!”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가족애와 함께 물리학을 엔터테인먼트로 풀어낸 흥미로운 블록버스터!” (Killer Movie Reviews), “마지막 20분… 불가능한 상상을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San Francisco Chronicle) 등 재난 블록버스터 거장의 귀환을 반기는 호평들은 2022년 3월, 국내 개봉에 앞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렇듯, 국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문폴>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전작들을 넘어서는 상상이상의 스케일과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를 예고하며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거대한 재난을 다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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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대작 SLG ‘삼국지: 패왕’, 사전 예약 50만 돌파 기념 언리얼 엔진 기반 프로모션 비디오 공개‘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 50만 돌파 기념 비디오를 공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하 게임(Yeehaw game)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대작 SLG ‘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 5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프로모션 비디오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국지: 패왕’은 출시를 앞두고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삼국지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500주년이란 의미를 담은 것에 관심과 기대를 받기 시작했으며,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 이후에는 특유의 게임성으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사전 예약자 5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 이하 게임(Yeehaw game)이 이를 기념하며 삼국지: 패왕은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모션 비디오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게임 시스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전개될 치열한 삼국지를 미리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조 역의 김기현 성우와 삼국지 아저씨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임용한 박사 등 삼국지와 연이 깊은 다양한 인물과 함께하고 있는 삼국지: 패왕은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삼국지 대작 SLG이다. 시대상을 반영한 건축물부터 FULL 3D 그래픽으로 그려진 삼국지 영웅,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병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삼국의 지리와 지형까지 삼국지의 필수 요소를 게임으로 담아냈다. 이용자는 직접 등용한 장수를 기반으로 54개에 달하는 병과의 상성을 고려한 조합과 배치를 이용해 머릿속에 그리던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특히 부대 운용 중이더라도 전장이 급변하거나 변수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컨트롤하면서 전략을 수정하거나 대응을 할 수 있다. 전장에서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탄탄한 국가 기반을 완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삼국지: 패왕은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 예약 가입자 목표치를 달성할 때마다 ‘동전’, ‘금괴’, ‘장비 세트’ 등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며, 80만 명 돌파 시에는 최고 등급 SSR ‘초선’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Z 폴드3,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문화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임스 마 이하 게임(Yeehaw game) 대표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자 5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며 “출시 전부터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게임으로 보답할 테니 게임 출시까지 기다려주길 바란다. 이번에 함께 공개한 영상도 흥미롭게 감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