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TV 뉴스목록
-
바이러스로 인한 종말! 인류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작전,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구의 종말을 다룬 영화가 우리를 찾아온다.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은 비행 멤버들에게 시작되는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을 다룬 SF 스릴러로, 이 영화에서는 식물을 파괴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지구는 종말 위기에 처한다. 식물이 사라지며 생태계가 무너지고, 지구에 있는 산소는 점점 감소해 결국 인류는 생존할 수 없게 된다. 바이러스로 인해 종말이 오는 이야기는 이제 더 이상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가정이 아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를 겪으며 바이러스는 누구나 선명히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 공포로 떠올랐다.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역시 극단의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류를 파괴하고 종말을 가져오는지를 보여주며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실제적인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이러한 공포는 종말을 막기 위해 우주로 나선 인물들의 상황에 더욱 몰입하도록 만든다. 인류를 구하기 위한 마지막 미션을 맡은 이들은 새로운 행성을 찾아 우주로 향한다. 그 뒤로 펼쳐지는 사건들은 우주와 우주선을 배경으로 미래 기술과 드넓은 우주를 묘사하며 거대한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우주의 시간과 공간을 다루는 독특한 개념은 예상치 못한 전개를 이끌어내며 극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이를 구현하는 특수효과 기술은 미래의 우주라는 비현실적인 공간에 현실감과 실재감을 더해 작품에 몰두하도록 한다.<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은 6월 9일 관객들을 찾아, 놀라운 기술력과 흥미로운 전개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
절벽 위 피할 수 없는 사투! <더 렛지>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022년 6월 2일, 클라이밍을 소재로 하는 산악 액션 스릴러 영화 <더 렛지>가 CGV 페이스북을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더 렛지>는 친구가 살해당하는 장면이 담긴 카메라를 뺏기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암벽을 타야 하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 아찔한 절벽 위에서 벌어지는 히로인과 악당들의 액션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친구를 죽인 악랄한 범인 ‘조시’(벤 램)와 일당들이 절벽으로 도망친 ‘켈리’(브리터니 애쉬워스)를 끝까지 쫓아가 공격하는 숨 막히는 순간들을 담았다. 범인들의 위협뿐만 아니라 뱀의 출현 등 위태롭게 절벽에 매달려 갖가지 난관에 봉착하는 히로인의 모습에서 불안함과 공포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조시’가 중턱에 숨어 있는 ‘켈리’를 발견해 격렬한 칼싸움이 벌어지는 장면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강렬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떨어지면 죽는다 잡혀도 죽는다”라는 카피처럼, 사면초가에 빠진 히로인이 최악 빌런에 맞서며 활약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눈에 띈다. 많은 장비 없이 맨몸으로 싸워야 하는 상황은 히로인의 액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수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불리한 상황이지만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는 모습은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전작 <테이큰 비긴즈>에서 강렬한 여성 액션을 연출한 경험이 있는 하워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남다른 액션으로 관객에게 짜릿함과 스릴을 안겨줄 예정이다. 암벽등반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선보일 히로인의 액션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친구와 함께 암벽등반을 간 켈리는 그곳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친구가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하고 카메라로 찍는다.
-
(영상)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용인중앙시장 선거 유세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용인중앙시장 선거 유세
-
(영상) 이준석 대표,‘이상일 공약 이행’재차 보증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서 지원유세 (좌2 이상일 후보 대표, 좌3 이준석 대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재차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일 후보가 함께 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선거 유세에는 이연주 전 의원, 박일남 가수, 지역에 시의회 의원 후보와 광역의회 의원 후보들이 함께 했다. 이 대표는 30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열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유세장을 방문해 이같이 약속했다. 지난 20일에 이어 이번 총선기간에 두 번째로 용인시를 방문해 이 후보의 공약을 당 차원에서 이행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용인시의 선거가 이번 총선에서 그만큼 중요하며, 이는 용인시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총선의 승패는 경기도에서 판가름 날 것이기에 수원시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용인시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은 여당이기 때문에 약속한 것은 반드시 책임지고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상일 후보는 소처럼 열심히 일할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 하지 못한 것을 이행하려고 하니 이 후보를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후보 역시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시장을 한 분이 무엇을 했냐”고 반문한 뒤 “용인 발전에 시동을 걸 수 있도록 투표로 밀어달라”고 부탁했다. 용인종합운동장을 시민의 뜻에 맞게 발전시키고 경강선을 유치하며, 중앙시장에는 주차장과 화장실 등을 설치하겠다는 약속도 부연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서 지원유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서 선거지원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후보 용인중앙시장에 선거운동원들과 한컷
-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이재명과 함께, 김동연과 함께 소외없는 행정을 이루겠습니다"백군기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2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차 공약 발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2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차 공약 발표회를 했다. 백 후보는 청년·노동·보육·교육·소상공인·어르신, 사회적 약자 등 전 계층을 아우르며 소외받은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는 백군기 후보의 시정 철학을 반영하였다. 특히 이재명 상임선대 위원장의 경기도 정책을 계승하고, 경제전문가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약속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용인특례시민을 향한 공약임을 강조했다. 첫째 청년을 위한 공약이다. SK 하이닉스를 포함함 반도체 기업의 지역 인재 의무채용 확대, 청년 행정인턴 등을 통한 청년 사회 진출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둘째 30대 직장인을 공약이다. 30대 젊은 직장인 대상 대중교통비 지원 추진과 신분당선 요금 인하를 인근 지자체와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셋째 노동존중 용인특례시를 위해 ▲노동 권익과 신설 ▲노동인권센터 설립 ▲이동노동자 쉼터 건립을 추진한다. 넷째 ▲초중고 돌봄 지원금 지속 추진 ▲다 함께 돌봄 센터 확대 ▲1동 1도서관 추진 ▲1학교 1실내체육관 설립 추진 다섯째 시 차원의 소상공인 일상 회복 지원금을 총 삼백만 원씩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 여섯째 어르신을 위한 공약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효도 지원금 지급 ▲임플란트, 백내장, 관절 수술, 치매지원 등 4대 질병수술 및 약제비 지원 ▲대중교통 무료승차 등 이동권 보장 ▲ 어르신 전용 실내체육관 및 파크골프장 확대 설치 ▲소득 무관 1인 1일자리 추진 마지막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확대 개소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인생 이모작 센터 건립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및 공공시설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백 후보는 ”오늘 저의 정책공약은 백군기의 약속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약속입니다. 또한 이재명의 약속이자, 김동연의 약속입니다. 함께해 주신 시도의원님들께서 공약하신 내용도 원팀 정신으로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라고 했다.
-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 백군기, 이상일 모두 “포괄적 차별금지법 개정” 반대 의견 제시용인특례시장 선거 후보자 초청 정책발표회. (좌로부터)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태진 목사, 이하 용기총)가 주최하고 국민문화신문(대표 유석윤 목사)이 주관한 ‘용인특례시장 선거 후보자 초청 정책발표회’가 18일 루터대학교 강당에서 오후 4:00에 용인특례시 지역의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 정책 발표회에는 백군기 후보(더불어민주당)와 이상일 후보(국민의힘)가 참여했고, 양 후보에게 먼저 모두 발언을 듣고, 용기총에서 준비한 질문 △포괄적 차별 금지법 △종교시설 내 복지시설 지원 조례개정 △방역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양 후보에게 묻는 시간과 각 후보에게 가장 우선하는 공약 1개식 질문했다. 이날 정책 발표회에는 유석윤(국민문화신문 대표) 목사의 사회로 용인특례시장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와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가 패널의 질문에 본인의 생각을 밝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격 정책 발표회에 앞서 모두 발언에서 백군기 후보는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SK하이닉스 클러스터를 유치해서 지금 현재 차질 없는 진척이 되고 있으며, 이제 기공식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진행되고 있다. 플랫폼 시티도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는데, 경부고속도로 위에 환승터미널이 생기면 GTX와 전철, 경부고속도로, SRT 등이 지나는 대한민국 교통 허브가 될 것이다. 또한 친환경 생태 도시를 위해 일몰 되는 13개 공원을 재정을 투입해 사서 시민의 품으로 돌려드릴 것이다. 이렇게 되면 2개의 축(SK하이닉스, 플랫폼 시티)을 중심으로 경제자족도시와 동시에 친환경 생태 도시로 변모되면 세계 최고의 명품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상일 후보는 “지난 4년, 만족하셨습니까? 존경하는 시민들께서 기대하신 만큼 용인시가 발전했습니까? 정말 많은 분들이 용인을 답답해하신다. 문재인 정부에서 5년 동안 여당 소속 시장으로 시장님께서 잘 해왔는지 볼 때 시민들이 기대하는 발전에 대해 제가 만나본 분들은 미흡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얘기를 하셨다. 백군기 후보님이 열거하신 일이 완성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원삼의 반도체 클러스터는 지난 3년간 진행이 더뎠다. 플랫폼 시티도 3기 신도시로 지정되면서 변화가 불가피하다. 원래 가졌던 컨셉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점검해서 보다 훌륭한 방법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준비된 패널에 의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첫 번째 질문은 김종근 목사가 “포괄적 동성애 차별 금지법 개정이 용인 의회에서 추진되거나 각 당에서 추진된다면 후보는 어찌하겠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이상일 후보는 “포괄적 차별 금지법은 단연코 반대한다. 내가 시장이 된다면 용인시 의회에서 그런 조례 제정 움직임이 있을 경우 혼신의 힘을 다해 저지하겠다. 장애인 및 성차별 등 개별적 차별 금지는 합목적성이 있지만 포괄적 차별 금지법의 경우 또 다른 인권침해가 생길 수 있다. 반대 의견을 말할 수 있는 표현의 자유가 박탈되고 국민들에게 엄청난 제약을 주며 가해자와 피해자로 양분해 사회적 갈등을 훨씬 더 심화시키게 돼 사회적 혼란을 낳게 된다”면서 “이런 법은 결코 입법되면 안 된다. 민주당 정권 5년 동안 교회가 우려할 만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는데 윤석열 정부에서는 교회가 우려할 만한 일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시장에 선출되면 용인시에서도 그런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군기 후보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백 후보는 “차별 금지법을 절대 반대한다. 우리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의사를 물어보니 찬성하는 분이 없다. 통과된다면 사회 전반적으로 모든 단체에서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 공감대 없이 조그마한 이익을 위해 (차별 금지법이 통과되면) 큰 갈등을 야기해 사회가 엄청난 혼란에 빠질 수 있다”면서 “나도 국회의원을 해봤지만 이는 국회의원 한두 명이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안심하시도록 이상일 후보와 힘을 합쳐 막겠다”라고 했다. 두번째 질문은 권준호 목사가 “종교시설(교회)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은 전체 교회에서 재정 부담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시에서 일부 보조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했다. 백군기 후보는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복지시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므로 지원조례를 제정하겠으며, 나아가 각 지역별 기독문화회관 설립도 약속했다. 이상일 후보는 “미국의 지방 행정은 교회와 함께 상당한 지원을 하고 있다. 프로테스탄티즘을 바탕으로 나눔, 희생, 봉사 정신을 지금까지 실천해오고 있고 우리나라 교회도 그렇게 해왔다. 내가 시장으로 선출되면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라고했다. 세 번째 질문은 이기봉 목사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시 지나친 교회 방역(공무원 방문, 세밀하게 작성된 방역 체크 리스트 등)으로 인해 교회는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나 다른 어떤 사안으로 이런 일이 발생할 때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을 말해 주십시오 이상일 후보는 규제 중심 정책을 폈던 정부를 비판하며 종교시설의 자율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정부는 규제 중심이었기에 모든 분야에서 정부가 틀어쥐고 규제해왔다. 방역을 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종교시설을 운영하는 분들의 집단지성을 믿고 자율성을 충분히 보장해 줘야 했다. 철저히 협조하면서 방역에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었는데 매우 아쉽다”면서 “규제 일변도의 정책으로 종교의 자유가 굉장히 위축됐다. 교회에서 많은 나눔과 봉사를 하고 복지를 제공해왔는데 이 역시 위축돼 국민들이 수혜를 입지 못했다. 또한 아이들이 휴일에 교회에 가서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봉쇄당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달리 백군기 후보는 정부의 지난 방역 정책을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백 후보는 “전대미문의 전염병이었기에 누구나 우왕좌왕했다. 치료제와 백신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최선의 방역을 했다고 생각한다. 큰 틀에서 보면 방역에 성공했다. 대단히 방역을 잘했다고 본다. 이에 대한 인정을 해야 한다”면서 “특히 나는 목사님들과 자주 소통했다. 교회에 문제가 발생하면 용기총 목사님들이 즉각 연락을 해왔고 함께 의논했다. 방역 지원도 많이 해드렸고 설교 때 마스크를 벗고 할 수 있게 배려했다. 나름대로 선방하면서 교회의 종교활동에 큰 지장이 없도록 했다는 말씀을 자신 있게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패널들은 각 후보 진영에서 대표적인 공약으로 선정한 것을 질문했다. 먼저 질의자 심상법 교수는 국민의힘 이상일 후보에게 경강선 철도망 사업 추진에 대해 질의했고, 이상일 후보는 광주 삼동~에버랜드~용인 이동·남사간 경간선 연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질의자 김현기 목사는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에게 용인시 균형 개발 공약에 대해 질의했고, 백 후보는 처인과 기흥에 거점별 개발계획을 잘 세워 용인 발전에 축을 만들고 수지에 휴식을 선사하고 용인을 살기 좋은 도시로 가꿔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정책 발표회에 앞서 1부 예배가 진행되었는데 사회는 용기총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가 맡아 진행했고 설교는 용기총 회장 김태진 목사가 담당했다. 말씀을 전한 김태진 목사는 목회자와 시장이 서로 도우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장 선거 후보자 초청 정책발표회. 기념촬영
-
국민의힘 윤영종 용인특례시 의원 후보, "풍부한 사무행정과 소상공인의 오랜 경험이 자랑"용인시 가 선거구(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포곡읍, 모현읍,) 국민의힘 윤영종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 가 선거구(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포곡읍, 모현읍,) 국민의힘 윤영종 후보를 만났다. 윤 후보는 과거 민주당부터 바른미래당 국민의힘까지 거치면서 많은 정치 거물들의 보좌역과 사무행정을 두루 겸비한 지역 정가에 이미 널리 알려진 정치인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누구보다도 의정 활동에 자신 있다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윤 후보는 “지역의 민의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에 기대감마저 흥분된다며 수많은 지역 현안에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다. 윤영종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검정 받을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그는 용인시 처인구 가 선거구는 3인 선거구로 그동안 민주당이 2석을 항상 석권한 사실상 민주당 강세지역임은 틀림없는 지역이지만, 이번만큼은 국민의힘이 2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하였다. 대몽항쟁의 역사. 문화유산적 가치 학술. 심포지움 행사 관계자. (좌1) 윤영종 후보, (좌4 ) 이동섭 전 국회의원 대표 공약을 묻는 질문에 “경강선 조기 착공, 공설운동장 체류형 관광단지 상업시설 변화, 금학천을 청계천처럼 만들자, 원활한 교통망 건설, 장애인 취약계층 서민복지 증진,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문화 관광도시 육성 등 다분야에 할 일들이 너무 많다.”라고 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지금 가장 힘들다. 이들을 위한 용인시의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용인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지역 상권을 거칠 수 있도록 기반 시설과 행정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러한 일들을 만들어가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시설 확충으로 많은 시민들이 건강증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애인을 위한 생활 체육시설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역 교통망 구축, 출퇴근 심야버스, 마을버스, 노선도 필요하다. 장애인을 위한 이동차량 증편도 필요하다. 윤영종은 용인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천합니다. 책임 정치합니다. 윤영종은 약속을 반드시 지킵니다. 2-나 "나"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경륜을 앞세워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행정을 펼치겠습니다.라고 하며 주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했다. 용인시 가 선거구(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포곡읍, 모현읍,) 국민의힘 윤영종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
-
<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 폭로 난무! 배신의 아이콘 등극? '폭소’‘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배신의 아이콘에 등극. 사진제공 = KBS 2TV <빼고파> 5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연출 최지나)에서는 김신영과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의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합숙 2일 차가 공개된다. 함께 밥 먹고 함께 운동하며 하루를 보낸 후 한층 가까워진 멤버들이 짧지만 아찔한 일탈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김신영은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합숙소를 나가기 전 멤버들에게 ‘눕지 않기’, ‘냉장고 열지 않기’ 두 개의 미션을 부여한다. 김신영이 스케줄을 떠난 후 멤버들은 쉽지 않은 미션을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결국 갑갑함을 느낀 멤버들은 “커피 마실래?”라며 다 같이 합숙소를 탈출한다. 따뜻한 봄햇살에 신난 멤버들은 합숙소 근처 카페를 찾는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달달하고 예쁜 화과자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다. 멤버들은 김신영과의 약속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달콤한 행복을 주는 화과자를 먹을 것인가.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합숙소에 돌아온 김신영은 “고백할 것 없나요?’라며, 멤버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세상 가장 끈끈해 보였던 멤버들은 궁지에 몰리자 필사의 처세술을 발휘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배신의 아이콘’에 등극한다는 후문. 과연 합숙소를 탈출한 멤버들은 짜릿한 일탈에 성공할 수 있을까. 달콤한 화과자의 유혹에 넘어간 멤버는 누구일까. 몇 명일까. 유정이 배신의 아이콘에 등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빼고파’는 5월 14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
에스티로더, 리더십 재정의하는 차세대 여성 발전을 위한 ‘이머징 리더스 펀드’ 출범Estée Lauder Launches Emerging Leaders Fund to Advance the Next Generation of Women Leadership 에스티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 Inc.)의 대표브랜드인 에스티로더가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자선 재단(Estée Lauder Companies Charitable Foundation) 산하 자선 기금인 ‘에스티로더 이머징 리더 펀드(Estée Lauder Emerging Leaders fund, 이하 ELEL 펀드)’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ELEL 펀드는 차세대 여성 리더를 지원하고 리더십에 대한 성별 고정관념에 도전해 리더십을 재정의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펀드는 리더십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단체를 지원하고 지원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한편, 변화에 대해 대담한 비전을 품고 있는 신진 리더를 지원할 예정이다.에스티로더는 이런 사명과 관련된 조직을 지원할 ELEL 펀드에 100만달러를 초기 투자했다. ELEL 펀드의 첫 프로그램 파트너는 여성 리더에게 투자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 바이털 보이스(Vital Voices)가 선정됐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2022년 7월 시작된다. ELEL 펀드의 차기 보조금 대상은 2023년에 발표할 예정이다.에스티로더 브랜드는 전 세계의 리더십과 성적 편견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국제 시장 조사 기관 글로컬리티즈(Glocalities)에 의뢰해 11개국 남녀 57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에 따르면 리더십에 대한 성적 편견과 고정관념이 아직도 널리 퍼져있지만 남녀 모두 리더에 대해 성별과 무관하게 신뢰성, 성실성, 헌신 등의 동일한 자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남녀 조사 대상자 모두 힘·결단력과 같은 리더십 자질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이런 자질이 남성과 더 밀접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는 젠더 포용적 리더십을 발전시키기 위한 장애물과 해법을 보여준다.세계적인 고급 뷰티 브랜드로 손꼽히는 에스티로더는 창립자인 에스티 로더 여사와 여성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여사의 믿음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고 있다. ELEL 펀드는 연구에서 드러난 젠더 기반 편견을 해소하고 리더십에 대한 인식을 전환함으로써 여성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에스티로더의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Stéphane de La Faverie)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그룹 사장 겸 에스티로더/에이린 뷰티(AERIN Beauty) 글로벌 브랜드 사장은 “75년 전통의 에스티로더 브랜드는 선구적인 여성 한 명이 이룰 수 있는 성과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에스티로더는 ELEL 펀드 및 프로그램 파트너와 함께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이 직장과 지역 사회에서 기여하고 리더 역할을 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에스티로더는 리더의 의미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건을 재정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에서 에스티 로더 여사와 같은 여성들이 더 많이 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사무엘 잭슨 X 마이클 세라 X 양자경 보이스 캐스팅! 파라마운트 야심작,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 국내 여름 개봉확정(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 여름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파라마운트의 액션 코미디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가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는 고양이로 가득한 마을에서 위대한 워리어가 되는 꿈을 가진 사냥개 행크가 자신의 운명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3D CG애니메이션. 1974년 멜 브룩스 감독의 서부 코미디 <Blazing Saddles>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라이언 킹>의 감독 롭 미노프, <빅 히어로 6><쿵푸 팬더>에서 애니메이팅을 담당한 마크 쿠치어, 크리스 베일리 등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팀의 연출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은다. 보이스 캐스팅도 화려하다. 위대한 워리어를 꿈꾸는 사냥개 행크 역에는 ‘마이클 세라’가 한때 위대했던 워리어이자 행크의 스승인 고양이 짐보 역에는 ‘사무엘 잭슨’이 맡았으며, 그 밖에 양자경, 자이먼 운수, 영화의 원작인 <Blazing Saddles>의 감독이자 배우인 멜 브룩스가 목소리 더빙과 총괄 프로듀서까지 맡아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위대한 전사가 되는 법을 익히기 위해 책과 칼로 완전 무장한 사냥개 행크와 그런 행크의 모습을 지켜보는 고양이 스승 짐보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큰 덩치의 스승 고양이 짐보와 날씬한 사냥개 행크의 모습의 대비 만으로도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퍼피 워리어의 도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사냥개 행크의 좌충우돌 도전기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티저 예고편에는 ‘왜 워리어가 되길 바라는 건가?’라는 사무엘 잭슨(짐보)의 낮고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위대한 워리어를 꿈꾸며 스승이 되어 주길 간절히 바라는 행크의 부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거대한 덩치의 고양이와 대결을 하는 모습부터 대나무에서 외줄타기를 하고 착지하는 모습까지 위대한 워리어가 되기 위해 수련하는 행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개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고양이 마을에서 위대한 워리어가 되기 위한 사냥개 행크의 우여곡절 도전기를 공개한 <블레이드 퍼피 워리어>는 올 여름 개봉해 관객들을 유쾌한 액션 코미디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