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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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민주 남종섭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충청권 3개 광역의회 더민주 대표단과의 정담회 개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남종섭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가 17개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남 대표를 비롯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부대표단은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대표의원 여미전)와 충청북도의회(대표의원 변종오), 대전광역시의회(대표의원 송대윤)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남종섭 대표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로 선출된 후 지난달 12일 강원도의회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 번째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의 정담회를 성사시킨 셈이다. 방문길에는 남종섭 대표를 비롯해 박세원 정무수석, 김철진, 명재성, 이병숙 정무부대표 등이 함께 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지난해 30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지만 온전하게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면서 “비록 갈 길이 험난할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전국의 많은 의원들의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그러면서 남 대표의원은 향후 더불어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의 활동 계획을 세종, 충북, 대전광역시의회 대표단에게 설명하고 뜻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여미전(세종특별자치시의회), 변종오(충청북도의회), 송대윤(대전광역시의회) 대표의원 등도 “지방의회 위상강화를 위해서는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자치법의 완전한 개정이 속도있게 추진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힘을 모으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한편 오는 15일 전국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연석회의 장소를 경기도의회로 최종 확정 짓고 17개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지방의회의 위상강화와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의지를 굳게 모으고 더욱 실천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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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집단지도체제’ 국민의힘, 2023년 첫 회기 대응 방향 논의▲ 경기도의회 ‘집단지도체제’ 국민의힘, 2023년 첫 회기 대응 방향 논의(사진제공=경기도의회)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집단지도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023년도 첫 회기 돌입에 대비, 쟁점 안건 파악 등 회기 대응 방향을 논의 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남경순(수원1) 부의장과 지미연(용인6) 수석대변인, 김성수(하남2) 기획수석, 고준호 정책위원장(파주1) 및 상임위원장단은 지난 2일 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개회 대응 회의를 열고, 올해 첫 임시회 쟁점 의안 및 의원별 5분 자유발언 안건, 2023년도 의회 전체 운영 일정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여야정협의체 정책간담회’ 결과도 공유, 2024년도 본예산 반영을 목표로 민생정책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달부터 매월 2회 개최키로 한 여야정협의체 실무회의에 당내 수렴된 민생정책 아이디어를 공식 제안하고, 현실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한 2024년 총선에 대비해 전국 최대 의석이 걸린 경기도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끌고자 교섭단체 내 ‘총선 승리 대응 TF’ 구성을 추진키로 하고, 이번 회기 중 세부적 구성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의회 국민의힘 지미연 수석대변인은 “2023년도 첫 회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당내 민생정책 과제도 성공적으로 발굴해 도민들에 실질적 보탬이 되는 교섭단체로 그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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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알기쉬운 법령의 이해’ 특강으로 2023년 의원 직무역량 강화 스타트(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2023년 첫 번째 역량강화 교육으로 30일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 대상 ‘알기쉬운 법령의 이해’ 특강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입법분야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초선의원 다수의 요청에 의해 개설하였다. 이날 교육은 경기대학교 전윤구 교수를 초청하여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2시간 동안 진행하였으며, 헌법, 법률, 조례 등 법령의 전반적인 체계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지방자치법 이해 및 조례 제․개정을 위한 방향 재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초선의원 스터디그룹 모임(알음알음) 대표 이경혜(더불어민주당, 고양4)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배워야 할 것들이 많다.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올 한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오는 2월 ‘경기도 의원이 알아야할 2023년 트랜드’ 라는 제목으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2차 특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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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봉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정부2), 호원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관련 긴급 정담회 개최이영봉 경기도의회 의원 호원동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관련 긴급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30일 의정부시 호원동 281-21번지 일원 공동주택 1,762세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에 대한 주민감사청구 결과 위법사항이 있는 것으로 발표되자 지역주민에게 발생할지 모를 피해를 사전대응 하기 위해 도의회에서 경기도 도시주택실 담당 과장과 팀장이 참석한 긴급 정담회를 했다. 의정부호원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지난 21년 2월 경기도에서 공급촉진지구로 적법하게 지정되었으나, 의정부시 소관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과정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되어 주민감사가 청구되었고, 지난 1월 27일 경기도에서는 위법처리 사항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의정부시에 관련 공무원에 대한 징계 및 훈계 처분을 요구했다. 이영봉 위원장은 경기도 도시주택실 담당과장의 사업추진 경과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에서 선제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영봉 위원장은 위 사업 추진 관련 주민 요청을 듣고 지난 2020년 6월 이후 3차례에 걸쳐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을 진행했으며, “대규모 공동임대주택 건설은 지역주민들의 정주 여건 변동과 관련되는 중요한 사안이므로 법 규정에 맞게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며, 주변환경 등 사업추진 여건을 사전에 면밀히 살피는 등 꼼꼼한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은 중산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추진되는 정책이며, 지난 2015년 박근혜 정부시절 ‘기업형 주택임대사업’(뉴스테이)으로 시작됐으나 2017년 문재인 정부시절 공공성을 강화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변경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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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28대 사무처장에 김종석 前도의원 임명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내정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는 첫 개방형 사무처장 선발절차를 완료하고 제28대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에 김종석 前도의원을 31일 최초 개방형 사무처장으로 임명한다. 1966년생인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전남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월간 ‘말’ 기자, ‘당대비평’ 편집장 등 언론 활동을 통해 정치와 행정에 대한 감시를 경험했고 제17대 및 제18대 국회에서는 정책보좌관으로서 국회의원 의정 지원 보좌 실무를 익히며 국정 견제의 역량을 갖추어 왔다. 제8대와 제9대 경기도의회에서는 6년 동안 도의원으로서 의회운영위원장,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및 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며 6개 상임위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및 자치분권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광명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하며 지방공사 행정 총괄 경험을 통해 행정조직 운영, 행정 실무 및 관리자 리더십을 통달하였고 이에 따라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으로서 행정과 정무를 겸비한 적임자로 평가되어 첫 개방형 사무처장으로 임명하게 됐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의회사무처의 수장인 사무처장을 개방형으로 임명하는 것은 임용권자로서 인사권한을 실질적으로 행사하는 것이며 이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상징적 사안으로 더욱 완전한 인사권 독립에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큰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하며 “도의회 첫 개방형 사무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한계 극복을 위해 전문성과 리더십, 조직관리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 능력, 중립성을 모두 갖추어야 하며 도의회는 적임자 선발을 위해 서류심사부터 면접까지 철두철미한 심사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채용을 실시해 왔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또 “김종석 사무처장은 행정적 역량과 정무적 역량을 모두 갖추어 도의회 사무처의 행정업무를 총괄하고 개별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데 있어 그동안 미진했던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말하며 김종석 신임 사무처장에게 “향후 2년간 경기도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및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개방형 추진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해 6월 의장 선거출마 시 핵심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8월 경기도의회 인사위원회에서의 사무처장 직위에 대한 개방형 직위 지정 심의 의결을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사무처 설치조례 시행규칙」 개정, 지난해 12월 채용 일정을 확정하고 채용공고를 실시해 총 9명이 지원하였고 서류전형 및 면접 절차를 거쳐 선발된 3인의 임용후보자 중에서 경기도의회인사위원회에서 추천한 우선순위에 따라 임용권자인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최종 결정한 임용대상자에 대하여 신원조사 등 결격사유를 조회한 이후 임용하게 됐다. 김종석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은 향후 2년 동안 「지방자치법」 제10조 및 「경기도의회사무처 설치조례」 제2조 제3항에 따라 의장의 명을 받아 의회의 사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 감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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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 난방 취약계층 시설 방문경로당 방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난방비 폭탄 사태와 관련하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수석대표단은 27일(금) 매탄공원 경로당과 매탄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난방비 폭등에 따른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문에는 남종섭 대표의원,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 고은정 기획수석, 황대호 수석대변인 등이 함께 했고, 경기도 및 수원시 담당 공무원 등이 동행하여 실무적인 해결방안들을 논의했다. 매탄공원에 위치한 경로당은 한파 쉼터로도 이용되고 있으며, 총 48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시고 계신다. 경로당을 찾은 의원들은 큰절을 한 후 최근 맹위를 떨치고 있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정관홍 노인회장은 “난방비가 폭등하면서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지원금을 현실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경로당을 찾았다가 충분하지 않은 난방에 춥다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다”면서 실상을 전하기도 했다. 어르신들의 호소에 대해 남종섭 대표의원은 “난방비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면서 특히 어르신들의 고통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경로당의 경우 난방이 매우 중요하고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지사가 우선적으로 40만원씩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의회가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현 위원장도 “경로당 지원비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시군과 협의단계에 있다”면서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탄지역 아동센터도 급등한 난방비로 인한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매탄지역 아동센터는 현재 28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에 학습 및 돌봄을 받고 있다. 전경숙 센터장은 “전기난방을 이용 중인데 12월에 거의 2배가 요금이 인상돼 거의 사비로 충당하고 그마저도 어려워 한기에 떨면서 난방을 절약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경기도에서 어려움이 큰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을 40만원씩 시급하게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잘 정리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장애인‧노숙인‧아동 대상으로 196억원을 긴급 투입하여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경로당(한파쉼터) 및 지역아동센터에는 1∼2월 한시적으로 각 40만원씩 지원한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현 난방비 폭등은 민주당의 포풀리즘 때문이라는 요지의 26일(목) 논평 발표와 관련해서는 지금은 남탓을 하지 말고 여야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유로 4, 5, 6월 연속 가스비를 사실상 동결한 사실이 있다”면서 ‘지금은 남탓으로 시간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여야정 협의체를 출범시킨 정신을 살려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것만이 도민들의 고통과 분노를 잠재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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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광탄면 신산초등학교 영장분교 폐교 부지폐교재산 활용을 위한 회의국민의힘 고준호 정책위원장(국민의힘, 파주1)은 26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교육지원청 행정과 성과관재팀 강은정 팀장과 함께 폐교재산 활용을 위한 회의를 진행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고준호 정책위원장(국민의힘, 파주1)은 26일 파주상담소에서 파주교육지원청 행정과 성과관재팀 강은정 팀장과 함께 폐교재산 활용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고준호 의원은 지역구 내 있는 광탄면 신산초 영장분교를 기존의 보존·관리 위주의 폐교재산 활용도 좋지만 큰 틀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활용방안을 주문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폐교에 대한 활용방안에 있어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며,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활용방안 또한 논의해보겠다”라고 말했다. 고준호 의원은 “폐교 시설과 용지가 유휴자산으로 방치되지 않고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종합적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광탄면의 경우 주민 활동을 위한 거점 공간이 필요한데, 폐교를 활용한 주민 커뮤니티센터가 생기게 된다면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뿐 아니라 지역발전의 활력소도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파주시 교육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어 파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2023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관련 보고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는 도의원과 직접 만나 도민의 고충이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파주상담소(031-941-8189, 파주시 야당동 1066-3, 야당중앙타워 501호)는 평일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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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의원, 경기연구원 균형발전본부와 간담회 실시최병선 의원, 경기연구원 균형발전본부와 간담회 실시. 사진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 은 26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연구원 균형발전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경기도 균형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특별지치도 용역 발주 건의 방향성과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의 조직 연구 인력과 관련해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병선 의원은 “경기북부지역 도의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아, 의회 차원에서 특별자치도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연구하고 각 지자체 및 지역 주민들에게 이를 알리고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최병선 의원을 비롯해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 류시균 본부장(경기연구원 균현발전본부), 이정훈 센터장(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 이성우연구위원(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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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섭 대표 난방비 폭탄 취약계층 대책 마련해야(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남종섭 대표(경기도의회, 용인3)가 26일(목)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난방비 폭탄 민주당 지방정부·의회 긴급 대책회의」에 참석하여 난방비 폭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난방비 폭탄 민주당 지방정부·의회 긴급 대책회의」는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대다수 국민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재명 당대표 주재로 박홍근 원내대표, 김성환 정책위의장, 조정식 사무총장, 양승조 참좋은 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및 기초단체장, 광역의회의원 협의회 대표, 서울(2인), 경기지역 기초단체장(3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종섭 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상황으로 강추위 속에서 난방비가 폭등하여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말을 못 할 정도다”면서 “지방정부 차원에서 난방비 폭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신속한 대책이 마련되면 의회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 중앙정부 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서도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대책회의를 통해 중앙정부에 소득하위 80%까지 에너지 물가지원금 7.5조원을 지급하자고 제의하였고, 민주당 소속 지방정부 중심으로 긴급복지지원법에 근거하여 취약계층에게 난방비 긴급지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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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지석초등학교 현안 해결 위한 정담회 참석▲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지석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정담회에 참석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19일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지석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지석초 이은아 교장, 학부모회 박성경 회장, 운영위원회 김영숙 부위원장 등 학부모대표들을 비롯해 용인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현안사항에 대해 질의와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부모대표들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및 활성화 필요, ▲돌봄교실 증설, ▲학교주변 제설, ▲통학로 정비의 필요성 등 총 11건에 대하여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에 대해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의 예산 부족, 권한과 자율성 한계로 인해 자체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운 현안은 도교육청·시청 등과 협의하여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정하용 의원은 “개선이 즉시 가능한 분야는 조속히 해결해서 학생들을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며,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교육행정기관-지자체’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한데 도의원으로써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