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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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의 발 빠른 행보, 경기도민들이 놀라고 있다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 위원장에게 ‘경기도 10대 현안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25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만나 경기도 현안을 설명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적극적인 반영을 요청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를 찾아 안 위원장을 만나고 ‘경기도 10대 현안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후보는 인수위의 국정과제 확정안 발표가 임박한 상황에서, 경기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최대한 반영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김 후보가 인수위에 건의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하이퍼루프를 통한 고양시-인천국제공항 직결 ▲경기북부 삼각벨트 조성 지원 ▲접경지역 규제 완화 및 경제안보벨트 조성 ▲UAM·드론 등 첨단항공시장 시범단지 지정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 ▲미네르바스쿨 경기기숙사, 국내 과학기술 중심 대학교 캠퍼스 유치 ▲경기도형 GTX 역세권 첫집주택 ▲경기 동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와 고부가가치 산업 연계 강화 ▲제1기 신도시 재건축 및 리모델링 ▲광역철도망·교통망 확충을 위한 조속한 예타 통과 협조, 조기착공 추진 등이다. 특히 김 후보는 경기 북부를 국제적인 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고양-인천공항이 직결되는 4차산업 기반 교통수단인 하이퍼루프의 도입을 적극 요청했다. 이것이 현실화되면,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고급일자리 창출, 공항 접근성 강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김 후보는 경기북부 ‘삼각벨트’ 조성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경기 북부 지역을 ▲서부권역(첨단국제삼각벨트, 고양-김포-파주) ▲중부권역(디자인융복합삼각벨트, 의정부-양주-동두천) ▲동부권역(푸드바이오삼각벨트, 남양주-구리-포천)을 묶어 각각 국제자유테크노밸리, 디자인테크노밸리, 푸드·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경기도 전체면적 가운데 약 22%가 군사보호구역으로 접경지역 발전이 어려운 현실에서, 규제 완화를 통한 글로벌기업 유치 등으로 도내 균형 발전을 도모한다. 이외에도 김 후보는 세계 드론시장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첨단항공시장 시범단지 지정, 자연보전권역 입지규제 완화, 국내 과학기술 중심 대학교 캠퍼스 유치, 경기도형 GTX 역세권 첫집주택 지원 등을 인수위에 요청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는“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기도의 현안 과제들을 국정과제에 반영하는 것은 향후 국비 확보 등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다. 인수위 역시 경기도 발전에 대한 도민의 열망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만큼 건의사항을 최대한 수렴할 것”이라며, “새 정부와 함께 규제를 풀고, 미래혁신기술을 도입해 경기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발 빠른 행보에 경기도민들이 놀라고 있다. 민생투어를 통해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경기도의 현안 문제들을 발 빠르게 파악해 인수 위원회에 전달하는 모습은 그의 평상시 말대로 “정치는 말보다 발로 뛰는 것이다”를 선거에서도 실천하며 정치인으로 행정가로 준비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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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경기’위해 다시 현장 속으로「배낭 메고 경기, 김은혜가 간다」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은혜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김은혜 의원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누비고, 민심을 청취하는 현장 행보에 나선다. 김 의원은 24일 경기도민 민심 탐방의 일환으로 ‘배낭 메고 경기 김은혜가 간다.’ 의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지난 22일 당내 경선 승리 이후 경기도의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오늘부터 초심으로 돌아가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배낭을 메고 현장으로 들어가 본선 필승을 위한 발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본선 체제에 돌입하며 김 의원이 직접 준비한 첫 일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최소한의 인원과 일주일간 경기도 전역을 누비는 민생투어를 시작한다. 김 의원은 이미 경선 과정에서 대장동 현장방문, 출근길 김포골드라인 탑승, 1기 신도시 순회, 소상공인·자영업자 의견 청취, 외국인 우범지역 안전점검 등 유권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왔다. 해당 민생투어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폭풍 화제를 불러일으킨 ‘철의 여인 현장 행보’ 시즌 2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먼저 24일에는 「배낭 메고 수원-용인, 김은혜가 갑니다!」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민생 행보의 시작을 알린다. 이날 김 의원은 종교행사에 참석하고, 광교 호수공원 나들이를 나온 많은 도민들께 인사를 드릴 예정이다. 그리고 ‘수인분당선’을 타고 영통역, 상갈역, 죽전역, 오리역 등을 방문해 경기도민 분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김 의원은 “경선 때와 같이 ‘인간 김은혜’가 직접 발로 뛰겠다는 의미에서 선대위 구성원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뛰어달라”고 주문했다. ‘현장에 표가 있다’는 취지를 적극 반영해 한 분이라도 더 많은 경기도민을 만날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일주일간 경기 곳곳에서 출몰하는 김은혜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잘 사는 경기’를 만드는데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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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경기북부를 제대로 살리는 그랜드플랜(Grand Plan)‘경기북부 성장전략’공약 발표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은혜표 「경기북부 성장전략」을 발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는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은혜표 「경기북부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경기북부 11개 시군에 거주하는 주민들께서는 6.25전쟁 직후부터 일방적인 희생과 고통을 강요받아 왔으며, 중첩규제로 제대로 된 지역발전을 이루지 못했다”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북부 도민들의 오랜 열망을 받들겠다”고 경기북부 성장전략의 취지를 밝혔다. 김은혜표 경기북부 성장전략은 도로·철도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거나 급행화하고, 대규모 첨단산업 테크노밸리를 개발하는 두 가지 큰 비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철도분야는 서울 지하철을 인근 북부지역으로 조속히 연장하고 윤석열 당선인의 주요공약인 GTX-F 북부노선의 조기 착공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김포공항에서 고양시(장항,가좌,송산)를 거쳐 파주출판단지까지 연결하는 9호선 서부선을 신설하고, 고양시 삼송지구와 용산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북부선을 서울시와 협의하여 재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 등 경기 북부로 이어지는 서울지하철 노선의 연장도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고양시 대화동과 경부고속도로의 한남대교를 잇는 지하고속도로와 남양주 분기점부터 자유로 강매 나들목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서울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후보는 금융조건 및 운영기간 조정 등을 통해 파주시에서 고양시를 거쳐 서울시까지 연결하는 서울문산고속도로와 포천시에서 남양주시, 서울시를 거쳐 구리시까지 연결하는 서울북부고속도로의 요금을 인하하고 일산대교 무료화를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완공, 서울~연천 고속도로도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막힘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분야는 경기북부를 서부권역, 중부권역, 동부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별 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세 개의 삼각 벨트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서부권역은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에 첨단국제삼각벨트를 조성하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또한, 외국 유명대학의 캠퍼스, 세계적인 R&D, 스타트업을 유치하고, 하이퍼루프, GTX 등 신개념 친환경 교통수단을 도입하여 인천국제공항까지 연결한다. 진행 중인 김포테크노밸리는 국제R&D테크노밸리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중부권역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에 디자인융복합삼각벨트를 조성하고 미군반환공여구역 29개소를 디자인·IT캠퍼스 등으로 개발한다. 약 8만평에 달하는 지하철 7호선 차량기지 부지에는 첨단디자인테크노밸리를 조성하고 유명 산업디자인 대학을 유치하는 등 생활소비재산업의 첨단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부권역은 남양주, 구리, 포천에 푸드바이오삼각벨트를 조성하고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부권역이 4차산업의 핵심인 첨단바이오산업과 푸드테크의 거점으로 작동하고, 경기북부 전체에 양질의 의료, 간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후보는 “경기북부 성장전략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처럼 첨단산업이 발전하고 일자리가 늘어나 청년들이 찾아오는 경기북부가 될 것”이라며, “경기북부와 남부의 균형발전은 물론 경기도민과 대한민국 전체에 혜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재원대책를 구체적으로 계획했다. 철도 총사업비는 21조 7,345억원이고 재정사업비는 10조 8,405억원, 민간투자사업비는 1조 8,002억원, 신도시 및 도시개발사업의 광역교통대책사업비 9조 938억원을 투입할 계획임. 철도의 재정사업비 중 경기도 분담금은 광역철도의 경우 30%이고 중앙정부가 70%를 분담함, 철도의 경기도 분담금 1조 2백억원(GTX-F 북부노선) 도로 총사업비는 14조 4,937억원이고 재정사업비는 7조 344억원, 민간투자사업비는 7조 4,593억원을 투입할 계획임. 도로의 재정사업비 중 경기도가 부담할 분담금은 없음. 도로와 철도를 합한 총사업비 36조 2,282억원 중 재정사업비 17조 8,749억원, 민간투자 9조 2,595억원, 신도시 및 도시개발사업의 광역교통대책사업비 9조 938억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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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배우 유지태 (BH 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를 앞두고 있는 배우 유지태는 평소 독립영화와 독립예술영화관의 저변확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서울아트시네마 재개관 리모델링 후원에 참여하였으며, 2012년부터 인디스페이스 좌석 구매 및 관객 초대로 독립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몸소 실천해왔다. 이번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상영회를 통해 그가 소개할 영화는 <역할들>(감독 연송하 | 출연 연송하, 윤종구, 김범석, 김원정, 윤정일, 박재철)이다. <역할들>은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던 배우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제작한 ‘자립영화’로 현재 인디스페이스에서 상영 중이다. 네 배우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지만, 배우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누구나 살면서 하게 되는 다양한 역할들에 대한 영화로 모든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유지태 배우는 영화와 동료 배우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인디스페이스에서 또 한번 특별한 응원 상영회를 연다. 4월 25일(월) 오후 7시 <역할들> 티켓 100장을 구매, 관객들을 초대하여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 상영 전, 유지태 배우의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상영 후에는 감독과 배우가 함께하는 인디토크(GV)가 이어질 예정이다. 독립영화를 응원하기 위한 행보에 힘을 보태는 배우들이 독립영화 관객, 극장 모두에게 듬직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16번째 ‘유지태와 함께 독립영화 보기’ <역할들> 응원 상영회 또한 한국 독립영화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상영회 초대 이벤트는 인디스페이스 홈페이지, SNS 계정을 통해 진행 중이며 미 당첨자는 일반 예매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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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기도 전직 국회의원 22인김은혜의원 지지선언 선대위 합류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 후보 김은혜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민의힘 경기도 전직 국회의원 22인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은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김은혜의원 지지선언에는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고흥길, 이찬열, 황진하 前의원 ▲재선 김태원, 노철래, 박종희, 박혁규, 이사철, 정진섭 前의원, ▲초선 김성수, 김성회, 김중로, 백성운, 손범규, 신영수, 유승우, 이범관, 이재영, 이화수, 장정은, 전하진, 조명철(이상 가나다순) 前 의원이 참여했다. 전직 의원들은 김은혜 의원, 김학용 총괄선대위원장과 13일 조찬 회동을 가졌으며, 향후 선대위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은혜 의원은 경기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변화와 혁신을 이룰 참신한 새 인물”이라며, “김은혜 의원의 경기도지사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 지지선언 참여 전직 국회의원 프로필(이하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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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은혜, 산 너머 산인 경기도지사 왜 출마했는가?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있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은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은혜 의원은 당내 안정적인 지위를 확보한 대통령직 인수위 대변인직을 사퇴한 후 산 넘어 산이 될 경기도지사 출마를 지난 4월 6일 선언했다. 그는 출마 선언에서 “저 김은혜는 대한민국 국민이자, 경기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합니다. 공정한 경기, 잘 사는 경기, 김은혜가 만들겠습니다.”라고 출마 선언을 하였다. 그는 출마의 마음을 이렇게 전달했다. “1995년 23살의 기자였던 저는 사고의 진실을 찾기 위해 삼풍백화점 사고 현장에 잔해더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부실공사의 진실을 밝혀냈습니다. 오늘 그때의 간절함을 안고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진실을 찾았던 그 마음으로 새로운 대한민국과 경기도의 길을 찾겠습니다.”라고 포부를 전달했다.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경기도지사 선거는 지방선거의 최대의 관심사로서 민주당, 국민의힘 모두 물러설 수 없는 결전의 장이 될 것으로 본다. 김은혜 의원이 국민의힘 경선을 통과할 수 있을지 와 경선 통과 후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물리칠 수 있을지, 경기지사 선거에 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시민들이 원하는 후보는 어떤 후보인가?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 경기도의 특색을 잘 아는 분을 원하고 있었다. 도시와 농촌, 그리고 산업이 발달한 지역과 발전이 어려운 군사 분계선을 안고 있는 지역, 교통의 중심지에 있는 지역과 교통이 불편한 지역, 인구가 집중적으로 성장하여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과 인구증가가 멈춰 인구 밀도가 낮은 지역, 또한 경기도는 올해 특례 시가 3곳이 되었다. 경기도와 특례 시의 관계는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여기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는 후보 * 경기도의 급 성장도 중요하지만 30년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안목을 가진 후보. 무분별한 개발로 자연이 파괴되어 복구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기 전 자연과 산업의 발전, 성장과 보존의 조화, 교육과 취업을 조화롭게 풀어갈 수 있는 후보 * 무분별한 공약보다 주민들의 의견을 먼저 들어주는 후보. 교통체증, 지역 불균형 성장, 부동산, 교육, 노사문제, 난개발 등이 경기도의 최고의 문제이다. 공약들이 현실에 동떨어진 공약들이 되지 않도록 공약을 말하기 전 지역 현장과 주민들의 불편을 충분히 이해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먼저 들어주는 후보이다. * 부동산 대책 최우선 정책으로 채택하되, 무분별한 개발은 더 큰 문제임을 아는 후보. 과거에는 한마을이 형성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수십 년 또는 수백 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요즘 마을 형성은 잠깐이다. 문제는 아파트 촌을 보고 유럽과 같은 아름다운 도시의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본 기자는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 들었지만 오늘은 중요한 것 몇 가지만 기사로 작성했다. 경기도민을 위해, 경기도를 위해, 다음 경기도지사에게 아름다운 경기도의 밑그림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지사가 되겠다는 마음의 결단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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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은혜 의원 경기지사에 당선되면 ‘한국판 라 데팡스’를 경기도에 만들어 미래를 선취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좌로부터) 경기지사 국민의힘 예비 후보 김은혜 의원,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위원 국민의힘 용인시(정) 당협위원장 김범수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지사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 김은혜 의원이 4월11일 용인발전소(기흥구 용구대로 2563)에서 시민들과 간담회 겸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용인의 발전이 경기도의 발전이며 경기도의 발전이 대하민국의 발전이라고 말하며 도지사가 되면 용인의 현안 문제들을 해결 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권력의 사유화 됐던 경기도정을 개혁하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새우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 대장동 부패 LH 부패 3기 신도시 부패 바로 잡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는 제 앞에 있는 분과 눈과 눈을 맞추고, 손을 함께 잡고 말보다 발이 빨라아 한다고 했다.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하는 것입니다.” 라고 했다. 김 의원은 SNS를 통해 저는 출마선언을 하며 ‘잘사는 경기’, ‘명품 경기’를 만들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이를 위한 필수조건은 편리한 교통입니다. 며칠 전 저는 아침 출근 시간에 김포골드라인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옥철이라는 표현조차 부족할 정도로 많은 도민들께서 불편을 겪고 계셨습니다. 비단 골드라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역대 정권은 경기도에 신도시 개발을 하며 주택공급만 해놓고 교통망 확충 문제는 뒤로 미뤘습니다. 교통 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에 서울 인구 분산을 위해 제2, 제3의 신도시를 계속 만들면서 오히려 경기도민의 불편은 커져만 갔습니다. 그 결과 경기도 내 주요 도시들은, 우수한 인프라와 쾌적한 생활환경에도 불구하고 교통 문제 때문에 서울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저 김은혜는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확실하게 바꾸겠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을 넘어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곳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경기도지사가 되면, 광역급행철도 GTX를 빠르게 완공해 수도권 어디서든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통행권으로 만들겠습니다. 기존에 계획된 GTX A, B, C 라인의 공사가 지체되지 않고, 최대한 빨리 완공될 수 있도록 도지사로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동탄까지 계획되어 있는 GTX-A 노선과, 수원까지 계획되어 있는 GTX-C 노선을 각각 평택까지 확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3개 노선만으로는 경기도 많은 지역에 여전히 교통사각 지대가 발생합니다. 특히 기존 노선은 서울을 중심으로 남북 방향에 치중해 동서 방향의 교통수요를 흡수하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경기도 김포에서 하남을 잇는 GTX-D 노선과, 인천에서 경기도 구리와 남양주를 잇는 GTX-E 노선의 신설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특히 GTX-D 노선의 경우, 김포에서 부천까지 이어지는 ‘김부선’이나 김포에서 용산까지 이어지는 ‘김용선’이 아니라, 서울 강남을 거쳐 하남과 팔당으로 이어지는 도민께서 염원하는 노선을 반드시 관철하겠습니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경기도의 ‘철의 여인’ 김은혜가 가장 빠르게 해내겠습니다. 잘사는 경기, 명품 경기, 한국판 라데팡스(La Defense)를 만들어 미래를 선취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시민단체 이권카르텔, 철의여인 김은혜가 바로잡겠습니다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은 11일(월) 서울시청 시장실 앞에서 ‘시민단체 이권카르텔 해체’와 관련한 연설문을 발표했다. 국민들께서는 지난 5년 어용시민단체의 민낯을 똑똑히 보았습니다. 민주당의 성범죄 앞에 여성단체 출신 의원들은 침묵했습니다. 전국의 태양광 패널 앞에 환경단체는 눈을 감았습니다. 정의연과 광복회는 어떻습니까? 역사의 비극을 개인의 착복과 출세의 수단으로 활용하여 국민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선택적 정의’를 남발하는 시민단체들은 민주당 지키기에 혈안이 되었습니다. 시민단체인지 민주당 하부조직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이 모든 원인은 결국 혈세에 기생하는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이권카르텔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저는 오늘 약속하겠습니다. 제가 경기도지사로 당선된다면, 경기도가 지원하는 시민단체 사업에 대한 전수조사에 들어갈 것입니다. 철저한 감사를 통해 위법사실이 밝혀지면 전액 환수 조치하겠습니다. 향후 지원 사업에 대한 타당성도 전문가를 통해 검증하고, 투명한 회계관리, 사업의 객관적 평가에도 힘쓰겠습니다. 만약 지원 사업이 부실하거나 성과가 부족하다면, 개인 및 단체에 패널티를 줄 것입니다. 아까운 국민의 혈세를 더 절실한 곳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 김은혜는 이 공약을 경기도에서 제대로 실천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오세훈 서울시장, 김은혜 경기도지사가, 국민의 혈세를 지키는 ‘혈세 지킴이 남매’가 되겠습니다. 국가에 기생하는 이권카르텔을 혁파하는 경기도의 ‘철의여인’이 되겠습니다. ‘한국판 라 데팡스’ 경기도 김 의원은 경기지사에 당선되면 ‘한국판 라 데팡스(La Defense)’를 경기도에 만들어 미래를 선취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약속했다. 라 데팡스는 세느강변에 조성된 파리의 부도심이다. 46만 평의 부지 위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도로와 철도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소음과 공해가 적다. 또 건축물은 감각적인 조각품과 적절히 배치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다. 많은 이들이 라데팡스에 ‘새로운 개념의 미래 도시’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도시 설계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라 데팡스식 개발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배우기 위해 찾을 정도로 도시계획의 모범으로 여겨진다. '라 데팡스'는 세느강변에 조성된 파리의 부도심 Source :Découvrez Paris la Défense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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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용인갑 지역위, 조정식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및 지방선거 필승 전략회의민주당 처인구 이화영 지역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당원들이 6.1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민주당 용인갑 지역위원들과 지방선거 출마(예정) 자 들이 6.1 지방 선거 필승 전략회의에 참석해 전략을 듣고 있는 모습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4월 10일 오후 2:30분에 용인 시네마일번가 209호에서 민주당 처인구 지구당 위원장, 조정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정식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및 지방선거 필승 전략회의를 가졌다. 1부 행사는 이화영 지역위원장 인사말, 조정식 국회의원 인사말, 제윤정 전 국회의원 격려사, 곽동구 노인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2부에서는 공직자 후보자 추천 심사 기준 및 방법, 지방선거 득표 분석 및 필승전략 회의, 지방선거 출마(예정) 자 정견발표로 이어졌다. 지방선거 출마(예정) 자 정견발표에서 발표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이번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새로 신입 예정자들은 민주당의 활동 경력과 포부를 말하면서 출마 의미를 설명했고, 현재 현역 의원들은 지역구를 위해 열심히 일했던 일들을 말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아쉬운 것은 인원이 너무 많아 한 명단 1분 30초에 시간이 주워져 자신의 공약을 말하기는 어려운 시간이었다. 지역을 변화시키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후보 예정자들의 열기는 뜨거웠다. 후보들은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처인구 지역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약간 앞선 것은 고무적인 일로 무엇보다 모든 당원들과 지구당 위원들이 하나 되어 열심히 뛴 결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처인구뿐 아니라 용인시도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정견발표. 일부 발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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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입주민들과 마을 현안을 논의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오른쪽 2번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 포곡읍 산자락에 위치한 루미에르 마을은 2018년 분양이 시작되고 2019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었다. 입주가 시작되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때마다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은 입주민들 편에 서서 함께 해결책을 찾아 나섰다. 이번 현안 문제는 상수도 수도관 및 계량기 설치 문제로 한 주민의 민원 제기로 시작되었다. 민원 내용은 상수도 상수관이 공용 도로를 통해 지하로 매장되어 있어서 각 가정으로 수돗물을 계량기를 통해 공급되어야 하는데, 루미에르 마을의 일부 수도관이 다른 세대를 거쳐 매장되어 있어 차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될 것을 염려하여 제기되었다. 용인 수도사업소에서는 공용 도로를 통해 지하로 매장하여 각 가정 앞으로 상수도 수도관을 연결해 주기로 했다. 문제는 각 가정 앞에 수도관을 연결한 곳부터 각 가정 내부에 인입되는 수도관 공사 비용이다. 현재 이미 시공이 완료된 수도관을 막고 새로운 수도관을 시공해야 하기 때문에 각 기정에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 찬성하는 가정과 반대하는 가정이 있어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안 의원은 4월 9일 루미에르 입주민 대표 와 임원들을 만나 문제 해결을 위해 장시간 토의한 결과 입주민들 간에 상충된 의견이 있는 것은 입주민들끼리 해결점을 찾기로 하였다. 입주민들은 마을을 오르는 길이 급경사로 겨울철 문제가 될 수 있어 겨울철 미끄럼 방지 통과 칼슘을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고, 안 의원은 시청에 요구하기로 하였다. 입주민들은 안의원에게 포곡읍 악취 문제로 우리 지역과 포곡읍 전대리, 유운리, 신원리 등 일대가 고통을 받았는데 2021년도에 이 문제를 잘 해결하여 거의 악취가 사라진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을 표시했다. 또한 입주민 대표는 “입주 때부터 크고 작은 일이 발생할 때마다 내일처럼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찾아주신 것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의논하고, 해결점을 찾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지역 문제들이 해결될 때 가장 부듯합니다.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민원 제기가 있을 때마다 의회에서, 시에서, 구청에서 또한 해당 부서에 상의하고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구(모현읍, 포곡읍, 유림동, 역북동, 삼가동) 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소문나 용인시의 자랑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민원 제기 현장 민원 제기 현장에 도착해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중앙) 민원 제기 현장에서 마을 주민들과 대화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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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감정노동자 노동여건 개선 나서‥법률교육부터 상담, 인식개선까지 지원(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감정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노동여건 개선을 위한 2022년 ‘감정노동자 등 심리치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감정노동자 등 심리치유 지원 사업’은 경기도가 도내 감정노동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동 과정에서의 감정소진 예방과 피해 회복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로, 올해로 시행 3년째를 맞는다. 주요 사업은 ▲권리보장 및 심리역량 강화 교육, ▲개인·집단별 전문 심리 치유 상담,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이다. 이를 위해 올해 총 3억1,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먼저 ‘권리보장 및 심리역량 강화 교육’은 감정노동 활동가, 법률·노무 전문가, 교수 등이 사업장을 방문, 사업주·노동자를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보호 관련 법률·규정 교육, 감정조절 및 자기격려 훈련 등을 지원하는 분야다. 올해 최대 30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1개당 2시간 이내로 총 600시간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리치유 상담’은 전문상담사들이 감정노동자, 특수고용 노동자, 청년 노동자, 해고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위기(자살, 트라우마 등) 지원 상담과 우울·불안·공황장애 등의 감정 코칭 상담을 개인·집단별로 추진하는 분야다. 상담은 대면·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하여 진행될 예정으로, 개인상담은 1,800시간, 집단상담은 200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감정노동자 문제에 대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감정노동자 인식개선 포스터, 교육 후기를 담은 카드 뉴스, 홍보 스티커 등을 제작, 도내 유관기관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수행 사업자를 공개 모집하여 2월 중 최종 선정했다. 해당 사업자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감정노동자를 대상으로 권리보장 교육과 심리치유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및 상담을 희망하는 도내 감정노동자나 감정노동자 고용 사업주는 ‘경기도 감정노동 심리상담 센터 홈페이지(www.gg-emotion.or.kr)’ 또는 전화(031-263-9985)로 문의하면 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이 사업은 감정노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시의적절한 정책과 홍보로 노동환경 개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552명을 대상으로 권리보장 교육(302시간)을, 569명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상담(2,156시간)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