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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설명회 진행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 윤상형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을 마치고 참석자들의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이사장 윤상형)에서 10월 21일 오후 2:00에 SMU 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는 박래현 교수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 윤상형 이사장 의 인사말, 용인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 의 축사, ㈜ 캐어유 신준영 대표이사의 키오스크와 치매예방 프로그램 설명, ㈜ 씨투몬스터 최진성 사장의 기억 산책 프로그램 설명, ㈜ 채움인지교육연구소 황미현 대표의 디지털 사회화 교육 방향과 비전 설명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이 보편화되면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고, 실버세대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 실버 디지털 케어 복지서비스에 대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발맞추어 용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부터 선도해 나가기 디지털 문해교육과 키오스크(무인정보 단말기) 활용방법 그리고 엔브레인 플랫폼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용방법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디지털 문해교육, 키오스크(문인정보 단말기), 치매예방 플랫폼 프로그램, 치매예방 기억산책 프로그램, 스마트 경로당에 대한 꼼꼼하고 세심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디지털 문해교육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분들에게 한글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것처럼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기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디지털 문해교육이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톡 하기(소통과 안부), 사진 촬영, 문자보내기, 배달음식, 택시 부르기, 주소 찾기 기능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편의를 증진하며 동년배의 노인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예방 APP, 유튜브를 활용한 노래 스트리밍 등의 기능교육으로 노년의 자존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설계하였다고 한다. 특히 키오스크(무인자판기)를 활용하여 음식물 이용하기, 병원진료, 무인민원발급기, 까페이용하기, 고속버스 KTX예매 등 이용할 수 있도록 학습을 통해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배양하여 시니어의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매예방 엔브레인 플랫폼 프로그램 디지털 사회화교육을 주관하는 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의 협력업체인 사회적기업 캐어유(대표 신준영)에서 개발한 엔브레인 플랫폼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쉽게 예후 증상이나 간단한 질문을 통해서 자가검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정신건강 테스트는 치매, 우울증, 스트레스에 대한 간단한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테스트 이후에 두뇌활력을 위한 '엔브레인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엔브레인 게임은 인지 영역별로 어르신들 수준에 맞춰서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플랫폼 내에서는 간단한 테스트와 결과들을 개인별 데이터로 볼 수 있으며 관리 대상에 대한 특이사항이라던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메모를 남기고 필요한 영역별로 케이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위한 제언 시니어들의 쉼터이면서, 정보교환의 장소인 기존 경로당에 스마트 개념을 접목시키는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기존의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경로당 시설을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디지털 기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시키고 싶은 사업이다. 디지털 문해 교육, 엔브레인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교육과 활동들을 경로당에 접목시켜 일상생활속에서 디지털 기기를 상용화시키는 ‘디지털 배움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자는 것이다. 치매예방 ‘기억산책’은 참여형 프로그램 디지털 사회화교육 협력업체인 씨투몬스터(대표 최진성)에서 개발 운용하고 있는 기억산책 프로그램은 잔존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을 되살리는 화투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형으로 시니어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얻게 되어 관심있는 프로그램으로 손 꼽히고 있다. 디지털 사회화 프로그램 향후 계획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주문 방식인 키오스크 사용이 확산되면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기 위해 용인시에서 처음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엔브레인 키오스크를 활용의 폭을 넓히고, 어르신들 눈높이의 맞춤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현실감 있는 실생활 이용 콘텐츠를 사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편리함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사)아름다운 미래케뮤니티 윤상형 이사장님 직접 발표했다. 그리고 다양한 어르신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특히 여가 문화, 신체 기능은 떨어지지만 어르신들이 남은 삶에 대해 동기를 가질 수 있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디지털 사회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는 대단한 계획들이 포함되었다. 특히 상시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위해 채움인지교육연구소(대표 황미현)와 강사 양성, 교육시스템화를 구축하기로 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설명회에 참석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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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 교육」설명회 실시 예정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 이사장 윤상형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이사장 윤상형)에서는 10월 21일 SMU아카데미 교육장에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디지털 사회화교육 설명회를 갖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이 보편화되면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의 어려움이 증가하고 있고, 실버세대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서 실버 디지털 케어 복지서비스에 대해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 발맞추어 용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부터 선도해 나가기 디지털 문해교육과 키오스크(무인정보 단말기) 활용방법 그리고 엔브레인 플랫폼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용방법에 대한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이 있을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디지털 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디지털 문해교육, 키오스크(문인정보 단말기), 치매예방 플랫폼 프로그램, 치매예방 기억산책 프로그램, 스마트 경로당에 대한 꼼꼼하고 세심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문해교육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분들에게 한글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것처럼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기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디지털 문해교육이다.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인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카카오톡 하기(소통과 안부), 사진 촬영, 문자보내기, 배달음식, 택시 부르기, 주소 찾기 기능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편의를 증진하며 동년배의 노인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예방 APP, 유튜브를 활용한 노래 스트리밍 등의 기능교육으로 노년의 자존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설계하였다고 한다. 특히 키오스크(무인자판기)를 활용하여 음식물 이용하기, 병원진료, 무인민원발급기, 까페이용하기, 고속버스 KTX예매 등 이용할 수 있도록 학습을 통해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배양하여 시니어의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어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매예방 엔브레인 플랫폼 프로그램 디지털 사회화교육을 주관하는 아름다운미래커뮤니티의 협력업체인 사회적기업 캐어유(대표 신준영)에서 개발한 엔브레인 플랫폼 치매예방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쉽게 예후 증상이나 간단한 질문을 통해서 자가검진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정신건강 테스트는 치매, 우울증, 스트레스에 대한 간단한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테스트 이후에 두뇌활력을 위한 '엔브레인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엔브레인 게임은 인지 영역별로 어르신들 수준에 맞춰서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플랫폼 내에서는 간단한 테스트와 결과들을 개인별 데이터로 볼 수 있으며 관리 대상에 대한 특이사항이라던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메모를 남기고 필요한 영역별로 케이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위한 제언 시니어들의 쉼터이면서, 정보교환의 장소인 기존 경로당에 스마트 개념을 접목시키는스마트 경로당 사업은 기존의 어르신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경로당 시설을 스마트 기기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디지털 기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시키고 싶은 사업이다. 디지털 문해 교육, 엔브레인 키오스크를 활용하는 교육과 활동들을 경로당에 접목시켜 일상생활속에서 디지털 기기를 상용화시키는 ‘디지털 배움터’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 가자는 것이다. 치매예방 ‘기억산책’은 참여형 프로그램 디지털 사회화교육 협력업체인 씨투몬스터(대표 최진성)에서 개발 운용하고 있는 기억산책 프로그램은 잔존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을 되살리는 화투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형으로 시니어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얻게 되어 관심있는 프로그램으로 손 꼽히고 있다. 디지털 사회화 프로그램 향후 계획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주문 방식인 키오스크 사용이 확산되면서, 정보 취약 계층인 고령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스마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하기 위해 용인시에서 처음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엔브레인 키오스크를 활용의 폭을 넓히고, 어르신들 눈높이의 맞춤교육을 통해 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현실감 있는 실생활 이용 콘텐츠를 사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 편리함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사)아름다운 미래케뮤니티 윤상형 이사장님 직접 발표하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어르신들을 위한 콘텐츠 제작, 특히 여가 문화, 신체 기능은 떨어지지만 어르신들이 남은 삶에 대해 동기를 가질 수 있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디지털 사회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는 대단한 계획들이 포함되었다. 특히 상시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위해 채움인지교육연구소(대표 황미현)와 강사양성, 교육시스템화를 구축하기도 했다. 디지털사회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참여하고픈 사람은 사)아름다운 미래커뮤니티 사무국(전화 010-3747-4923)으로 문의하면 더 구체적인 협조를 구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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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기독교연합회 11개 교회 168명의 성도들 “경안천 환경정화 청소활동” 진행포곡읍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경안천 환경정화 청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25일 주일 오후 3시 포곡읍기독교연합회(회장 장재동목사, 용인우리교회) 소속의 11개 교회(둔전축복교회, 말씀동산교회, 반석교회, 새용인교회, 열매맺는교회, 예수소망교회, 용인우리교회, 자연교회, 전대중앙교회, 포곡제일교회, 흰돌교회) 168명의 성도들이 포곡읍 일대 경안천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경안천 청소를 하기 전 전대중앙교회 황재열 목사가 “연합회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포곡읍 기독교 연합회가 되게 해 주시기”를 대표로 기도한 후 임원들이 미리 계획한 구간별로 11개 교회가 즐거운 마음으로 일사불란하게 봉사를 했다. 11개 교회는 각 교회별로 준비한 전도용 조끼를 입고 목장갑을 끼고 손에 집게와 봉투를 들고 경안천으로 향했다. 총 4km를 구간별로 나눠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쁨과 감사함으로 경안천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포곡읍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용인우리교회 장재동 목사는 "추석 전에 포곡읍의 요청으로 청소를 하려고 했으나 태풍 힌남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연기하게 되었지만, 연초부터 시작된 [깨끗하고 행복한 포곡 만들기]란 구호로 포곡지역의 여러 교회들이 포기하지 않고 함께 합력하여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라고 하였다. 포곡읍기독교연합회는 이외에도 “깨끗하고 행복한 포곡 만들기”라는 구호 아래 “매달 셋째 주 우리 동네 깨끗하게 청소하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또, “지역 관공서와 함께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하여 사랑의 후원금을 매달 읍사무소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하여 함께 참석한 김상수 시의원과 이건영 전시의원은 입을 모아 “기독교 연합회가 이렇게 지역사회를 위해서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진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모습이라고 목사님들께 칭찬을 하며 우리 지역에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교회가 많이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포곡읍장은 여러 가지 사정으로 함께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종량제 봉투와 집게 등을 지원하며 “포곡읍을 대표해서 기독교 연합회가 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들은 연합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이 참 보람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 이런 일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곡읍 기독교 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경안천 환경정화 청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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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에 2억2천만 원 상당 ‘자상 한 상자’ 기부밀알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자상 한 상자 배분을 앞두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추석을 맞이하여 2억2천만 원 상당의 ‘자상 한 상자’를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한부모가정 등 400곳에 지원한다. 자상 한 상자는 기빙플러스의 긴급생계지원 키트로, '자발적 상생'을 실천하는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이 담긴 상자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에 배분되는 자상 한 상자에는 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과 생필품이 담겼다. 주식회사 홀블렌딩, 코코도르, ㈜제이엠플랜넷, 고려은단, 뉴트리원, 래오이경제, ㈜대명웰라이프, 고려기프트(주), 대한SNS운영자협회, 네슬레 코리아, 그레이스클럽, 미미월드, CJ제일제당 등 총 13개 기업이 자사 상품을 기부했다. 자상 한 상자는 밀알복지재단 운영시설인 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기관인 대구 만촌 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이달 중 전달될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태풍과 폭우 등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는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추석에도 ‘자상 한 상자’를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전달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자원 순환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달 중 서울 왕십리에 19호점인 기빙플러스 왕십리역점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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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소비를 통한 명절음식 만들기로 환경사랑부터 이웃사랑까지(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가족봉사단은 ‘착한소비’를 통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오색꼬지전, 애호박전 등 명절음식을 만들어 관내 국가유공자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연합활동을 9월 3일에 실시했다.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9월 연합활동은 비대면으로 운영되었으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로컬푸드 및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착한 소비’와 관련된 온라인 사전교육과 관내에서 재배된 식재료를 활용하여 직접 명절음식을 만드는 활동으로 본 활동의 취지와 목적 등을 공유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은 ”우리 동네에서 나고 기른 로컬푸드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용인 관내 식재료를 열심히 소비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시가족봉사단의 9월 연합활동에는 17가정 총 62명이 참여하였으며, 오색꼬지전, 애호박전, 동그랑땡 등 완성된 명절음식을 경기동부보훈지청의 협조를 받아 국가유공자 어르신에게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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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죽전 행복주택에 청소년 자유공간·환경교육센터 들어설 예정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경기행복주택 전경.(사진제공=용인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죽전동 경기행복주택 1층 공용공간에 청소년 자유공간과 생태환경교육센터가 들어선다고 30일 밝혔다. 죽전 경기행복주택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3개 건설사가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으로 지은 공공임대아파트다. 지하 1층, 지상 7층의 1개동 85세대로 대학생과 어르신, 신혼부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9일 죽전 경기행복주택 주택건설사업을 준공 승인했다. 행복주택 지상 1층 공용공간에는 청소년 자유공간(211.01㎡)과 탄천 생태환경교육센터(224.31㎡)가 들어선다. 용인시와 GH와 협의해 공간 운영 관리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게 된다. 청소년 자유공간에선 청소년 대상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생태환경교육센터에선 탄천과 공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을 살린 환경교육을 할 계획이다. 당초 GH는 이곳을 사회적기업 입주 공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주민들로 구성된 죽전1동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시한 의견과 시의 중재를 받아들여 용도를 바꿨다. 시 관계자는 “죽전 행복주택에 청소년 공간과 환경교육센터가 들어선 것은 GH와 죽전1동 주민들이 열린 소통으로 협의한 결실”이라며 “지역 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즐겨 찾는 쉼터가 되도록 조속히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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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소녀 가수 완이화, 미얀마 난민 청소년 돕는 팔찌 펀딩에 재능기부난민 소녀 가수 완이화가 미얀마 난민 청소년을 돕는 펀딩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KBS2TV ‘불후의 명곡’으로 화제를 모은 미얀마 출신 가수 완이화가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난민 청소년을 돕는 펀딩에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완이화가 참여한 펀딩은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지난 19일부터 오마이컴퍼니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후원 참여 시 수공예 팔찌와 목걸이가 리워드로 제공된다.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 미얀마 사업장을 통해 난민 청소년에게 직업 훈련을 실시하고 일자리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펀딩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한 완이화는 팔찌와 목걸이를 착용한 사진을 촬영해 홍보에 앞장섰다. 지난 18일에는 밀알복지재단의 유튜브 채널 ‘알TV’에 출연해 나눔의 가치를 알리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펀딩에서는 깃브미·영글이 팔찌 4종과, 윤슬 목걸이 4종을 선보인다. 미얀마 사업장의 난민 청년들이 세공한 옥과 마르코로호의 할머니들이 수공예 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각 제품에는 ‘자립으로 기쁨을 전하다’, ‘희망의 결실을 맺다’, ‘평범하게 빛나는 일상’ 등 미얀마 난민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완이화는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위태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미얀마의 청소년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물해 줄 수 있다”며 “미얀마에 기쁨과 희망이 영글어가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얀마에서는 10여 년째 미얀마 군부와 카친족 반군인 카친독립군(KIA) 간에 내전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분쟁으로 발생한 난민만 10만 명에 달한다. 이에 기빙플러스는 2019년부터 미얀마에서 옥 세공 사업을 시작, 난민 청년들을 고용하여 자립을 돕고 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받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노인·다문화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생계지원 키트를 배분하는 나눔스토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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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년 만에 ‘반려동물축제’ 개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시청 하늘광장에서 반려동물축제인 '용인시와 행복하개'를 개최한다. 용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유기견 없는 도시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용인시의회, 용인시수의사회, 칼빈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하림펫푸드, iCOOP 자연드림 등이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펫티켓'에 중점을 뒀다. 우선 '펫티켓 운동회' 에선 반려견이 간식 등의 유혹을 이기고, 견주와 어느 거리까지 나란히 걸을 수 있는지 겨루는 '미션산책경기', 배변 처리 중요성을 알리는 '똥을 잡아라', 장애물 산책경기 등을 진행한다. 동물보호법과 이웃을 배려하는 펫티켓을 소개하는 '펫티켓 문화학교', 반려동물 사회화와 산책 등을 교육하는 '반려동물 문화학교'도 마련한다. 최근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도 진행된다. 행사장 한 편에 유기동물 입양 부스가 운영되고, 새로운 가족을 찾은 유기견을 축하하는 입양 행사도 진행한다. 아로마 탈취제, 수제 간식, 리드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반려견 행동상담ㆍ심리상담 등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생명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길냥이 급식소ㆍ중성화 홍보 등 유기묘 사진전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오후 1시에 열리는 경품추첨 행사도 볼거리다. 행운권 1등 당첨자에게는 반려동물 전용 사진관 촬영권과 사료, 방석 등 20만원 상당 반려동물 용품을 준다. 2등은 사진 촬영권과 10만원 상당 용품을, 3등에겐 10만원 상당 용품을 지원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인 반려동물 축제 사무국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반려동물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모두를 배려하는 반려동물 에티켓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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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크리스마스, 독거 어르신 김치나눔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취약계층 어르신 228명에게 포기김치 10kg를 지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7일부터 19일까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어르신 228명에게 포기김치 10kg를 지원했다. 이번 김치는 직원들이 직접 스티로폼박스에 김치와 아이스팩을 담아 포장했으며, 대상은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영양지원 및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외부 활동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결식 예방 및 균형 잡힌 식사를 도모하여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안정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든 전달은 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어르신 댁으로 비대면 전달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의 안전 및 안부도 함께 확인했다. 식료품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여름이라 더워서 입맛도 없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도 주고, 복지관에서 늘 신경써줘서 감사하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재가서비스에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앞으로도 결식 우려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상반기에 독거 남성 어르신 415명에게 포기김치를 전달하는 등 재가 어르신에게 식료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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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한국 코카-콜라, 아이들이 행복한 실내 숲 1호점·2호점 완공밀알복지재단 조성결 전략사업부장, 디모데 지역아동센터 강선아·한명자 선생님, 한국 코카-콜라 이진영 부장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밀알복지재단이 한국 코카-콜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아동복지시설에 조성한 실내 숲 1호점·2호점의 완공식을 17일(목) 가졌다. ‘아동복지시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는 코로나19와 대기오염으로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보다 쾌적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초 신청 접수를 통해 모집된 전국 17개 아동복지시설이 대상이다. 이번에 완공된 실내 숲은 서울 영등포 디모데 지역아동센터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시립도담태평동 지역아동센터로, 각 센터의 상황을 고려해 환경친화적인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1호점 디모데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아이들의 생활이 외부에 쉽게 노출되는 1층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반영해 기존 통유리창 벽면을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선정한 공기정화식물로 꾸몄다. 2호점 시립도담태평동 지역아동센터는 실내 벽면을 다채로운 식물로 꾸며 아이들이 실내에서도 자연과 어울려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밀알복지재단을 포함한 4개 파트너사는 나머지 15개 아동복지시설의 실내 숲 조성도 순차적으로 완료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실내 숲 완공 이후에도 정기 모니터링을 통해 쾌적한 실내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실내 공기질 측정과 지속적인 유지보수 작업을 지원한다. 밀알복지재단 조성결 전략사업부장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건강 취약계층인 아이들을 위해 실내 숲 조성에 뜻을 함께한 한국 코카-콜라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 코카-콜라 박형재 상무는 “코카-콜라는 미래의 희망이자 주인공인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아이들의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시설의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코카-콜라는 환경의 소중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아동복지시설을 확대하며 더 많은 아이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