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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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10일 ‘2022년 중증장애인 지원 고용 민간위탁사업 전국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2018년부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전국 민간위탁사업 수행기관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사업체에 미리 배치하고,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술, 직장 적응 등 직업훈련을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여 중증장애인의 취업 달성 및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2022년 사업 목표량 대비 175%, 취업률 90% 달성했으며, 취업이후 95% 근속을 유지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한근식 관장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중증장애인의 취업과 자립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얻어낸 결실이다. 앞으로도 더욱 중증장애인의 가능성에 집중하여 중증장애인이 더욱 성공적으로 취업하고 자립할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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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나눔재단,"착한 소비로 자원 선순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까지”한 시민이 8일(수)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에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밀알나눔재단(대표이사 정형석)이 8일(수)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사에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을 오픈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 다문화, 시니어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자립을 돕고, 자원순환으로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판매 상품 대부분은 시즌이 지났거나 브랜드 가치를 위해 외부에 유통되지 않아 태워지거나 버려질 위기에 놓였던 재고·이월 상품이다. 기빙플러스는 이들을 자원으로 순환해 지난해만 22,989t의 탄소배출을 저감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640만여 그루를 심는 효과와 동일하다.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은 98.75m2(약 29.9평) 규모로 의류와 잡화, 식료품, 생활용품 등 13,750점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피앤엠코리아, GC녹십자웰빙, 호원컴퍼니, 애경, 대명웰라이프, 스키노베이션, 록키스, 인바이트, 태영에이치앤씨, 티르티르, 큐비스트, 셀론텍, 인스코비, 래오이경제 등 총 14개 기업이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자원의 선순환에 동참했다. 매장에는 2명의 취약계층 직원이 고용돼 고객 응대·판매·매장관리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사회복지사와 취약계층 직원을 매칭해 정기적인 상담과 모니터링, 근무시간 조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따른 근로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개점식에 참석한 밀알나눔재단 정형석 대표이사는 “기업과 소비자가 착한 소비와 기부로 힘을 모아 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있다”며 “2023년 계묘년의 첫 출발점인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이 지역사회에 빈곤과 장애를 이겨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거점으로서 힘껏 뛰어오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 당산역점은 25일(토)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침향진, 메노페이스 등 건강기능식품과 영양제, 1만원 대 스니커즈 등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다회용 부직포 가방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기빙플러스 당산역점 멤버십 가입 시 황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멤버십 가입 시 결제금액의 5%를 적립해주고, 5천점 이상 보유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빙플러스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재고 상품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에 따라 ESG 경영 실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기부처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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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낙원경기장례식장,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MOU 체결mou를 체결하고 있는 (좌1)용기총 권준호 회장, (좌2) 쉴낙원경기장례문화 대표 이태용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쉴낙원경기장례식장(대표 이태용)은 2월 6일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총회(이하 용기총, 회장 권준호 목사)와 교인들의 장례 복지 서비스를 위해 장례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897개 소속 교인들은 쉴낙원경기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빈소 사용료 30% 이하 할인 혜택, 앰블런스 이송 무상 지원 셔틀버스 무상 지원과 주차장 무료제공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쉴낙원경기장례식장 ‘쉴낙원’은 진정한 휴식을 의미하는 ‘쉼(休)’과 아름답고 영원한 안식처를 뜻하는 ‘낙원(樂園, Paradise)’에서 유래했다. 아름다운 이별을 함께 준비하고, 죽음과 삶을 연결하여 영원한 안식처로 안내하는 ‘아름다운 이별의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전문 F&B가 선보이는 스페셜 푸드 서비스와 전담 행사팀의 1:1 고객 맞춤 케어,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인테리어 컨셉을 도입했다. 쉴낙원경기장례식장 이태용 대표(전수지구청장)는 장례는 "누구에게나 예상치 못하고 찾아오는 대소사지만 높은 장례비용으로 만족스러운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기독교연합회소속 교인 가족들은 앞으로 만족도 높은 장례 서비스를 제공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용기총 권준호 회장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일로 ‘쉴락원’을 찾는 회원 교회 교인들이 있는데, 이들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례복지서비스 장례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길이 열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mou를 체결하고 쉴낙원경기장례문화 대표와 용기총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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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안산시,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지원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일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의 부담을 덜고자 취약계층 가구당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난방비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으로, 25억원 가량의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25,000여 가구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한정된 예산을 감안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난방비 지원대책 대상에서 제외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난방비를 긴급지원 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일반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및 차상위계층확인 대상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국·도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경기도공동모금회 안산시 지정기탁금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시설별 4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긴급난방비 지원과정에서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시의회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움에 처해 지원이 필요함에도 국·도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것이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파와 요금인상으로 생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이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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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 장애인식개선 앞장.. 수어 알리는 ‘수어톡톡’ 캠페인 참여배우 강훈이 수어톡톡 캠페인에 앞서 수어통역사(왼쪽)로부터 ‘기차’를 표현하는 수어를 배우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배우 강훈이 수어를 알리는 SNS 캠페인 ‘수어톡톡’의 ‘톡톡남’으로 활약한다고 31일(화) 밝혔다. 30일 밀알복지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강훈은 수어로 자기 소개와 인사 표현을 선보였다. 강훈은 앞으로 수어톡톡을 통해 매 달 한 번씩 다양한 수어 표현을 소개할 예정이다. 수어톡톡은 농인들의 언어인 수어를 소개하는 밀알복지재단의 SNS 캠페인이다. 밀알복지재단은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게 수어를 배울 수 있도록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통해 이름, 날씨 등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수어 표현들을 알리고 있다. 지난 1월 중순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에 방문한 강훈은 수어통역사로부터 수어를 배운 후 수어톡톡 캠페인 촬영에 임했다. 강훈은 손동작 외에도 표정이 강조되는 수어의 특성에 맞게 섬세한 표정과 몸짓으로 수어를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강훈은 “수어를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 수어톡톡을 통해 비장애인에게도 수어가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바쁜 와중에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수어톡톡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배우 강훈님께 감사드린다”며 “밀알복지재단은 수어톡톡 외에도 다양한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강훈은 오는 3월 방영 예정인 SBS ‘꽃선비 열애사’에서 한량 스타일의 꽃선비 ‘김시열’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강훈과 수어톡톡 캠페인을 함께한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설립된 장애인 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아동의료비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장애인 공동생활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60여 개 운영시설을 통해 장애인뿐 아니라 노인과 아동,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해외 11개국에서도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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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신년하례회 개최2023 월드비전 경기남부지회 신년하례회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1월 26일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에서 월드비전 경기남부지회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남, 수원 등 경기남부지역 월드비전 지회 소속 30명의 목회자와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와 신년하례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남부지회 연합회장 이준호 목사는“착한 일을 넘치게 하는 능력 그 은혜”라는 설교를 통해 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월드비전과 협력하여 보다 더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나누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신년하례에서는 특별히 의왕지역에서 월드비전 지회 창립을 준비하고 있는 의왕제일교회 임남선 목사를 신임 월드비전 의회지회장으로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월드비전은 73년의 역사 속에서 지구촌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교회와의 많은 협력을 그동안 진행해 왔다”라고 하며“앞으로 더욱더 월드비전과 교회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경기남부지역에는 11개의 월드비전 지회에 200여 개 교회가 참여하며 후원 모금, 아동 꿈지원, 위기가정 발굴 등 다양한 사업에 월드비전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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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설날 맞이 행사 진행 “새해 복(福)을 전해드려요~”설날을 맞이해 어르신 80가정에 복(福) 키트 전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지난 19일 지역 내 어르신 80가정에 설맞이 복(福)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수지사랑라이온스클럽이 함께 후원하였으며, 복 키트를 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복 키트는 떡국, 약과, 사과 선물세트와 함께 새해인사가 적힌 카드, 복주머니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풍성한 설날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설날의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이웃의 정으로 따뜻한 계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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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일일 바리스타 봉사활동..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함연지가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는 '굿윌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배우 함연지가 장애인 바리스타와 함께 ‘굿윌카페’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11일(수) 밝혔다.함연지가 일일 바리스타로 봉사활동을 펼친 ‘굿윌카페’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는 곳으로, 밀알복지재단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에 소속된 카페다. 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함연지는 수년 전부터 굿윌스토어에서 조용히 봉사를 해오며 ‘장애인 자립’에 관심을 보여왔다. 이번 봉사도 그 일환으로, 장애인도 능력이 있는 존재임을 알려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함연지는 굿윌카페에서 일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전영배 씨와 함께 일했다. 함연지는 전 씨에게 라떼 아트 등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후, 실제로 손님들에게 커피를 내려주고 계산을 도우며 일일 바리스타로 활약했다. 함연지는 “2023년 새해를 뜻깊은 일로 시작하고 싶었는데, ‘굿윌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장애인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함연지의 굿윌카페 봉사활동기는 밀알복지재단 유튜브 채널 ‘알TV’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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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코레일 죽전역과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함께하는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 성료사진자료(코레일죽전역과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9일 코레일 죽전분당지구봉사회(회장 문강민), 분당신호제어사업소(소장 김종태), 분당전기사업소(소장 박창현),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지부장 박흥재)와 함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은 새해를 맞이하여 죽전역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선물함으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코레일 죽전역에서는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를 통해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전달된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은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장애인 이웃의 겨울철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각종 생필품 구입에 사용되었다. 또한 죽전관리역, 분당신호제어사업소, 분당전기사업소 임직원이 참여하여 장애인 이웃 14가정에 전달한 생필품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코레일 죽전관리역 문강민 역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을 통해 생필품과 함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 박흥재 지부장은 “설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코레일사회봉사단에 짐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은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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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이 행복하고 따뜻한 교회로 소문난 "용인우리교회 성탄축제 문화행사" 진행용인우리교회 성탄축제 문화행사 진행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매년 성탄절이 되면 교회마다 “성탄축제 문화행사”나 “이웃사랑 나눔”행사 등을 많이 한다. 용인 IC 근처에 있는 “용인우리교회”는 크지 않은 규모의 교회인데도 매년 이 두 가지를 함께 치르면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따뜻하게 하고 있다. 먼저, 12월 24일 저녁 7시부터 교인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성탄축제 장기자랑대회”를 진행하였다. 지역주민들이 장기자랑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여 하기도 하며 또 어떤 주민은 산타 할아버지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용인중앙시장에서 호떡 장사를 하는 한 집사는 왕 계란 100판을 기증하여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물로 나누어 주는 훈훈한 사랑을 베풀기도 하였다. 24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장기자랑 경연 대회는 10팀이 참가하여 다양한 장르와 전 세대가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참가자들과 관중들이 함께 웃고 감동받는 시간이 되었다. 할아버지 할머니 팀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어린이 팀이 나와서 춤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갈채의 박수를 받기도 하고 지역의 “청소년 그룹 홈”이 참여하여 밝은 미소와 춤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모든 세대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로 우울했던 마음을 털어내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12월 25일 성탄절은 성탄절 감사헌금 전액(15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현금과 생필품으로 나누어주는 선행을 하였다. 먼저,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그래서 지역의 현안을 잘 아시는 동네 이장님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추천받아서 성탄절 예배를 드린 후 교인들이 조를 짜서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교인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사랑의 대사가 되어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부르며 즐겁게 가정 가정을 방문하여 나누어 주었다. 용인우리교회는 7년째 해마다 성탄절이 되면 이렇게 “이웃사랑 나눔”축제를 가지고 있다. 이 교회 담임목사인 장재동 목사는 코로나19 때에도 이 나눔의 행사만큼은 쉬지 않고 진행했다고 했다. 산타 할아버지 복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수여하는 지역 주민 용인우리교회 찾아가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