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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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동탄 그랑파사쥬, 왜 투자자가 몰리나 그랑파사쥬, 경기남부의 최고의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제2동탄 그랑파사쥬 (화성=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좋은 상가를 고르는 3대 원칙이 있다. 주 중과 주말의 유동인구 차이가 적은 곳을 택하라. 역세권, 병원, 오피스 인근 등 집객 요인이 많은 곳을 선점해라. 상권 입지가 좋은 무권리 점포는 빨리 잡을수록 좋다는 말이 있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제2동탄 그랑파사쥬, 왜 최고의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랑파사쥬라는 말은 ‘그랑’(넓은, 웅장한, 고급스러움)의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이다. ‘파사쥬’(통행, 방문, 잠시 동안의 체류)의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로 “파리의 유리 지붕이 있는 상점가”라는 뜻을 담고 있다. 동탄 그랑파사쥬는 파리의 고품격 상가를 국내에 그대로 옮겨 놓은 것과 같은 건물로 포스코 건설에서 설계 건축을 맡아 짖고 있다. 지하5층 지상 35층 건물로 남동탄 호수공원 바로앞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건축물로, 트램 교차 역세권, CGV 및 인피니풀 7가지 테마의 프렌치컨셉 복합물로, 남동탄64,000세대 거주 반경 1Km 거리내 약 26,000세대 학교시설 15개소 주변 동탄 산업단지 약 만여 명 종사, 트램 교차 환승 역세권 최고 입지의 상가이다. 임대와 동시에, 통임대 개념으로 시행사가 임대책임을 가지고 일정 구역을 재임대가 가능하도록 했다. 법적으로 보장받지 못했던 기존의 임대 관련 마케팅과 다른 강력한 구속력과 체계적 보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상가 수분양자들은 상가 임대 후 저급 임차인 유치, 공실 상태 장기화, 소유주가 많아 상가 전체의 활성화 불가, 등의 고민을 한다.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수분양자(계약자)에게 5년간 일정 임대료를 지급, 5년 동안 임차의 권한을 시행사가 가짐(계약과 동시에 수분양자와 임대차 계약서 작성), 준공 6개월~1년 전부터 전대차 계약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 임대가 아닌 상업시설 전체의 활성화를 위한 질 좋은 우수 임대 유치를 위해 시행사가 직접 임대차에 개입하며, 더플레이스, 나이트프랭크, 쿠시먼, CBRE 등과 같은 부동산 투자업계의 전문 운영사와의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탄 그랑파사쥬는 최고의 교통입지가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 고속도로, 동탄역, 동탄 대로와 동탄 순환 대로 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 입지 등 다양한 교통망과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탄 트램 사업( 반월 교차로~오산역, 병점역~동탄역을 오가는 32.35km 구간)을 연결한다. 또한 광역버스와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자까지 품을 전망이다. 동탄 그랑파사쥬는 낮은 상업용지 혜택을 받게된다. 동탄 2신도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 비율이 현저히 낮다. 상업용지 비율이 약 8%에 달하는 일산, 약 3%의 판교와 비교하자면 동탄 2신도시의 경우 전체의 약 0.78%로 이 지역의 상업시설은 희소성이 상당히 높은 셈이다. 상업용지 비율이 턱없이 부족한 만큼 일대의 수요를 독점적으로 품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가 기대된다. 한편, 동탄 그랑파사쥬를 시공한 포스코 건설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2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대회는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기업문화·인재육성 등 8개 분야를 심사해 우수기업 자격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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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사형중단 공약' 바이든 취임 전 3명 사형 집행연방정부의 사형 집행을 반대하는 시위자 17년 만에 미국 연방정부 차원의 사형 집행을 재개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임기 마지막 순간까지 형 집행에 나선다.뉴욕타임스(NYT)는 1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하기 전 3명의 사형수가 형장에 선다고 보도했다.바이든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연방 정부 차원의 사형 집행을 중단하겠다고 공약했다.당선될 경우 의회에서 연방 정부의 사형 집행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키고, 주 정부에 대해서도 사형 집행 중단을 권장하겠다는 내용이었다.내년 1개월까지 형 집행이 예정된 사형수 3명은 미국 연방정부 차원에서 마지막 사형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이들은 모두 사형 집행을 유보해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낸 상태다.그러나 NYT는 대법원이 사형수들의 신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을 낮게 봤다.최근 대법원은 형 집행을 중단해달라는 사형수들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특히 대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의 가세로 더욱 보수화됐다는 평가다.사형수 3명 중에는 지난 2004년 임신한 여성을 살해하고 복역 중인 리사 몽고메리도 포함됐다.몽고메리는 1953년 이후 처음으로 연방 정부 차원에서 형이 집행되는 여성 사형수다.몽고메리의 이복 자매인 다이앤 매팅리는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할 때까지만이라도 사형 집행은 연기돼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기사발신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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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의 전월세 등 부동산 대란을 공격 타깃으로 설정했다.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유권자의 민생 체감도가 가장 뚜렷한 지점을 파고들어, 대선 전초전 격인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승기를 잡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당 지도부는 물론, 유력 대권주자들까지 일제히 '부동산 행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비대위 회의에서 "부동산 시장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다"며 "재산권과 거주이전의 자유가 침해되면서 부동산 사회주의를 꿈꾸는 게 아닌가 하는 비판도 나온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집이 있는 사람은 세금 때문에 힘들고 전세는 살던 곳에서 쫓겨나고 월세는 천정부지로 올랐다"며 "부동산 대란은 시장 실패가 아니라 정부 정책의 실패"라고 규정했다.비대위 회의실 뒷걸개(백드롭)에는 1주일째 '부동산 안정될 것…새파란 거짓말'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꼬집는 문구를 실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에는 '로또 청약'으로 불린 과천지식정보타운 모델하우스를 찾아 직접 청약신청 절차를 체험하기로 했다.당 차원에서는 부동산공급을 늘리는 정책대안을 내놓는다.정책위와 부동산시장 정상화특위는 이번 주 '주거지역 용적률 상향조정'을 뒷받침하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재건축 등을 통한 주택 100만호 공급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당내 대권 잠룡들도 부동산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4·15 총선 이후 저서 집필에 힘쓰며 공개 행보를 삼갔던 유승민 전 의원은 이날 '주택 문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차기 대선행보에 시동을 건다.토론회 명칭을 '사다리를 복원하자'로 내세웠다. 서민·세입자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지 않도록 할 자신의 구상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원희룡 제주도 지사도 '임대차 3법 전면수정' 등 부동산 정책대안을 잇따라 제시하고 있다.원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대출을 90%까지 완화해주거나 정부가 지원하는 '처음 주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부자 부모 없이도 주거 상향의 사다리를 오르게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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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동산포털」 하루 90만건 이용. 이용자 85% ‘서비스 만족’경기도 부동산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 하루 평균 이용이 9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용자의 85%는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었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말까지 경기부동산포털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90만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1만 건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경기도가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간 경기부동산포털 사용자를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695명 중 2,276명인 85%가‘경기부동산포털’의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구체적인 만족도는 ▲매우 만족 36% ▲만족 49%로 나타났으며, 응답자들은 ‘매우 편리하다’, ‘아주 유용하다’, ‘전국적으로 확대했으면 좋겠다’는 등 호응을 보냈다. 자주 이용하는 콘텐츠를 확인해 본 결과 ▲토지이용계획(19%) ▲항공사진 지적도(15%) ▲일필지종합정보(15%) ▲부동산가격정보(12%) 순으로 ‘경기부동산포털’의 다양한 콘텐츠를 고르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복 답변 가능) 접속빈도는 ▲매일 접속(38%) ▲주 5회 이상(20%)으로 응답자의 58%가 거의 매일 사용하고 있으며, 직업별로는 ▲부동산업 종사자(52%) ▲자영업(14%) ▲회사원(13%) 순으로 조사됐다. 경기부동산포털은 경기도의 부동산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로 지난 2011년 2월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 ▲부동산실거래가 ▲일필지종합정보 ▲택지개발, 도시재생 등 각종 개발정보 ▲항공지적도 ▲도로명주소지도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권경현 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사용자가 기능개선을 요구한 의견을 반영해 올해 말까지 영어지도, 등고선지도,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추가로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는 인쇄, 검색기능과 사용자 매뉴얼을 개선하고 최신 항공사진 추가 등 도민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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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용인역 국내 첫 고속도로 상공형 환승정류장 들어선다자료제공 : 용인시청 GTX 용인역에 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한 국내 첫 고속도로 상공형 환승정류장(EX-hub)이 들어선다. 이는 GTX 용인역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부에 보행자 다리를 연결해 GTX에서 고속도로는 물론 버스와 지하철(구성역)로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는 이 정류장을 이용하면 이 일대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체증 완화와 함께 고속철도 중심의 수도권 교통망을 구축하는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13일 이 같은 내용의 사업 제안이 높게 평가돼 국토부 주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우수 역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GTX와 다른 교통수단과의 환승 시간을 3분 내로 최소화하는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공모했다. 공모엔 GTX 30역사 중 2개 노선이 교차하는 서울역, 삼성역, 청량리역 등을 제외한 27역사의 관할 지자체가 참가해 용인시를 비롯한 4곳이 우수역사로 선정됐다. 시는 최우수 역사로 선정된 2곳(양재역, 수원역)이 아직 기본계획 수립 단계인 GTX-C노선인 점을 감안하면 용인역의 경우 이미 착공에 들어간 GTX-A노선에 있어 제안의 현실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우수 환승센터로 지정되면 국토부로부터 1.5~2억원의 기본구상비와 교통‧건축‧도시계획 등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계획단을 지원받는 등 환승센터의 원활한 건립을 위한 행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내년말까지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기본계획을 수립,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2023년 6월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사업계획이 승인되면 2025년말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수도권 남부 교통 및 경제의 핵심 거점이 될 용인역 복합환승센터가 국토부 시범사업 우수 역사에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고속도로와 철도 등이 인접한 지역 여건을 독창적 아이디어로 풀어낸 용인역 복합환승센터를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용인역 복합환승센터 및 EX-hub의 구상안을 발전시키고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거쳐야 하는 만큼 이번 국토부 시범사업 선정으로 이에 대한 긍정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역 복합환승센터는 용인시가 공동사업시행자(경기도, 용인시, GH공사, 용인도시공사)와 함께 기흥구 보정동 구성역 일원 플랫폼시티 역세권 특별구역 내 부지면적 4만3870㎡에 연면적 33만9868.32㎡ 규모로 건립하는 복합시설이다. 사업구역 내엔 GTX 역사와 버스터미널 ‧ 환승주차장 ‧ 자전거 시설 등 환승시설과 판매 ‧ 업무 ‧ MICE ‧ 문화시설 등이 함께 들어서 시의 교통과 상업, 경제를 아우르는 경제도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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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딸 위한 헌정곡 '돼지토끼'…"귀여운 멜로디에 딸 생각"가수 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딸을 위한 헌정곡을 공개한다.1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에 따르면 장윤정은 딸 하영에게 평소 해주는 말들을 녹여낸 신곡 '돼지토끼'를 오는 19일 정오 발매한다.'돼지토끼'는 쉽고 귀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세미 트로트 곡으로 장윤정이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장윤정은 "가사 없는 데모 곡을 듣고 멜로디가 너무 귀여워 딸 하영이 생각났다"며 "딸을 생각하니까 십여 분 만에 가사가 써졌다. 저는 이 노래를 딸을 생각하면서 썼지만, 애인에게 불러줘도 되는 노래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장윤정은 "하영이가 제 눈엔 귀엽고 사랑스럽고, 통통한 아기돼지 같기도 하고 뽀송한 토끼 같기도 해서 생긴 별명이 '돼끼(돼지토끼)'"라고 곡에 담긴 의미를 귀띔하기도 했다.장윤정이 신곡을 선보이는 것은 지난 9월 스페셜 LP를 통해 공개한 '좋은 당신'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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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그랑파사쥬, 왜 투자자가 몰리나동탄 그랑파사쥬 (화성=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정부의 9.13 부동산 정책이 발효되어 주택 구입 시 종합부동산세 강화, 다주택자 규제 강화, 주택임대업자 : 과도한 세제혜택 조정, 대출 규제 강화 등이 강화되어 1인 2가구 이상 주택 구입이 매우 어렵게 되었다.9.13 대책 이후 투자자들은 돈이 되는 상가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상가 투자는 간단하지가 않다. 잘못 투자하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는 음과 양이 있다. 특히 수익성 상가를 고를 때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 잘못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아니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애물단지가 되고 만다. 과감한 투자와 안정된 수익성이 보장될 만한 투자처는 없을까?전국에서 뜨고 있는 장소 중에 한 곳이 제2동탄 신도시에 자리 잡은 동탄 그랑파사쥬가 그것이다. 그랑파사쥬는 오피스텔과 상가로 준비된 복합 단지로 현재 오피스텔은100% 분양이 완료되었고, 상가도 거의 분양이 완료되어 가고 있다. 현재는 남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왜 동탄 그랑파사쥬에 투자자가 몰리나 알아보았다.제2동탄에 랜드마크로 준비되고 있다. 제2동탄은 동탄역과 동탄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지역 생활권이 형성되고 있다. 동탄 그랑파사쥬는 동탄 호수 공원 옆에 위치하여 지하 5층 지상 35층으로 동탄 지역에 랜드마크로 준비되고 있다. 동탄 그랑파사쥬는 최고의 교통입지가 있다. 경부고속도로, 용인고속도로, 동탄역, 동탄 대로와 동탄 순환대로 가 만나는 사거리 코너 입지 등 다양한 교통망과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동탄 트램 사업( 반월 교차로~오산역, 병점역~동탄역을 오가는 32.35km 구간)을 연결한다. 또한 광역버스와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 노선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 수요자까지 품을 전망이다.동탄 그랑파사쥬는 수익성에 희소성이 강하다. 상가 희소성으로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독점적으로 품는다는 장점이 있다. 남동탄 내 약 6만 4000세대, 17만 9000여 명의 고정 수요를 확보한다. 또한 화성, 오산 등 인근 광역수요까지 더해 총 100만여 명에 달한다. 상가 내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입주민 1122세대까지 고정수요를 확보해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동탄 그랑파사쥬는 낮은 상업용지 혜택을 받게된다. 동탄 2신도시는 타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 비율이 현저히 낮다. 상업용지 비율이 약 8%에 달하는 일산, 약 3%의 판교와 비교하자면 동탄 2신도시의 경우 전체의 약 0.78%로 이 지역의 상업시설은 희소성이 상당히 높은 셈이다. 상업용지 비율이 턱없이 부족한 만큼 일대의 수요를 독점적으로 품고 있어 높은 투자가치가 기대된다.동탄 그랑파사쥬내에 최대 규모의 프랑스 테마 복합 쇼핑몰이 들어선다. 쇼핑몰은 콩코르드광장, 샹젤리제 거리, 갤러리아 광장, 파사주 몽테뉴 등 7가지 프렌치 테마가 적용된다. 대형 멀티플렉스인 CGV가 7개관 규모로 입점을 확정 지었으며, 최상층에는 인피니티 풀을 조성해 이용자들은 호수를 조망하며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키즈 놀이터, 반려견 쉼터, 컨시어지 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이용자들은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차별화된 쇼핑,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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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캘린더] 청약 광풍 속 수도권·광역시 분양 단지에 이목청약통장(PG) [제작 이태호] 일러스트 아파트 청약이 최근 광풍 수준으로 번지는 가운데, 다음 주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에서 분양하는 단지에 이목이 쏠린다.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5천485가구(일반분양 4천33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경기 김포 통진읍 '김포 마송지구 대방엘리움 더 퍼스트',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등이 분양을 개시한다.경기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 53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마송지구대방엘리움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7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4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마송중앙초, 마송중·고 등 6개의 학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통학이 쉽고, 김포대로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편리하다.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394-11번지 일대에 짓는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의정부 중앙3구역 재개발)은 2개 단지로 구성된다.1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 동, 총 330가구 가운데 전용 49∼59㎡ 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6개 동, 총 596가구 중 전용면적 59∼84㎡ 1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1호선·의정부경전철 회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시설로는 경의초, 청룡초, 발곡중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동대구더센트로데시앙은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59∼84㎡, 총 860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1호선 신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동대구 고속철도역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옆에 동신초가 있으며 신천수변공원과도 가깝다.이번 주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3개 블록(S1·S4·S5) 동시분양과 하남 감일지구에서 청약자가 몰리며 분양시장이 들썩였다.또 최근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급등세를 보여 이들 단지의 청약 결과에도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내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6개 사업장에서 개관 예정이다.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부산 수영구 남천동 '힐스테이트 남천역 퍼스트', 대구 달성군 유가읍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 등이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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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기독교총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 개최용기총 신.구임원 용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회장 이용현 목사)는 2020년 11월 5일(목) 오전 10시에 용인 동백순복음교회(담임: 이용현 목사)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는 1부 예배 2부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경용수 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설교는 회장 이승준 목사가 창세기 2:1~3, 15, 18~25 말씀을 통해 창조 명령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증거했다. “창조명령 세 가지는 피조물이 세상 끝 날까지 지켜야 하는 명령이다. 첫 번째 명령은 안식 명령이다. 여섯째 날 창조된 인간이 맞이한 첫날이었다. 유한한 인간에게 안식일은 은혜요 생명이다. 두 번째 명령은 일하는 명령이다.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각각 재능과 은사를 따라 하는 일은 고역이 아니라 기쁨이다. 세 번째는 남녀가 결혼하는 것과 주님이 주시는 대로 자녀를 낳으라는 명령이다. 우리의 자녀는 돈이 책임지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책임 지시기 때문에 주님이 주시는 대로 낳아야 한다."라고 증거했다. 2부 회무 시간을 통해 임원이 선출되었다. 회장 이용현 목사, 수석부회장 안중학 목사,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서기 전승호 목사, 부서기 이병학 목사. 회계 김동문 목사. 부회계 장재동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지난 1년 동안 용기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썼다. 특별히 용인의 130년 기독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저서를 발간하여 용인지역 130년의 기독교 역사를 재 정립하였다. 신임 이용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목회자들을 돌아보는 일에 임원들과 함께 앞장서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알리는 성탄트리 점등식을 각 지역에서 잘 준비하도록 하고, 기독교의 현안 가운데 하나인 동성애 문제, 차별 금지법 문제등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용기총 전체 총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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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사진출처 : 가수 이진아 인스타그램 (용인=국민문화신문) 최광희 기자 =오래전에 SBS TV에서 방영한 K팝스타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2011년에 시작하여 2017년에 마쳤다).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음악 스타가 탄생했고 가요계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여러 숨은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음악 실력을 겨루는 중에 한번은 이진아라는 뮤지션이 나와서 어린이 목소리 같은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를 불러서 온 국민의 주목을 받은 것이 있었다. 이진아가 노래를 부르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 세 명의 심사위원이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특히 박진영씨가 극찬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은 이진아양이 노래를 불렀는데 박진영과 양현석 두 심사위원은 그날도 너무 좋다고 했고 특히 박진영은 어떻게 말할지 모르겠다고 까지 말했다. 하지만 유희열 심사위원은 뜻밖에도 그 노래에 대해 전혀 점수를 줄 수 없다고 했다. 그렇다고 유희열씨가 처음부터 이진아양에 대해 호감을 보이지 않은 사람도 아니었다. 그 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 이진아양이 K팝스타에 처음 얼굴을 보인 날 연주를 시작하던 이진아양이 갑자기 멈추고는 이렇게 말했다. “저기, 죄송한데요. 페달이 작동이 안 되는데 다시하면 안 될까요.” 그래서 신디사이저의 페달 케이블을 다시 꽂아서 연주를 시작했다. 그때 이진아양이 “저기 죄송한데요”까지 말했을 때 유희열씨는 깜짝 놀라며 바로 “합격”이라고 외쳤다. 그 정도로 유희열씨는 이진아의 음악과 목소리를 좋게 반응했던 인물이다. 그랬던 유희열씨인데 그날은 이진아의 노래에 전혀 점수를 줄 수가 없었다고 혹평을 한 것이다.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언제나 호평을 들을 수는 없는 법이다. 물론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지 않았다거나, 내가 한 어떤 행동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었다든가 한 경우는 다른 이야기이다. 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그런데 또 다른 사람 중에 나와 내 결과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내 작품을 좋아할 때 또 다른 사람이 나쁘게 평한다고 그것 때문에 내가 무가치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사람이란 나를 악평하는 사람이 있고 특히 그 사람이 중요한 사람일 경우에 반드시 신경이 쓰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은 더 열심히 노력할 동기부여가 될 뿐이지 그것 때문에 충격을 받아 그 자리에서 달아날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또한 사람은 최선을 다해 노력할 필요는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좋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앞서 예를 든 이진아양의 경우에는 유희열씨에게 호평을 받도록 다시 노력할 필요가 있는 관계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과는 아무리 노력해도 서로 잘 안 맞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그 사람에게 너무 집중하여 그 사람에게 반드시 호평을 받고야 말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성장의 기회가 아니라 자칫하면 장점까지 놓쳐버리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사람은 나를 좋아하는 달무리에게 둘러싸여 외골수가 되어서도 곤란하다. 동시에 사람은 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인생을 걸 필요는 없다. 음식을 먹어도 호불호가 갈라지고, 음악을 듣거나 여행을 가려해도 호불호가 나누어진다. 흔히 사이다/콜라, 짜장면/짬뽕, 부먹/찍먹, 더운커피/찬커피, 바다/산 등등 친구와 연인, 부부 사이에도 호감도가 반대인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남이 뭐라고 하든지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면 된다는 말은 결코 아니지만 싫어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기보다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그들을 위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인생을 즐겁게 사는 비결이다. 최근에 또 한 명의 유명한 개그우먼이 극단적 선택을 해서 연예계와 온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그녀가 유명했다는 말은 그녀를 좋아한 사람이 많았다는 말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동시에 싫어하는 사람도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개그를 해서 웃는 사람이 대부분일 때 웃지 않는 사람도 있다. 아니 그런 사람 한 두 명은 있어 주어야 구색이 맞는 것 아닌가? 웃지 않을 뿐 아니라 악평하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그래야 유명인이지. 할 수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하자. 그러나 노력한 결과 효과가 없더라도 낙심하지는 말자. 그냥 최선을 다하자. 나 좋아하는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해주면서 살자. 그리고 먼저 본인 스스로 만족하며 즐겁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