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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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소아 재활환자 위한 ‘자세교정 의자’ 개발▲다리 간격조절이 가능한 자세교정장치의 도면과 실제 제작된 장치의 모습. 사진에 빨간 원으로 표시된 부분을 환자의 다리 간격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사진제공=용인세브란스병원)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소아 재활환자를 위한 ‘다리 간격조절이 가능한 자세교정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리 휘어짐 등의 증상을 가진 소아 재활환자는 일반적인 다리 간격으로 앉을 수 없어 재활 자전거를 이용한 치료를 받거나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재활치료 시 고정형 소아 재활의자를 활용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재활의자는 다리를 움직이거나 환자마다 다른 다리 간격을 맞출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용인세브란스병원 시설팀 의료장비파트 전민규 의공기사와 재활의학팀 가현유 물리치료사는 환자별 체형에 맞춰 다리 너비뿐 아니라 허리 높이와 각도까지 조절해 교정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자세교정 의자를 함께 개발했다. 이 의자는 다리를 중심축으로부터 벌리거나 양쪽 다리에 고른 힘을 주는 것이 어려운 경우, 한쪽 다리가 심하게 휜 경우 등 여러 소아 재활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좌식 자전거, 다리 운동 기구 등의 재활운동기구와 결합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된 자세교정 의자는 지난 2021년 특허 출원을 마치고 지난 9월 특허 등록까지 완료했다. 현재 용인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팀은 제작된 의자를 소아 재활환자에게 적용 및 대여하고 있다. 전민규 의공기사는 “앞으로도 여러 부서와의 협업으로 3차원(3D) 프린터를 이용한 의료 장비를 제작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환자의 회복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번 특허 등록에 앞서 엑스레이(X-ray) 촬영 시 활용하는 다리 각도 조절 기구의 특허 등록도 진행한 바 있다. 특허 등록을 통해 연구 실적을 증대한 교직원에 대해서는 지속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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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저소득 취약계층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지원서비스 행사 진행(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15일(수) 남사농원에서 지역사회 봉사단체 및 후원자와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위한 김장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나눔봉사단, 씨제이프레시웨이, 강남병원, 신세계교회, 선린교회, 판다팜, 이호정님, 이봉애님 등 여러 단체 및 개인의 후원으로 총 1,300여만원이 모금되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희망나눔봉사단 단원과 후원자 약 40명이 참여하여 총 350통 분량의 김장김치가 마련됐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지역사회 단체와 개인 후원자의 후원금 전달식 또한 진행됐다. 행사를 진행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최근 이상기후와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이 겨울철 식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늘 행사를 통해 기흥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반찬 걱정이 조금은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후원자와 추운날씨에도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희망나눔봉사단 이태영 단장은 “겨울에 하는 가장 큰 걱정은 김장이다. 우리가 만든 김장김치가 어려운 가정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봉사단원은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을 진행하지 못하는 가정에 나눔이 전달되어 맛있는 김치가 식탁에 올라가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을 전했다. 금일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12월까지 김장김치지원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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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에서 후원금 전달(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14일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 임직원들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관내 소독·환경미화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 문은희 지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꾸준한 활동이 지역 내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김전호 관장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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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GC녹십자 행복기금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에게 지원금 전달(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지난 7일과 8일, 구갈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승한)와 신갈동행정복지센터(동장 진선이)에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GC녹십자 행복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10월 18일 진행된 위기가정솔루션지원단 3차 사례회의에서 기흥구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뢰된 위기가정 7가구에 대한 지원 논의가 이루어져 총 1,028만원의 지원이 결정됐고, 그중 구갈동에 거주 중인 2개 가정과 신갈동 1개 가정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 행복기금으로 운영되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민관협력 사례관리 프로젝트 ‘위기가정솔루션지원단’ 사업은 지역 내 공적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사회적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부터 교수, 정신보건 전문가 및 사회복지 공무원 등 다양한 전문가와 함께 사례관리의 방향성 논의와 고위험군 위기가정에 대한 즉각적인 경제적 지원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다. 본 사업에서 사용된 GC녹십자 행복기금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지원이 중단되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정에게 전달되고 있다. 지역 내 위기가정을 위해 2,000만원의 행복기금을 지원한 GC녹십자 총무팀 이현철팀장은 “GC녹십자 임직원의 자발적인 마음으로 모인 GC녹십자 행복기금을 통해 경제적, 심리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도움과 힘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GC녹십자는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00만원의 행복기금 전달뿐만 아니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함께 GC녹십자 걸음기부 ‘아름다운 동행’, 환경보호와 기부활동을 위한 ‘GC플로깅’, 소외계층의 지속적인 후원을 위한 ‘매칭그랜트’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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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2023 DX서비스어워드 '월드 그랑프리' 수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한국표준협회·한국서비스경영학회 주관 '2023 DX서비스어워드(Digital Transformation Award)'에서 2년 연속 종합병원 부문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서비스경영 전반에 ICT를 접목하고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이뤄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한 기관을 발굴·포상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리더십과 전략 △디지털 고객경험·서비스 △인프라·기술 △인적자원 △프로세스 혁신 △혁신성과 등 6개 항목에 대한 종합 심사를 거쳐 수상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2021년 그랑프리, 2022년 월드 그랑프리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디지털 혁신 우수성과 중장기 발전 로드맵에 따른 체계적 발전을 인정받았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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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수지상현금융센터,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8일 우리은행 수지상현금융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수지상현금융센터 임직원들은 후원금 전달과 함께 환경미화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되며 의미를 더했다. 우리은행 수지상현금융센터 임종락 센터장은 “조그마한 마음이지만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지상현금융센터는 꾸준하게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우리은행 수지상현금융센터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전해주시는 후원금은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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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초·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에 쌀 250kg 나눔(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 용천초등학교, 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쌀 나눔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전달식은 용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함께 올 봄 모종을 심고 직접 길러 수확한 친환경 쌀 250kg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사지원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정희균 교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관에 나눔을 할 수 있어 뜻 깊고 이러한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용인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도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인사했다. 김전호 관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 따뜻하고 든든한 나눔을 함께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고사리같은 손으로 결실을 맺은 쌀이 지역사회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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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제4회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 참석(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은 지난 10월 31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63개 경기도 노인복지관에 소속된 선배시민 및 실무자 1,058명과 함께 2023년 제4회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 ‘선배시민 공동체를 디자인하다’를 진행했다. 수원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선배시민 선서 소통 영상, 기조 강연,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구성된 이번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에는 ‘경기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 발의를 주제로 진행했다. 본 행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미숙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강기태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선배시민으로 행복한 경기도’를 응원했다. 윤호종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노인은 돌봄의 대상인 동시에 돌봄의 주체가 되는 시민이다. 앞으로 선배시민으로 행복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선배시민과 경기도, 경기도의회가 함께 하자’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와 함께하는 선배시민의 활동에 지지와 격려를 보낸다. 앞으로도 경기도는 선배시민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으며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입법예고 되어 있는 경기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은 ‘전국의 노인복지관을 대표해 경기도 선배시민 대회를 축하하며 오는 12월 5일 전국 선배시민 대회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일정상 참석하지 못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영상을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노인이 우리 사회의 선배이자 시민인, ‘선배 시민’으로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후배 시민과의 소통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선배시민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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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2023 GFID 연구성과 실증박람회’ 참가(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지난달 24일, 25일 양일간 청주시 ‘충청북도 C&V센터’에서 개최된 ‘2023 GFID 연구성과 실증박람회’에 참가했다. 실증박람회를 총괄한 GFID(범부처방역연계 감염병 연구개발사업단)는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8개 범부처를 연계해 설립한 기구다. 이번 실증박람회는 GFID의 감염병 연구성과를 실증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학·연·관·민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주관 연구개발기관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감염병 의료안전 강화 기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플앤드테크놀러지와 공동 연구개발한 원내 감염확산의 다수준·다중 위험요인 데이터 및 단계별 방역 표준 프로세스가 반영된 ‘의료현장 감염병 대응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선보였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번 실증박람회에서 ▲접촉자 선별 및 분류 ▲접촉자 위험도별 격리 ▲공간방역 및 소독조치 ▲의료기관 공간 폐쇄 결정 ▲경과 모니터링 및 격리자 관리 ▲진료 재개 ▲방역 결과 보고 등 7단계로 분류한 의료현장 감염병 대응 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존의 다변(삼각) 측량이 아닌 방위각·방향각 활용 위치 측위 기술 개발로 정밀도를 높인 감염 접촉자 추적 방식, 기술 구축의 용이성을 확보해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위치 측위 기술 등도 선보였다.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은 “대형병원뿐만 아니라 감염병 대응에 취약한 중소 및 요양병원까지도 쉽게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다양한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감염병 대응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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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에이스엘이디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에이스엘이디(이하 에이스엘이디)와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에이스엘이디는 LED 형광등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을 통해 장애인 고용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LED 형광등 설치를 통해 가정 내 안전사고 방지 및 에너지 효율성 증대, 편의 증진 등 긍정적 효과를 도출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안전과 편의성이 증진되어 보다 쾌적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게 됐다”고 전했으며, 또한 “표준사업장을 통해 많은 장애인 고용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함께 협약에 참여한 에이스엘이디 김민정 대표는 “회사의 이념인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취약계층 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많은 활동을 지속하고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은 저소득 취약계층 10가정에 LED 형광등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에이스엘이디는 사전 답사 및 설치,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