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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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사상최고 흥행기록(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Ⅶ -- 깨어난 포스'(Star Wars: Episode Ⅶ -- The Force Awakens)의 개봉(미국 공식 개봉일 18일)이 다가오면서 영화사상 최고 흥행 기록들이 잇따라 깨질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이 영화는 디즈니가 루카스필름을 2012년에 인수한 후 처음으로 나오는 스타워즈 시리즈 신작이다. 시리즈 첫 작품인 '에피소드 Ⅳ 새로운 희망'(첫 개봉 당시 제목은 그냥 '스타워즈')은 1977년, 개봉 시기상 6번째 영화이며 최근작인 '에피소드 Ⅲ 시스의 복수'는 2005년에 각각 나왔다. '에피소드 Ⅶ 깨어난 포스'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엄청나다. 10월에 나온 둘째 예고편은 단 24시간만에 조회수가 1억1천200만 회에 이르렀다. 개봉을 앞둔 시점에서 비교한 구글 등에서의 검색 빈도도 올해 6월 개봉된 '쥬라기 월드'의 기존 기록을 훌쩍 뛰어넘었다.개봉 전 예매 실적 역시 모든 기록을 갈아 치웠다.미국에서는 10월 19일부터 이 영화의 예매가 판당고, 무비티케츠, 아이맥스 등에서 시작됐는데, 업체들에 따르면 예매 실적이 '다크 나이트 라이즈', '헝거게임: 캣칭파이어', '어벤져스' 등이 세웠던 기존 기록의 2∼3배에 이르고 있다.또 심야를 제외한 개봉 첫 주말 정상 시간대 표는 매진된지 오래이며 웃돈이 붙어 이베이 등에서 팔린다.이런 점으로 보아 '깨어난 포스'가 일단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고의 초기 흥행 기록을 세울 것은 확실해 보인다. 기존 기록은 '호빗: 뜻밖의 여정'이 2012년 12월 미국과 캐나다에서 개봉 첫 주에 세운 8천500만 달러(1천억 원)다.개봉 후 몇 달간 눈에 띄는 경쟁작이 없는 점도 '깨어난 포스'의 기록 수립에 유리한 조건이다. 마블의 '데드풀'은 미국 기준으로 2월 중순에, 워너브라더스의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3월 말에 개봉한다.다만 '아바타'가 세운 전세계 매표 실적 28억 달러(3조3천억 원)의 기록을 '깨어난 포스'가 깨뜨릴 수 있을지는 점치기 어렵다. 지금으로서는 작품의 완성도와 대중에의 호소력을 파악하기 힘들고, 입소문이 얼마나 퍼질지, 또 골수 팬들이 반복해서 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을지 등 여러 요소가 아직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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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독교 중국화' 박차…'교회 철거→체계적 단속' 전환(서울=연합뉴스) 조성대 기자 = 중국 정부가 올해 들어 '기독교의 중국화'를 유도하기 위해 교회에 대해 체계적인 단속에 나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텍사스에 있는 기독교 인권기구인 뒈이화(對華)원조협회 궈바오성(郭寶勝) 목사는 9일 중국 당국이 지하교회는 물론 공산당의 허가를 받은 중국기독교 삼자(三自)애국운동위원회(일명 삼자교회)에 대한 단속 방향을 이같이 전환했다고 주장했다고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이 9일 보도했다.궈 목사는 중국 당국이 최근 2년간 십자가와 교회 철거에 중점을 두다가 올해 들어 체계적 단속으로 전환했다면서 이는 교회를 중국식으로 개조시키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앞서 중국 당국은 지하 교회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중순 수도 베이징에서 '기독교의 중국화'를 주제로 하는 비밀회의를 개최했다고 VOA는 전했다. 중국 내 기독교 활동가들은 교회들이 당국의 단속 강화 속에서 더욱 발전하고 생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중국은 최근 지하교회 관계자들과 접촉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려는 미국이나 홍콩 목사들의 입국을 허가하지 않고 있고 이들이 중국을 방문하더라도 활동을 제한하고 나서자 저장(浙江)성, 푸젠(福建)성, 후베이(湖北)성 등의 수 십개 교회목사들이 지난달 초 저장성 이우(義烏)에 모여 당국의 탄압에 맞설 대책을 논의했다.중국 저장성 당국은 기독교 교회에 대한 단속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십자가 철거 캠페인에 나서 현재 1천200개 교회의 십자가가 강제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구이저우(貴州)성 성도 구이양(貴陽)에 있는 역내 최대 교회인 훠스(活石) 교회는 시 정부로부터 교회를 일반 가정집으로 개조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VOA는 전했다.이 교회 쑤텐푸(蘇天富) 목사는 시 종교국 관계자가 교회 폐쇄를 요구했으며 신자들은 이번 주 일요일 예배에 참석하지 말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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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년 목회계획 세미나』21세기 목회 뉴 트렌드와 2016년 목회계획 세미나가 11월 30일(월) 10시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열린다. 특별히 년말이 가까운 분주한 시점에 세미나 개최 8일 전인 22일까지 전국 초교파적으로 사전 등록수가 1,200명을 돌파한 가운데 많은 목회자들이 근래 보기 드문 뜨거운 호응과 참여를 보이고 있어 도시와 농어촌은 물론 해외에서까지 문의 전화가 오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 목회 현장이 오랜 침체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더 이상 물러설 수도, 주저앉아 있을 수도 없다는 절박한 심정이 공유되고 있는 시점에 적절한 주제와 강의의 목회계획 세미나가 열리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교회의 오늘을 진단하고 미래 뉴 트렌드에 대비한 목회 계획과 대안과 실제를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큰 것으로 분석된다. 더우기 2005년에 이어 10년 만에 통계청에 의한 ‘2015 인구주택 총조사’를 통해 종교별 인구수가 2016년 9월에 공표될 예정인데, 1995년보다 통계보다 14만 여명이 감소한 2005년 통계의 충격적 결과가 2016년 9월 공표에는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는 소망과 함께 2016년부터 향후 10년 급변하는 교회와 사회, 민족과 세계, 모든 영역에서의 뉴 트렌드를 대비한 목회, 주님이 기뻐하시는 성공적인 목회를 갈망하는 마음이 모아지고 있는 것이다. 금번 목회계획 세미나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주강사로 섬기게 된다. 소강석 목사는 3M 목회자이다. 맨손, 맨몸으로 맨땅에서 목회적 사명과 십자가만 붙들고 4만여 명의 새에덴교회 생명공동체를 일군 이 시대 다윗 같은 열정과 비전의 목회자라 평가된다. 그의 30여 년 목회 노하우와 밤잠을 설친 연구와 수 많은 신학대학 교수들과 목회자들과 미래학자들과의 깊은 토론을 거쳐 정리된 명쾌한 혜안과 대안이 총 6시간 집중 강의로 선포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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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서거> "물에 뛰어든 베드로의 기백"…국회 추모예배< YS 서거 >국회 추모예배(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김영삼(YS) 전 대통령 영결식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다. 이날 아침 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회추모예배준비위원회와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등이 마련한 추모예배에서 새에덴교회 성가대가 추모찬양을 하고 있다. swimer@yna.co.kr이종걸·홍문종 등 여야 의원, 시민 등 100여명 참석 장상 "YS, 민주주의 위해 물 위를 걷는 위험 무릅써"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여야 기독교도 의원들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거행되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 앞서 이날 오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추모예배에 참석, 고인의 마지막 길을 기렸다.이날 추모예배는 김 전 대통령 국회추모예배준비위원회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한평협), 4·19혁명국가조찬기도회 등의 주관으로 열렸다. 예배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와 국회조찬기도회장인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김영진 한평협 이 원내대표는 추모사에서 "어떤 수식어보다 김 전 대통령의 인생에 중심이 된 건 독실한 신앙과 용기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이었다"며 "군부종식의 신념과 의회민주주의 원칙 앞에서 그의 말은 단호했고 행동은 전격적이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정치입문의 길을 열어준 인연이기에 깊은 슬픔으로 명복을 기원하는 이 순간 대통령의 생전 모습이 벌써 먹먹한 그림이 돼 가슴을 채운다"고 밝혔다. < YS 서거 >국회 추모예배(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김영삼(YS) 전 대통령 영결식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국가장으로 엄수된다. 이날 아침 故 김영삼 前대통령 국회추모예배준비위원회와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 등이 마련한 추모예배에서 장상 전 국무총리가 추모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swimer@yna.co.kr장 전 총리서리는 "직설적이고 담대하며 기백 있는 대통령의 삶이 마치 성경의 베드로와 같다"며 김 전 대통령을 물 위를 걷는 예수를 따라 물 속으로 뛰어든 베드로에 비유했다.장 전 총리서리는 "대통령이 민주화라는 가나안으로 들어가려고 투쟁할 때 '저거 정말 곤란한데'라고 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무시하고 뛰어들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돌보는 데 물 위를 걷는 위험을 무릅쓰고 죽도록 충성했다"고 설명했다.한평협 소강석 지도목사는 추모 헌시에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외치며 폭압과 불의의 밤과 맞서 싸우시던 님의 그 사자후의 목청은 여전히 우리 가슴을 울리고 있는데 이제 왜 더 이상 아무 말씀이 없으신가요"라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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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총 실무회장을 마무리 하면서...좌1 용기총 전실무회장 이철수 목사. 좌5 용인시장 정찬민 . 2015 용기총임원진 올 한 해 동안 부족한 사람이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가총)실무회장을 맡아 1년 동안 잘 마무리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 올려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실무 임원들이 팀웍이 잘 되어 무슨 일이든지 척척 해 나갈 수 있었어 기뻤고 또한 총무님의 탁월한 지도력과 포용력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실무임원들에게 미안한 것은 너무 일을 많이 해서 목회에 많은 지장이 되고, 힘들었을 텐데 아무 불평 없이 잘 따라와 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실무회장이 되고 나서 1년 동안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분명하게 선을 긋고 일을 해 왔습니다. 5.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어떻게 하면 용인의 영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까? 하는 문제였습니다. 지난 5월 17일은 용인 땅에 사상 초유의 일 만명 집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집회를 통해 믿는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기독교의 힘을 보여 주었습니다. 너무나도 중요하고 귀한 대성회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용인은 영적인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임원들은 대성회 이 후를 많이 생각하고 의논을 했습니다.국회 본청 예배실에서 기도하고 있는 좌1 전용기총 실무회장 이철수목사 . 현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그래서 생각한 것은 용인의 목회자들을 움직이고 그들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모임을 가지게 해야겠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다행히 총무목사님의 열정으로 전체 임원수련회, 지역별 체육대회, 국회의사당 방문 ..등으로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함께 모이는 친교시간들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각종 열린 세미나를 통해 은혜 받고 도전 받는 시간들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각 종 세미나를 통해 은혜도 받고, 도서비도 받고, 너무나도 목회에 유익이 되었다고 고백해서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 했습니다. 우리는 일을 할 때 “어떤 공로나 공과를 뛰어 넘는 정말 주의 일을 하자”고 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좀 더 열심히 해서 목회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는 모임을 더 많이 가질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목회자 한사람이 바뀌면 교회가 바뀝니다. 교회가 바뀌면 동네가 바뀝니다.동네가 바뀌면 도시가 바뀝니다. 도시가 바뀌면 나라가 바뀌는 것입니다. 한 해 동안 용기총사업을 한다고 했지만 지나고 보니까 너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것도 많이 남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목회를 끝나는 순간까지 용인 땅을 위해 기도하고, 용기총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이철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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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 다시 복음 앞에2014년 의료선교의 날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사진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매년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이 9회 째이며, 2015년 주제는 “한국교회여 다시 복음 앞에”라고 정하였다. 작금의 현실에 목회자들이 한국교회의 심각한 침체를 놓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봉착해 있다. 금번 세미나는 왜 이와 같은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지를 진단하고, 이런 위기 가운데에서 어떻게 교회가 다시 각성하고 깨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는가를 살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지역교회 목회자와 사모를 위해서 마련한 자리이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물이지만 아무 곳에나 임하는 것이 아니라 사모하는 곳에 임한다.”고 했다. 강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이자 한국기독교사연구소 소장인 박용규 교수가 맡았다.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과거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부흥과 성령의 역사를 함께 나누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목회자들과 교회에 은혜를 주실 것이라고 기대한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사진제공 본 세미나는 2015년 11월 16일 (월) 오전 10시에 용인세브란스병원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이 주최하고,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가 후원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점심 식사와 주차권이 제공된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예약 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예약 문의와 접수는 010-7471-3060(용인세브란스병원 원목실) 문자 또는 밴드(검색: 용인 세브란스병원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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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한 해 하나님 사랑 말씀 준행의 한 해를 보내며제34대 용기총 대표회장 임오길목사 부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에서 1년 동안 대표회장을 담당한 임오길 목사를 만났다. 한 해 동안 용기총을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영광을 돌린다고 하였다. 임오길 대표회장은 인사 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중단되지 않고 예수님 재림 때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용인지역에 110여 년 전에 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이 들어와 지금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800여 교회 20만 성도로 부흥되었습니다. 부족한 종은 34대 대표회장이란 중책을 맡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로 섬길 수 있어 함께 하신 임원들과 선후배 동역자님들, 성도님들과 기관장님들과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책을 맡으니 두려움과 중압감이 몰려왔습니다.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며 이짐을 주님께서 져주시고 용기총을 이끌 믿음과 영감 그리고 돕는 일꾼과 필요한 물질을 달라고 매달렸습니다. 신구약 성경의 구속사를 살피고 묵상하며 하나님께서 쓰시는 지도자들의 신앙과 영성을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은 구속사적 사건으로 이어져 있으면서 그 사건들의 배후에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사람들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일관된 언약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이 바로 출애굽기 20장 6절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이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1년 동안 설교할 때나, 기도할 때나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외쳤습니다. 교회에서도 하나님 사랑 말씀 준행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이 이루어 지도록 사람과 환경과 물질을 통해 도와주셨습니다. 5.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1만 명이 운집하고, 1억 4천여만 원이 들어간 용인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5.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이웃을 위해 이웃 돕기 성금 1.000만 원과 네팔 지진 피해자를 돕기 위해 200만 원을 성금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였습니다.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용인시에 증정 한 해 동안 실무회장과 총무 서기 등 모든 임원들이 열과 성을 다하여 수고해 주셨고, 크고 작은 모든 교회와 선후배 동역자님들, 그리고 성도와 기관장들, 많은 사람들이 용기총을 위해 헌신해 주셨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말씀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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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발전을 위한 국회 탐방 기도회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회자 가족들과 용인지역 국회의원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회자 가족들이 2015년 10월 29일에 용인시 발전을 위한 국회 탐방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탐방은 한 해 동안 임원으로 수고했던 실무 임원들의 주선으로 이루어 졌는데 많은 목회자 가족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탐방이 되었다. 오전 11:00에 본청 예배 실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뜨거운 기도회를 가졌다. 설교를 하고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윤호균목사 용인시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목회자 가족들과 이우현국회의원과 이상일국회의원 이날 설교를 맡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 윤호균목사는 창세기 41장 38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세우신 정치가 요셉"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하면서 용인지역 국회의원들이 요셉 같은 정치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예배를 마치고 용인지역 국회의원들의 인사가 있었다. 인사를 하고 있는 이우현 국회의원 이우현 국회의원은 인사를 통해 “국회를 방문하여 주셔서 대한민국과 용인시 발전을 위해 기도하여 주신 용기총 목사님들과 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서 노동, 금융, 공공, 교육개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의 이념과 생각의 차이로 갈등이 양상 되고 있습니다. 역대 정부에서 하지 못한 과감한 개혁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발전과 미래세대의 희망을 주기위해서는 4대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개혁이 제대로 이루어져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미래세대가 행복을 꿈꿀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목사님들과 가족 분들이 항상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용인시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용인시는 그동안 많은 부채로 인해 발전과 도약의 시기를 놓쳐왔습니다. 새로운 시장이 오고 용인시 재정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용인시는 수도권 지역 중 가장 발전가능성이 높은 잠재력이 뛰어난 도시입니다. 용인시가 새로운 도약으로 용인 시민이 편안히 행복한 생활을 느끼고 일자리가 풍성해질 수 있도록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갈등과 분열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라져 국민이 대동단결하여 국민의 주머니가 두둑해지는 나라, 양질의 일자리가 풍성하여 청년들의 일자리가 넘치는 나라, 국민이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였다. 인사를 하고 있는 이상일 국회의원 이어서 이상일 의원의 인사가 있었다. “용인시 발전을 위한 기도회가 국회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국회 탐방 기도회를 준비해 주신 용인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사님과 사모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기도회에서 저는 하나님의 은총을 많이 받은 느낌입니다. 나라와 용인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시는 목사님들께서 저 같은 사람들을 격려해 주시고 기도도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격려해 주신 뜻과 오늘 설교를 통해 나라와 고장을 위해 바른 꿈을 꾸라는 말씀을 해주신 존경하는 윤호균 목사님의 설교를 가슴 깊이 새기면서 일하겠습니다. 저는 중앙일보 정치부장 등 주로 정치부 기자로 25년간 활동하다가 2012년 박근혜 대통령 대변인으로 국회에 들어 왔습니다. 지난해 5월 용인을 당협위원장을 맡게 된 저는 매우 두려운 마음으로 용인에 터를 잡았지만 목사님들께서, 그리고 많은 시민들께서 매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이 감사해서 저는 일로써 보답해 드리겠다는 일념으로 의정활동을 해왔습니다. 용인 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수원IC를 수원신갈 IC로 교체하는 등 여러 성과를 낸 것은 이런 다짐의 발로였습니다. 저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용인시의 교육 수준과 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생활체육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나라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많이 기도해주시는 목사님들의 가르침을 잘 받아서 용인시가 사랑과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운 생활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용인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용인시 발전을 위한 국회 탐방 기도회를 참석한 분들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을 위해, 용인지역 국회의원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야 함을 느꼈다고 하였다. 용인시 발전을 위해 기도를 결단하며 화이팅을 외치는 의원들과 목회자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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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동문회 홈커밍데이 및 포럼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동문회는 2015년 10월 20일(목)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소재 강성교회(박요일 목사 담임)에서 홈커밍데이 및 포럼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과거의 보여주기식 행사에서 벗어나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비전을 보여주며, 백석인의 목표와 긍지를 고취하는데 목적을 두는 특별한 행사로 치루어 졌다. 1부 감사예배에서 백석신학교 김진섭 학장은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라”는 설교를 통해 동문의 하나 됨을 보여주었으며, 2부로는 잊혀져가는 사제의 깊은 정을 되샘김 하는 사은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름다움이 있었다. 3부로는 포럼을 통하여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가는 백석인”이라는 주제로 백석인의 내일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장훈태 박사는 “백석의 과거와 업적”을 통하여 과거를 돌아보았으며, 박요일 목사는 “백석인의 현재의 위치와 사명”을 통해 현재를 진단하였으며, 허광재 목사는 “백석인의 미래방향 제시”를 통해 백석인의 새로운 긍지와 목회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 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동문회는 후배들을 위한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장학금 후원으로 선배들의 모금과 인천노회(노회장 김흥수 목사)를 선두로 노회가 직접 참여하는 방법이 도입되었으며, 홈커밍데이 행사시 장학금기부약정서를 작성하여 장학금모금행사를 백석인의 행사로 발전시켰다. 함재흥 목사(동문회장)는 금번 행사를 통해 백석인의 정체성을 바로 세워나가며,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를 위한 지평이 확장되기를 소망해본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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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보고서…"북한 종교자유 없고 사형·고문 자행"북한 2001년부터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한국, 종교자유 보장하지만, 양심적 병역거부자는 투옥"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정부는 14일(현지시간) 북한이 법적으로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종교의 자유가 없으며 종교 활동 참여자에 대한 사형과 고문을 자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4 국제 종교자유 연례보고서'에서 이같이 평가했다. 북한은 2001년 이후 줄곧 '종교자유특별우려국'(CPCs) 리스트에 올라 있는 상태다.올해 보고서는 북한의 종교자유 항목에 관해서는 지난해 보고서와 거의 유사하지만, 북한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를 권고하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내용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북한이 종교 자유를 억압하는 것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최악의 인권탄압국임을 부각시켰다.또 올해 보고서에는 지난해 보고서에 들어갔던 '종교 자유가 엄격하게 제한돼 있다'는 문구가 삭제돼 종교 자유가 원천적으로 박탈돼 있음을 강조했다.보고서는 "북한의 헌법과 법률 등에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돼 있지만, 동시에 종교가 외국 세력을 끌어들이거나 국가 및 사회질서를 위해 하는 구실로 사용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실제 종교의 자유는 없는 상태"라면서 "북한 당국이 공인되지 않은 단체는 계속 억압하고 있으며, 특히 개인이 종교적 신념을 선택하고 밝힐 수 있는 권한을 지속적으로 제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보고서는 "탈북자 등의 증언에 따르면,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당국에 신고될까 두려워 자신들의 활동을 이웃과 직장 동료 등에게도 철저히 숨긴다"면서 "당국이 (공인되지 않은) 종교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사형과 고문, 구타, 체포 등 혹독하게 처벌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보고서는 "성경이나 다른 종교 서적을 소지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며 적발 시 수감 등 혹독한 처벌, 특히 일부 경우에는 사형에 처해진다"고 덧붙였다.보고서는 다만 북한에 대한 접근이 제한돼 있고 시의적절한 관련 정보가 부족해 종교활동 관련 주민 체포 및 처벌 실상은 구체적으로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국무부는 1998년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에 따라 매년 세계 각국의 종교자유를 평가하고 있으며 2001년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처음 지정한 뒤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국무부는 이 보고서에서 "미 정부는 다른 국가와의 다자 또는 양자 대화에서 북한의 종교 억압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면서 "종교 억압을 비롯해 인권탄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양국 관계 개선에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설명했다.한국에 대해서는 "헌법에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고 종교적 차별을 금지하고 있다"고 긍정 평가하면서도 "정부가 양심적 병역의무 거부자를 계속 투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국무부는 이와 함께 수니파 무장반군 '이슬람국가'(IS)가 발호 중인 이라크와 시리아의 치안이 극도로 불안해지면서 종교의 자유도 크게 제한되고 있다면서 IS가 점령지에서 납치와 고문, 체포를 자행하고 서방 인질들을 처형하고 있다고 적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