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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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설교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복음! 연합! 기도!라는 주제로 2016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전형주목사) 주최로 2016년 4월 3일 오후 3:30분부터 용인 명지대채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성회의 목적은 용인시 전 교회가 다 함께 모여 복음으로 연합하고, 영성회복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교회를 섬기고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며, 분열과 실책으로 실추된 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고 나라를 패망하게 하는 반 기독교적 사회 악법을 강력 저지하며,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이단, 사이비를 척결하고 건강한 교회, 거룩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하는 대성회로 진행되었다. 용기총에서는 2016 4월 2일 대성회 하루 전날 (동성애 법과 테러집단 유입 저지를 위한 ) 성명서를 통해 용기총에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동성애를 합법화 시키려는 어떠한 입법도 반대하며, 종교의 자유와 다문화 제도를 빙자한 세계와 국가와 사회 평화를 파괴하는 테러집단 이슬람 세력의 음모가 숨겨진 할랄식품 유치와 이슬람채권 수쿠크법을 반대한다고 하였다.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에서 찬양을 인도하고 있는 기쁨의교회 바라뉴송 찬양팀대성회는 명지대채플관을 가득 메운(3000여명)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쁨의교회 바라뉴송 찬양팀의 찬양에 맞춰 찬양하므로 시작되었다. 용인시 800교회가 연합하여 드리는 예배는 감동과 은혜가 있었으며, 배려와 연합이 묻어있고, 말씀과 기도가 살아 있었으며, 결단과 확신이 가득하였다.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설교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명예회장 소강석목사이날 설교를 맡은 대표 대회장 윤호균 목사는 성경 말씀을 통해 복음을 확인하게 하였으며, 명예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연합의 필요성과 이유를 설명하였다.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전형주목사말씀과 비전 순서의 사회는 대회장 전형 주목사가 진행했는데, 환영사는 명예대회장 임오길 목사가, 대표 기도는 공동준비 위원 신동권 목사가, 성경봉독은 공동준비위원 이용현 목사가, 특별찬양은 수지 연합회 성가대가, 설교는 대표 대회장 윤호균 목사가 ‘십자가를 자랑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헌금 기도는 준비부위원장 임병선 목사가, 헌금 특송은 늘푸른주님의 교회 김연빛나라 성도가 각각 맡아 인도했다.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광고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총무 안중학목사기도와 응답 순서에서는 상임 대회장 김종원 목사가 진행했는데 용인시 발전과 용인시 복음화를 위해 공동대회장 권영호 목사가, 국가 안보와 평화통일을 위하여는 공동대회장 송기철 목사가, 국가지도자들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는 공동대회장 김영환 목사가, 반 기독교적 악법 저지를 위해서는 공동대회장 김수읍목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성경봉독은 공동준비 위원 조용구 목사가, 설교는 ‘지금은 사상전, 영전을 해야 할 때’라는 제목으로 명예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설교했으며, 선언문 낭독은 공동준비 위원 이승준 목사가, 축사는 정찬민 용인시장이, 내빈소개는 공동준비 위원 김정민 목사가, 광고는 준비 위원장 안중학 목사가, 축도는 공동대회장 배성식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대성회는 오늘도 계속되는데 오늘 (4월 4일) 저녁 7:30에 용인 성산수양관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명예대회장 변우상목사와 전 법무장관 김승규 장로가 맡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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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성명서(동성애법과 테러집단유입 저지를 위한) 성 명 서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는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며 온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생명과 인권을 존중히 여기고 사랑한다,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잡아왔으나 용서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소외되고 약한 소수자들도 차별 없이 사랑한다. 그러나 동성애는 인권차별의 차원이 아닌 반인륜적이고 창조의 질서를 거역하는 죄악이며 고귀한 개인의 생명을 파멸하고 신성한 결혼과 아름다운 가정의 원리를 파괴하는 퇴폐적 성행위로 사회를 타락시키고 부패하게 하는 행위로서 절대 우리사회에 용납될 수 없는 일임을 천명한다.동성애는 선천적이지 않다는 분명한 과학적 근거가 있음에도 인권이라는 미명 아래 소수차별을 내세워 동성애를 옹호하는 행위는 음모이다. 성경에(창 2:21-25) 남자와 여자가 결합하여 한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서 기르며, 성적인 순결을 지키는 것이 행복한 삶의 기초라고 말씀하고 있기에, 동성애는 기독교 윤리와 거룩하신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타락한 인간의 악행이다. “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레20:13)하였으니 동성애는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것이라고 했다.(롬1:26-27) 이에 동성애를 합법화하는 것은 나라와 사회의 멸망을 자초하는 행위이다.최근 사회 일각에서 동성애 문제를 개인의 성적 정체성과 성적 취향에 대한 자기결정권으로 보며, 소수자의 인권보호의 차원에서 성소수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최근 여러 명의 국회의원들이 군대 내의 동성 간 성행위나 추행에 대한 처벌조항의 폐지안을 발의하였다. 이는 우리 사회와 국가의 윤리적 근간을 뒤흔드는 행위로서 우리는 이에 대하여 강력하게 반대한다. 우리는 성적 정체성과 성적 취향에 대한 소수자들의 선택권을 보편적 인권의 차원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구실로 동성애법을 법제화하는 것은 보편적 성문화와 건강한 사회질서를 혼란시키고 다음 세대인 우리의 자녀들에게 멸망의 길로 내모는 행위임으로 적극 반대하며 계속적인 규탄운동을 전개할 것이다.따라서 동성애를 옹호 지지하는 본 지역 내 현 국회의원 후보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에 대하여 이단적 광신자로, 독일 나치 독재주의자로 비하하고 모독한 것에 대하여 절대 묵인하지 않고 강력하게 규탄한다.또한 종교의 자유와 다문화제도를 빙자한 세계와 국가와 사회평화를 파괴하는 테러집단 이슬람세력의 음모가 숨겨진 할랄식품단지 유치와 이슬람채권 스쿠크법 제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정을 위협하고 평화를 파괴하는 불행을 자초하는 것으로 이를 강력하게 반대한다. 1.우리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는 '동성애 반대' 운동을 적극 진행 중이며, 동성애를 합법화 시키려는 세력에 끝까지 대항하여 올바른 정신과 사회를 후대에 계승한다. 2.우리는 죄인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고 동성애에 빠진 자들이 동성애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교양과 선도에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노력한다. 3.우리는 금번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스쿠크법 등을 지지하는 후보는 절대 묵인하지 않고 인륜을 거스르지 않고 나라와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겸손하게 헌신할 일군을 선출한다. 2016년4월2일 용 인 시 기 독 교 총 연 합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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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시청 부활절 감사예배용인시청 컨벤션홀 3층에서 용인시청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부활절 감사예배가 29일 오전 7시 용인시청사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용인시청 시목위원회(위원장 신동권목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 공무원과 시민 등 내빈들이 참석해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찬민 용인시장과 시목위원 목사님들과 용기총 임원들 예배는 황규식 목사(용인시청 시목 고문)의 사회로 이승준 목사(시목 부위원장) 기도, 용인시청 기독선교회 특별찬양, 윤호균 목사 설교, 임오길 목사(용인시청 시목 상임고문) 축도, 신동권 목사(용인시청 시목 위원장) 환영사, 이용현 목사(용인시청 시목 총무) 내빈소개 등으로 진행됐다.설교하고 있는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 목사 설교를 맡은 윤호균 목사(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ㆍ화광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을 만나 변화된 11제자의 순교의 역사를 증거 했는데 “가나안 시몬 최초 영국복음화 (순교), 도마 인도복음화 (순교), 마태 이디오피아 (순교),빌립 (순교), 바돌로매 인도복음화 (순교), 베드로 로마복음화 (순교), 야고보 헤롯에 의해순교 (순교), 요한 밧모섬 유배, 안드레 십자가순교 (순교), 유다 시리아에서순교 (순교), 야고보 시리아에서순교 (순교)”이러한 제자들의 신앙처럼 진정한 제자가 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꾼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복음화, 지역사회 성시화, 지역 일꾼들과 용인시민의 행복 등을 위해 특별기도가 이어졌다.특별찬양을 하고있는 용인시청 기독선교회 특별찬양을 한 용인시청 기독선교회는 지역사회와 용인시 발전을 위한 선교, 교육, 봉사를 목적으로 회원 132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모임은 월 1회, 소모임은 본청 매주 화요일 점심, 기흥구 월 1회 개최하고 있다. 부활절이 돌아오는 주에는 맥반석 계란을 구입하여 전 직원에게 전달하여 부활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있는데 직원수와 비례하여 늘어나다 보니 3,000여개에 이르고 있다. 시설방문과 외국인근로자 들을 돌아보고 위로하는 지역사회 섬김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목위원장 신동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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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수문장' 8년만에 숭례문 지킨다…4월 파수의식 재개(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숭례문 화재 이후 사라졌던 조선 시대 수문장과 초군이 8년 만에 다시 숭례문을 지킨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2008년 숭례문 화재로 중단됐던 숭례문 전통 파수(경계 근무) 의식이 이르면 다음 달 재개된다. 2007년 숭례문 수군들 [서울시 제공] 초군과 파수꾼 4명은 매일(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숭례문 정문에서 보초를 서며 도성을 지킨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는 17일 파수의식을 위한 숭례문 장소사용허가를 심의해 조건부(안전·역사고증) 가결했다. 문화재청은 행사를 보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 때문에 숭례문이 훼손되거나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철저한 안전 관리를 서울시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안전과 역사 고증 부분을 보완해 4∼5월에 파수 의식을 시작할 방침이다. 시는 안전한 파수의식 행사를 위해 안전요원·스텝 8명 투입 등 안전요원 증원 배치를 검토중이다. 또 숭례문 파수 의식 행사가 역사적 재현행사인 만큼 세밀한 구성을 위해 '사대문 수위 및 순라' 학술 연구도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역사적 고증이 이뤄진다. 숭례문 파수 의식과 함께 덕수궁 왕궁수문장의 숭례문 순라행렬도 8년 만에 다시 시작한다. 순라행렬 의식은 수문군들이 교대 이후 주변을 순찰하며 복귀하는 의식이다. 덕수궁 대한문에 근무하는 왕궁수문장과 수문군, 취타대 39명은 덕수궁에서 수문장 교대식을 마치고 매일 오후 4시 숭례문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왕궁수문장은 숭례문에 도착해 교대의식을 하고 숭례문 정문을 돌아나가 다시 덕수궁 대한문으로 복귀한다. 순라행렬은 남대문 시장과 숭례문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희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덕수궁과 숭례문에서 조선 수문장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이 우리의 소중한 역사문화자원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재 조선 시대 수군의 모습은 덕수궁 대한문 앞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에서 관람할 수 있다. 1996년 시작해 올해로 20년 된 왕궁수문장 교대 의식은 매년 내외국인 100만여명이 관람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내국인 54만2천명, 외국인 55만5천명이 덕수궁 앞에서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을 봤다. 시는 올 6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20주년 기념행사도 벌일 예정이다. 덕수궁 대한문 앞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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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아침을 기다리는 하나님의 사람들부활절 예배를 기다리며 찾아오는 성도들을 기다리는 안내위원들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이하 용중연 회장 이만기목사)에서는 올해도 변함없이 모든 지역 교회들과 성도들이 모여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하는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2016년 3월29일 용인교회 (권영호목사 시무)에서 드려진 부활절 연합 예배는 오전 4시 45분에 진행되었는데, 용인교회 찬양팀에 인도로 시작되었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은 예수님의 부활의 기쁨을 느끼는 듯하였다. 예배를 준비하는 성도들이 교회 앞에서 찾아오는 성도들을 맞이하는 모습은 부활절 주님을 찾는 여인들의 모습을 연상케 하였다. ‘할렐루야 예수 부활하셨도다.’ 찬양하는 용인제일교회 찬양대 특송하는 서부교회 이만경 찬양사역자 찬양은 ‘할렐루야 예수 부활하셨도다.’ 용인제일교회 찬양대가 찬양하였고, 헌금 특송은 서부교회에서 맡았는데 반주는 김예랑 청년이, 특송은 이만경 찬양사역자가 찬양하였다.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회장 김만기목사 예배진행은 지역에서 각각 교회를 시무하는 목회자들로 진행되었다. 회장 김만기 목사의 환영사와 김수읍목사, 권영호 목사, 유행 대목사, 최신식 목사의 대표기도 순으로 진행되었고, 성경봉독은 김대천목사, 이날 설교는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는 제목으로 직전회장 곽승욱 목사가 증거 하였다. 헌금 기도는 박용호 목사, 축도는 변우상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하였다.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는 기독교 최고 절기. 부활절을 가리키는 헬라어 ‘파스카’는 히브리어 ‘페사흐’의 음역인데, ‘페사흐’는 유월절을 뜻한다. 유월절 어린 양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라 하여 이렇게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어로 ‘Easter’라 불리는 데 대해서는 해마다 4월에 튜튼 족이 숭배하던 봄의 여신 ‘Eastre’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견해들이 있지만 명확하지 않다. 한편 부활절 시기에 대해 동방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유월절의 어린 양이라는 점을 강조하여 유월절 기간인 니산 월(양력 3-4월경) 14일에 지켰다. 반면, 서방 교회는 니산 월 14일이 지난 주일을 부활절로 지켰다. 그러다 양자간에 부활절 논쟁이 발생하고 이에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춘분이 지난 뒤 최초의 만월(보름달)이 지난 첫 주일을 부활절로 지키기로 결정하여 오늘날까지 지켜져 오고 있다. 오늘날 세계 도처에서 지키는 재미 있는 부활절 풍습들을 몇 가지 소개하면, ① 유럽에서는 부활절 아침 해뜨기 전에 동네 들녘에 모여 춤을 추고 노래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한다. 이런 축하 행사는 중세 때부터 전해 오던 전통이다. 이런 전통의 일환으로 미국 교회들은 부활절 아침에 일출 예배를 드리기도 한다. ② 유럽에서는 부활절 예배 때 세례받는 자들은 죄에서 사함받고 정결하게 되었음을 기념하여 흰옷을 입는다. 또 일반 성도들도 주님의 부활로 새 생명을 얻었다는 뜻에서 새옷을 입는 풍습이 있다. ③ 부활절이 유월절의 연장이라는 생각에서 어린 양을 먹는 풍습도 있다. ④ 예수께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여 새 생명의 상징인 계란(Easter egg)을 나누는 풍습도 있다. ⑤ 독일에서는 15-16세기경부터 계란 대신 흰토끼를 부활의 상징물로 사용하고 있다. ⑥ 미국에서는 부활절 기간에 피는 버뮤다 백합을 가리켜 ‘부활절 백합’으로 부르기도 한다.부활절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부활절 [復活節, Easter]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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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용인시복음화대성회” 개최 예정(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16용인시복음화대성회”가 용인 명지대채플관에서 4월3일(일) 오후 3:30분에, 성산수양관에서 4월4일(월) 오후 7:30분에 각각 진행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전형주목사)는 용인시 전역에 분포해있는 교회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연합단체로 산하에 800교회가 있으며, 성도는 약 20만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2014용인시복음화대성회 명지대채플관2015용인시복음화대성회 용인시청광장용기총은 매년 대성회를 진행하여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3개 (처인, 기흥, 수지) 구에서 성탄트리를 세워 이웃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고 있다. 용기총이 진행하는 이번 대성회는 '함께 말씀과 기도로 영성을 회복하자', '함께 교회부흥과 지역복음화를 이루자', '함께 섬김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자', '함께 사회 악법을 저지 하자'는 주제로 진행 된다. 용인지역 전 교회가 다 함께 모여 복음으로 연합하고 영성회복과 지역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힘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교회를 섬기고 나누는 사랑을 실천하며, 분열과 실책으로 실추된 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고 나라를 패망하게 하는 사회 악법을 강력 저지하며, 가정과 사회를 파괴하는 이단, 사이비를 척결하고, 건강한 교회, 거룩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대성회로 진행될 것이라 하였으며, 이번 대성회를 통해 얻어지는 수입금은 미자립 교회 후원금 및 이웃돕기 장학금 (5.000만원 예정)으로 사용될 예정이라 한다. 대성회 설교자는 4월3일(일) 소강석목사. 4월4일(월) 변우상목사가 각각 메세지를 증거하게되며, 대성회 준비 행사로 제1차 목회자부부 세미나 및 복음화성회 준비기도회를 3월7일 오전10:00 - 12:00 새에덴교회에서, 제2차 목회자부부 세미나 및 복음화성회 준비기도회를 3월21일(월) 오전10:00-12:00 성산수양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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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 개봉 열흘새 211만명…"아픈 역사에 대한 국민 자성"(종합)영화의 진정성 통하면서 이념 논란 없어, 이달 美 정식 개봉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들의 한 많은 인생을 그린 영화 '귀향'이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향'은 지난 4일 전국 764개 스크린에서 3천506회 상영되면서 10만1천328명(매출액 점유율 31.2%)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은 전날까지 210만5천106명에 이르렀다.특히, 지난 1일 3.1절에는 개봉 이래 최다 관객인 42만 명을 모아 이 영화에 쏠린 국민의 관심을 반영했다. '귀향'은 '갓 오브 이집트', '13시간', '룸' 등 외화 신작들의 개봉으로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예매율 선두를 놓치지 않고 있다. 개봉 닷새 만에 관객 100만명 돌파, 개봉 열흘 만에 관객 200만 고지를 밟은 이 영화는 이미 손익분기점(약 60만명)의 3.5배가 넘은 상태다. 이 같은 '귀향'의 흥행은 최근 정치·사회적인 현상과 맞물려 아픈 역사에 대한 국민의 자성이 이끈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영화를 관람한 한 여성 관객은 "처음에는 누구나 다 아는 소재에다가 불편한 이 영화를 굳이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영화를 보니 우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바가 전부가 아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며 "그간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위안부 피해자 영화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런 자성은 영화 개봉 전부터 국민 성원의 형태로 표출됐다. 예산 부족과 투자자들의 외면으로 제작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지만, 7만5천명이 넘는 국민의 후원과 배우·제작진의 재능기부로 14년 만에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이후 영화가 상영관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누리꾼들의 온라인 청원이 이어지면서 대형 극장업체가 상영에 동참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귀향'은 국민의 자성에 의해 국민의 손으로 만들고, 국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상영관이 확대된 최초의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이 영화를 보고 반성했다는 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사비를 들여 상영관을 대관해 '귀향'의 일반인 무료관람 행사를 진행한 최태성 서울 대광고 한국사 교사는 "내가 역사 교육자로서 이 영화를 위해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아픈 과거와 평생 씻을 수 없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기억하는 일은 우리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근 한·일 양국 간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협상이 논란 속에 타결된 것이 영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국민의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죄책감과 자성, 한일 정부의 졸속 협상 타결에 대한 좌절과 분노가 집단지성으로 표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귀향'은 그 소재와 시의상 자칫 이념 논쟁으로 번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영화가 정치선동적, 상업적으로 이용되지 않길 바라는 감독과 제작진, 배우들의 진정성이 통하면서 보수와 진보 진영으로부터 모두 호응을 얻는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를 홍보하는 시네 드 에피의 김주희 대표는 "잊지 말아야 할 역사를 상기시키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영화로 남길 바란다"며 "영화 마케팅도 누군가에게 아픔과 실망을 주지 않으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귀향'은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대만 등에서 한인 공동체와 대학들 중심으로 자발적인 상영 요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또 해외 배급을 추진 중인 '귀향'은 이달 미국 개봉이 예정된 상황으로, 현재 상영관 수와 구체적인 개봉 시기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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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자유·인권억압 北정권 폭정 중지토록 할 것"대화하는 박 대통령(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소강석 목사와 대화하고 있다. srbaek@yna.co.kr국가조찬기도회 참석…김정은 겨냥해 '폭정' 첫 언급"사회·경제 혁신과 한반도 평화통일에 힘 보태달라""기도의 힘이 북녘땅 전해지도록 힘모아 젖과 꿀 흐르는 통일한국으로"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정부는 북한 정권이 무모한 핵개발을 포기하고, 북녘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하는 폭정을 중지하도록 전 세계와 협력하여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한 뒤 "우리 사회가 불신과 분열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통합의 큰길로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이 현재의 김정은 정권에 대해 '폭정'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처음이다. 여기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11년 만에 국회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에 발맞춰 북한에 대해 전방위 압박을 가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돼있다는 분석이다.박 대통령은 "한국 교회가 갈등을 치유하고 대립을 해소하는 국민 통합의 중심이 되어주시고, 국가혁신을 이끌어가는 등불이 되어주시기 바란다"며 "사회·경제를 혁신해서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만들고,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이뤄나가는 길에 기도와 헌신으로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엄중한 안보 위기에 직면해 있고, 계속되는 세계경제의 침체 속에 경제도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며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도 한국 교회가 보다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고 있다"고 말했다.박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srbaek@yna.co.kr또한, "성경은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적 위기에 봉착했을 때 선지자 사무엘과 백성들이 한마음으로 함께 한 미스바의 기도가 나라의 회복과 평화를 가져왔다고 기록하고 있다"며 "국민의 마음을 모아 이 땅에 미스바의 기적이 재현될 수 있도록 한국 교회가 앞장서서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 대통령은 "작년 8월 무더위 속에 30만 성도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여 분단을 넘어 평화통일의 새날을 열기 위해 기도해 주셨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한반도평화통일청년기도회가 우리 청년들이 담대하게 통일코리아를 꿈꾸고 확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제 그 기도의 힘이 북녘 땅 구석구석까지 전해지도록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을 때"라며 "소강석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온 국민이 통일을 가슴에 안고 희망의 꽃씨를 뿌린다면 반드시 평화통일의 꽃길이 우리에게 열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통일한국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는 민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병기 비서실장, 여야 의원 및 주한 외교사절, 국내외 기독교 지도자 등 3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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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제에서 플래시몹까지...다양한 3·1절 행사오늘은 3·1절, 대한독립만세 외쳐보자!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3·1절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대한 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2016.3.1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제97주년 3·1절인 1일 서울 곳곳에서 일본 제국주의로부터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싸운 선열과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민족·종교·역사·시민단체 등 120여곳으로 구성된 '3·1절 민족공동행사준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3·1절 민족 공동행사를 열고 호국영령들을 위한 추모제와 공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97년 전 바로 그 자리에서 울려 퍼졌을 '기미독립선언문'을 낭독하며 선조들의 독립·자주 정신을 다시 마음에 새겼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선언문에서 "3·1운동은 폭압적인 일제의 국권침탈과 잔혹한 식민통치 지배에 맞서 민족의 자주독립과 해방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거국적인 저항이었다"며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외세 열강의 간섭으로 강제된 민족의 분단 상황을 극복하자"고 호소했다. 대한 독립만세!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3·1절인 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된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대한 독립만세를 외치고 있다. 2016.3.1 kjhpress@yna.co.kr 행사를 마친 뒤에는 풍물패 공연 등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주최 측은 유관순 열사와 이름 없이 희생된 영령을 비롯해 민족대표 33인의 영정을 앞세우고 광화문 광장까지 행진했다.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행사장에 35개 영정이 모셔졌고 순국선열에 대한 추모제가 다시 열렸다.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로 청계천 소라탑부터 서울광장을 돌아 광화문광장까지 달리는 기념 마라톤 행사도 진행됐다. 국학원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오전 10시5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3·1운동 기념식을 열고 태극기를 이용한 다양한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그날의 함성(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학원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대형 태극기 몹을 펼치고 있다. 2016.3.1 leesh@yna.co.kr 카드섹션으로 대형 태극기를 만드는 등 태극기·독도·나라사랑 등을 주제로 한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또한 유관순 열사 또래의 학생 97명이 출연하는 공연과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생들이 꾸민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라' 연극도 무대에 올렸다. 독립운동 단체 대표와 6·3운동 주역 등 각계 대표 333인은 이날 정오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남북화해와 세계평화 등의 내용을 담은 '2016 독립선언'을 낭독한다. 광복회도 이날 오후 탑골공원에서 '3·1절 독립운동 희생선열 추념식'을 연다. 그날의 함성(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학원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대형 태극기 몹을 펼치고 있다. 2016.3.1 leesh@yna.co.kr 방정환연구소는 신촌유플렉스에서 '3·1절 기념 호국보훈 정신 함양 문화제'를 연 뒤 독립문어린이공원까지 행진한다. 보수단체들의 모임인 애국단체총연맹은 오후 3시 서울광장에서 '북핵폐기 3·1절 국민대회 및 구국기도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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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디캐프리오, 美 아카데미 남우주연상(1보)<<연합뉴스TV 제공>>(서울=연합뉴스) 구정모 홍국기 기자 = 영화 '레버넌트'의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4전5기' 만에 오스카상을 받았다. 디캐프리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크리스 록의 사회로 진행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에디 레드메인('대니쉬 걸'), 마이클 패스벤더('스티브 잡스') 등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