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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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한국 축구 레전드’ 이천수 ‘폭풍 입담’... 산다라박 “복면가수로 출연 희망”한국 축구 레전드 이천수 폭풍 입담. 사진 : MBC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늘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4연승을 저지할 8인의 듀엣곡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 축구의 레전드’ 이천수가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그는 판정단의 혼을 쏙 빼는 입담과 불도저 같은 추리로 판정석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한편, 날카로운 고음과 엄청난 가창력으로 무장한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윤상은 이 복면가수가 무대를 마치자마자 ”우리나라 남자 아이돌 발성의 트렌드를 이분이 만들었다“며 단번에 정체를 확신했다고. 이에 유영석 역시 “노래의 맛이 뭔지 알고 부르는 분”이라며 극찬한다. 그리고, 산다라박이 깜짝 발언으로 판정석을 뒤흔든다. 그동안 <복면가왕>의 고정 판정단으로 활약해온 그녀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보고 ”최근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이분께 보컬 레슨을 받고 있다“, ”나도 복면가왕에 가수로 나가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산다라박의 보컬 선생님으로 추리되는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연말 선물 같은 특별한 무대가 가득한 겨울 특집 <복면가왕>은 오늘 오후 6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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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BS 가요대전, ‘피겨 프린스’ 차준환X’비주얼 프린스’ 엔하이픈, 특급 컬래버 성사‘2022 SBS 가요대전’에 ‘피겨 프린스’ 차준환이 출격한다.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24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의 레전드 퍼포먼스는 물론, 특급 라인업으로 구성된 스페셜 무대가 펼쳐진다. 첫 번째 주자로 음원 차트 역주행 열풍의 주인공 윤하와 대세 음원 강자인 (여자)아이들 민니&우기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피겨 프린스’ 차준환도 스페셜 무대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이번 ‘2022 SBS 가요대전’에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부터 카타르 월드컵까지, 2022년 한해를 열고 닫은 K-스포츠를 재조명한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 남자 싱글 선수 최초로 최종 5위를 기록한 차준환은 이번 ‘가요대전’에서 글로벌 라이징 스타 엔하이픈과 만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들은 BTS 커버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과연 ‘피겨 프린스’ 차준환과 ‘비주얼 프린스’ 엔하이픈이 만나 어떤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2022 SBS 가요대전'은 ‘THE LIVE ; SHOUT OUT’을 주제로 진행되며, 샤이니 키, 아스트로 차은우, 아이브 안유진이 MC로 나선다. 앞서 공개된 라인업에는 엔시티 127, 엔시티 드림,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엔믹스, 템페스트, 르세라핌, 뉴진스가 이름을 올렸다. ‘2022 SBS 가요대전’은 오는 24일(토) 저녁 7시 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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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 6기 뮤지션 음원, 고품질 ‘실감 음향’으로 선보여6기 신인 뮤지션 5팀(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남자애, 바람처럼, 양조니와 푸른심장, 영인, 커런트무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 이하 진흥원) 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의 6기 뮤지션 ‘남자애’, ‘바람처럼’, ‘양조니와 푸른심장’, ‘영인’, ‘커런트무드’ 5팀의 음원이 실감 음향으로 제작돼 선보인다. 실감 음향은 ‘3D 음향’, ‘입체 음향’ 또는 ‘몰입형 음향’으로도 불리며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파악해 음향이 나오는 위치를 조절하는 기술이다. 마치 공연장에서 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입체적인 사운드 청취가 가능하다. 이번 음원들은 국내 K-POP 대중가수들의 실감 음향 음원 전문 제작사와 협업해 제작됐으며 ‘실감 음향 스튜디오 사운드 360’ 기술이 적용돼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레드콘을 통해 도민 음악창작 기초 심화교육, 전라북도 뮤지션 음원 제작 및 공연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한 해 동안 준비한 전라북도 뮤지션의 깊고 다채로운 음악을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레드콘 6기의 음원은 12월 중 국내 온라인 음원 유통 플랫폼을 통해 실감 음향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유튜브 ‘레드콘 음악창작소’ 채널에서도 뮤지션들의 음악,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진흥원이 전담 기관으로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음악창작소 사업은 지역 뮤지션 발굴·육성, 음악 공연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음악 창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진흥원이 주관하는 레드콘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리로에 있으며, 레드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드콘 음악창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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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령 밴드’ 27일 송년 디너 콘서트 개최…7080 옛 추억 소환7080 통기타 레전드 가수 진태령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7080 통기타 레전드 가수 진태령이 송년 디너쇼&콘서트를 개최한다. 진태령 밴드, 송년 디너&콘서트는 오는 27일(화) 인천 계양구 진태령의 사랑해요 라이브 콘서트홀에서 오후 4시 30분~8시까지 열린다. 이날 진태령은 히트곡 ‘사랑해요’, ‘몽애’, ‘비련’, ‘청풍연가’, 7080 가요 베스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특이 이날 진태령 디너쇼에는 전설의 록밴드 기타 안준승, 퍼커션 박문철, 건반&보컬 이서현 등이 밴드로 참여한다. 이에 스페셜 게스트 공연으로 한국의 레이디 가가 전여진, 와일드 캣츠 막내 보컬 김지민, 재즈 보컬리스트 이서현이 진태령의 디너&콘서트를 빛낸다. 한편 이날 디너쇼 입장은 4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지정 좌석에서 식사 후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진태령 밴드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 입장 및 예매에 관한 문의는 010 2782 65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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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BASS)들만을 위한 공연' <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CONTRAST, CONTRABASS)>의 막이 오른다.오는 12월 3일(토),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베이스(BASS)들만을 위한 공연‘ <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CONTRAST, CONTRABASS)>의 막이 오른다. <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CONTRAST, CONTRABASS)> 콘트라바스를 비롯한 다양한 베이스 음역 악기 연주의 매력을 재조명하여 공감각적인 연출로 담아낸 공연이다. 작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 진행된 초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예술성을 모두 사로잡아 관중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날 공연은 <범이올시다>, <밤의 이야기꾼>, <변신(Die Verwandlung>, <왓 이프... ?(What if...?)>, <물의 노래( A Song of Water)>, <동동(凍冬)>, <소만(小滿)>, <빠스(BBBBBass)> 등 8곡이 총 14명의 연주자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올해로 두번째 향연을 맞이하는 본 무대는 구성하는 음악부터 기획, 연출은 작곡가 박윤지가 직접 총괄했다. 작곡가 박윤지는 공연이 전달하는 새로운 영감의 원천은 “상투적인 작곡 규범에서 벗어나 현상의 공감각을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내고자 한 작곡 철학에 있다”고 말한다. 가감없는 격정의 연주부터 관객의 오감을 묘사하는 분위기적 해석까지, 작품의 향유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몰입하는 청중의 ‘해석’에 온전히 맡긴다는 예술관이 반영됨이다. 청중의 몰입을 자아내는 연출에 집중한 만큼, 드로잉 애니메이션과 무용, 공감각적인 영상이 연주와 어우러져 관객들은 색다른 스펙트럼을 마주할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감각으로 어우러진 시청각 연출은 곡마다 담겨있는 설화·자연·문학·철학 등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풀어내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본 무대 구성은 ‘걸작’의 김미성, 조일경과 음향감독 장명규, 조명감독 이차훈이 함께했다. 작곡가 박윤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전공 학·석사를 졸업 후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음악과 국악전공(작곡)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여러 공연단체의 작곡위촉 활동과 더불어 작곡한 음악은 국립국악원,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남산국악당, KOUS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 및 KBS 국악한마당, FM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다수 방영된 바 있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서울문화재단 지원 작곡가로 선정되고, 2021년 ‘KOREAN MUSIC PROJECT’의 대표를 맡는 등 동서양의 구분을 해소하여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사로잡는 작곡가로 입지롤 굳히고 있다. 무대 뒷편 자리했던 콘트라바스를 무대 중심으로 이끌어낸 무대, <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CONTRAST, CONTRABASS)>는 전석 2만원으로 관람 가능하며, 현재 세종문화티켓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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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쉘부르 라이브 카페((방송센터)에서 프로 가수 클럽인 ‘더 보이스’를 내달(12월) 6일 발족가수 엄태웅(쉘부르 대표) 30일 가수 엄태웅(쉘부르 대표)에 따르면, 라이브 역사가 숨 쉬는 미사리 쉘부르 라이브 카페((방송센터)에서 프로 가수 클럽인 ‘더 보이스’를 내달(12월) 6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더 보이스’ 창립 멤버로는 가수 김설, 김지현, 나도경, 나현교, 단야, 류인숙, 민지, 박정은, 송영광, 송주하, 송태영, 유미, 유화, 이서형, 이수진, 이환, 엄태웅, 장고, 전여진, 정은교, 제임스킹, 최아리, 최신영, 현당, 현준, 해성 등 가수 26명이 참여한다. 이날 ‘더 보이스’는 창립식 행사와 임원진 구성 등 구체적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더 보이스’는 외향적 이미지보다는 라이브 가수의 강점을 살려, 방송, 공연 등을 통하여… 대중들의 감성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음률을 피부로 전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에 가수 엄태웅은 정기적인 전국 버스킹 공연, 자체 클럽 방송, 섭외 사이트 운영, 회원 전용 차량 제공, 후원회 결성으로 자체 공연, 방송 제작,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 사업과 병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엄태웅은 지난해 7월 라이브 역사가 숨 쉬는 미사리 쉘부르를 리모델링해 라이브 카페 등 다 목적용 뮤직 스테이션, “라이브 쉘부르”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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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1월 19일(토)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개봉 3일차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데시벨>은 압도적 스케일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 등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할 시네마틱 스펙터클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입소문을 시작했다. 여기에, 개봉 이후, 좌석 판매율에서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동감>을 모두 제치고 있어 주말 극장가에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데시벨>은 오늘(19일)과 내일(20일) 개봉 첫 주말을 맞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그리고 황인호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무대인사는 매진 행진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주말 극장가에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예고하는 <데시벨>이 11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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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제17회 클라리넷앙상블 ‘Cinema Paradiso’ 성황리 마무리청각장애인 후원단체인 사랑의달팽이는 12일 토요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Cinema Paradiso’라는 주제로 천국에서 흐르는 듯한 황홀한 선율로 관객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며 ‘제17회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MBC 차미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클라리넷 앙상블단의 연주회가 화려하게 펼쳐졌다.게스트로 초청된 가수 바다는 패닉의 ‘달팽이’와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늘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30여 명의 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통해 유명한 영화 OST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1부에서는 Boys Quintet - Il Postino (일 포스티노), Clarinet & Violin - Another day of sun (라라랜드 OST), 바다 단독 2곡, Double Quintet - (1) 봄이 오네, (2) 애니메이션 메들리 합주, 2부에서는 Clarinet Ensemble - (1) 쇼스타코비치 재즈 왈츠 2번, (2) Cinema Paradiso, (3) 오페라의 유령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진행했다.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2003년 창단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오랜 시간을 연습해야만 하는 힘든 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17회 정기연주회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11번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사랑의달팽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열일곱번의 땀과 노력, 수고, 그리고 꿈이 모여서 이렇게 전통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게 됐다. 때로는 잠시 멈추며 숨을 고를 때도 있었으나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이렇게 꾸준하게 달려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만들어 나갈 영화 같은 감동적인 스토리가 계속 쓰여질 것이기에 사랑의달팽이에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정기연주회에 NHN벅스가 ‘30일 음악 상품권’ 600매를 증정했다. 벅스는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전용 정규 상품을 선보였으며 지속적으로 누적된 기부금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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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설득력있는, 레이블의 첫 EP 발매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의 첫 EP가 11월 14일 발매됐다.해당 앨범은 디지털 앨범으로 소속 아티스트 옫쏭이 작·편곡, 작사,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전담했다. 앨범은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이 제작, 투자해 발표했고,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에 루미넌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통·배포됐다.앨범의 제목은 ‘My Beautiful Oddness’로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 레이블 창립자인 옫쏭이 2018년 데뷔 때부터 사용하던 활동명 옫쏭(OddSong)에서 비롯됐다.레이블은 옫쏭의 음악이 줄곧 그래왔듯 이상하지만 설득력이 있는 음악들을 발매하며, 그 첫 번째 앨범이 공개된 ‘My Beautiful Oddness’인 것이다.한편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의 공개된 소속 아티스트로는 옫쏭(OddSong)이 있으며, 옫쏭은 인스타그램에 계약서를 일부 공개하며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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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윤한결,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아스코나스 홀트와 전속 계약 체결지휘자 윤한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인 최초로 ‘네메 예르비상’을 받았던 지휘자 윤한결이 굴지의 클래식 아티스트 전문매니지먼트사인 아스코나스 홀트(Askonas Holt)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아스코나스 홀트는 11월 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 지휘자 윤한결이 아스코나스 홀트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아스코나스 홀트는 100여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소속된 세계 최대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중 하나다. 사이먼 래틀, 정명훈, 다니엘 바렌보임, 마이클 틸슨 토마스, 야닉 네제 세갱 등의 유명 지휘자로부터 예브게니 키신, 안드라스 쉬프, 요요 마 등 스타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현재 아스코나스 홀트에 소속된 한국인 연주자로는 정명훈, 김선욱, 정민에 이어 네 번째이다. 윤한결은 "영국 아스코나스 홀트와 전속 계약을 통해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연주활동을 기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지휘자 윤한결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뮌헨 음대를 졸업했다. 2019년 한국인 최초로 네메 예르비상을 수상하였으며, 제네바 대극장, 뉘른베르크 국립극장에서 부지휘자로, 메클렌부르크 주립극장에서 카펠마이스터로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2021년 11월에는 제 1회 KSO국제지휘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한 바 있다. 윤한결은 올해 12월 2일 부산시향 지휘를 위해 내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