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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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X오민석X서범준, 결혼하고 싶은 3人3色 매력현재는 아름다워. 사진 제공 =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현재는 아름다워’가 무공해 가족드라마로 방송 2회만에 시청률 24.6%, 최고 27.7%까지 기록했다. 그 중심에는 각기 다른 3색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삼형제가 있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지난 방송에서는 결혼에 관심 없던 李가네 삼형제 현재(윤시윤), 윤재(오민석), 수재(서범준)가 본격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삼형제의 매력을 파헤쳐봤다. 현재(윤시윤)는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이혼 소송 전문 변호사로, 냉철함과 완벽함 속에 감춰진 귀여운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먼저 혼인 무효 소송 의뢰인 미래(배다빈)와의 첫 만남에서는 단호하고 냉정하게 이성적인 면모를 어필했다. 업무에 관해서는 철두철미한데, 퇴근 후에는 달라진다. 편안한 옷차림에 깜찍한 ‘사과 머리’, 그리고 능수능란한 요리까지 완벽한 ‘일등 신랑감’이다. 李가네 삼형제 중 맏형이자, 윤치과를 운영 중인 치과의사 윤재(오민석)는 예상을 뒤엎는 엉뚱한 매력을 보여줬다. 훈훈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 능력까지 고루 갖춘 ‘엄친아’이지만, 연애 경험은 거의 없는 ‘쑥맥’이었던 것. 특히, 현재네 로펌 대표 심해준(신동미)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여자의 마음에 문외한이란 사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막내 수재(서범준)는 ‘멍뭉미’가 돋보이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츤데레 매력으로 여사친 유나(최예빈)를 설레게 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함께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하던 중 손가락을 다친 유나에게 무심한 듯 밴드를 건네고, 이를 붙여 달라는 유나의 장난스러운 부탁도 스스럼없이 들어주며 의외의 다정함을 발산했다. 가장 큰 매력은 바로 MZ세대의 당돌함으로 앞뒤 재지 않고 시원시원하게 돌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삼형제의 매력이 각각 다르다. 게다가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신중한 타입의 현재, 연애 왕초보 윤재, 솔직한 행동파 수재, 세 사람이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하면서 앞으로 어떤 로맨스가 펼쳐질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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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X이영은, 두근두근 첫사랑 로맨스 예고 ('비밀의 집')‘비밀의 집’ 서하준과 이영은의 오붓한 분위기의 투샷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서하준, 이영은, 정헌, 강별, 이승연 등이 출연하고 ‘위험한 여자’, ‘폭풍의 여자’, 하얀 거짓말’ 등을 연출한 이민수 감독과 ‘내사랑 치유기’, ‘다시 시작해’, 모두 다 김치’ 등을 집필한 원영옥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비밀의 집’ 측이 우지환 역의 서하준과 백주홍 역을 맡은 이영은의 투샷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우지환은 가족의 불행 앞에 숨겨야 할 비밀을 지닌 흙수저 출신 변호사다. 고시생에서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변호사가 되기까지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겪었지만 결코 가난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우지환의 첫사랑 백주홍은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다. 태생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타고난 백주홍은 공부도, 일도, 그리고 사랑에서도 한 번 달려들면 끝을 보는 스타일. 우직하고 성실한 우지환과 근본이 사랑스러운 백주홍이 어떤 로맨틱한 케미를 만들어 낼 지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은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시선만으로도 달달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며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것도 잠시, 곧 상대방을 향해 손을 내밀어 맞잡은 모습은 풋풋한 설렘을 전달하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향한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특히 수줍은 듯 보이는 우지환과 백주홍은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끈끈한 신뢰와 믿음이 엿보여 마음의 온도를 한층 더 따뜻하게 높이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비밀의 집’ 제작진은 “서하준과 이영은은 함께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임에도 불고하고 첫 촬영부터 놀라운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두 배우가 수많은 사건들로 엮어갈 로맨스 서사를 어떻게 그려 나가게 될지 기대하며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밀의 집’은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11일(월) 오후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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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굿 닥터>의 美 리메이크작 <The Good Doctor> 시즌6로 이어진다2013년 KBS 2TV에서 방송된 <굿 닥터>. 사진 : KBS 2013년 KBS 2TV에서 방송된 <굿 닥터>의 리메이크작인 를 방송해온 미국 ABC는 3월 30일시즌 6로 이어진다고 발표했다. ABC는 가 2020년 이후 안정적인 시청 성과를 내고 있다며, 시즌5의 경우 월요일 밤 10시대 가장 높은 시청자수와 18~49세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ABC는 시즌5의 방송 후 35일 간 실시간 및 디지털 플랫폼 평균 시청자수가 1,050만 명이었고, 평균 시청률은 2.1%라고 덧붙였다. KBS America 사장 시절 미국 방송사들을 상대로 직접 <굿 닥터>를 피칭하고 리메이크하는 과정에도 참여한 유건식 KBS 공영미디어연구소장은 “시청률 등 시즌1의 성적이 최근 13년 동안의 ABC 신규 드라마 중 가장 좋았기 때문에 롱런이 예상됐었다”며 “미국 온라인 신문 <인디 와이어>는 의 성공 요인으로 ‘온수 목욕’ 효과를 들었는데, 그만큼 이 드라마가 미국 시청자의 기분을 좋게 하는 순수한 드라마였다는 의미이고, KBS가 제작한 한국 드라마의 휴머니즘에 미국 시청자들도 공감한다는 반증”이라고 시즌6 제작 결정의 의미를 분석했다. 한편, <굿 닥터>는 2018년 일본 후지TV가 리메이크해 인기리에 방송됐고, 터키에서는 시즌1이 2019~2020년, 시즌2가 2020~2021년에 방송됐다. 특히 터키에서 시즌1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과 이탈리아, 인도, 중동 지역 국가 등 10개 나라에서 리메이크가 추진되고 있다. 중국판 리메이크작은 올해 호남TV와 망고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KBS는 미국에서 BTS,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인기 등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한류를 확산시키고 있는 만큼 KBS의 드라마를 포함한 다수의 IP를 활용해 미국 스튜디오 및 제작사들과 협력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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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 파티셰 꿈꾸는 청춘 ‘나유나’ 왔다.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현재는 아름다워’ 최예빈이 안방극장 저격을 예고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배우 최예빈은 극중 파티셰를 꿈꾸는 청춘이자 계약으로 맺어진 발칙한 관계인 이가네 막내, 수재(서범준 분)와 커플로 분해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막내 커플이자 풋풋하고 청량한 나유나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할 그녀는 공개된 포스터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에서부터 한껏 러블리하고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청초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화사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최예빈은 파스텔 톤의 의상을 찰떡으로 소화하며 상큼한 모습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실제 포스터 촬영 당시에도 활기찬 에너지와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애교로 막둥이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선배 배우들의 예쁨을 독차지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새로운 캐릭터 변신과 더불어 아슬아슬하고 설렘 가득한 케미로 찾아올 최예빈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는 내일(2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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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안효섭 수난 예고, 김세정 옷장 안에서 ‘대환장 상황 포착’‘사내맞선’ 안효섭과 김세정이 숨바꼭질을 펼치는 대환장 상황이 펼쳐진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 속 로맨스와 함께 빵빵 터지는 코믹 장면은 웃음 적중 100%를 자랑한다. 지난 9회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하리(김세정 분)의 비밀 연애 속 생기는 돌발 에피소드들은 설렘과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3월 29일 방송되는 ‘사내맞선’ 10회에서는 강태무와 신하리, 차성훈(김민규 분)과 진영서(설인아 분) 커플의 더블 데이트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신하리의 방 안 옷장에 숨은 강태무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커플은 신하리의 치킨 가게에 모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신하리의 부모님이 없는 상황에서 두 커플은 빈 치킨 가게를 맡게 된다고. 커플끼리 꽁냥꽁냥 일을 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네 사람이 어떻게 한 자리에 모이게 됐는지, 이들의 더블 데이트 배경 역시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강태무와 신하리의 긴박한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예고한다. 바로 갑자기 들이닥친 신하리 부모님의 습격 때문. 강태무를 옷장에 숨기는 신하리의 다급한 모습과, 몸을 꾸깃꾸깃 구기며 옷장에 들어간 강태무의 모습이 비상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여자친구 옷장에 몸을 숨긴 강태무의 수난과 함께, 이를 연기하는 안효섭, 김세정의 코믹 텐션이 본 장면을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신하리는 부모님에게 강태무를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계빈 차장’으로 소개했다. 여기에 두 사람은 비밀 연애 중이다. 아직 강태무는 신하리 부모님 앞에 당당하게 나서지 못하는 상황. 과연 강태무는 신하리의 가족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을까. 나머지 세 사람은 강태무를 숨기기 위해 다 같이 협동을 한다. 대환장 상황을 예고하는 에피소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원작의 매력을 살린 성공적 드라마화로 호평을 얻고 있다. ‘사내맞선’ 10회는 3월 29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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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준X최예빈, 막내 커플다운 패기…결혼 프로젝트에 출사표 ('현재는 아름다워')KBS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KBS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서범준과 최예빈이 막내 커플다운 패기로 결혼 프로젝트에 출사표를 던졌다. “답은 정해져 있다. 아파트는 우리 것!”이라는 막내들이 쟁쟁한 형들을 제치고 아파트를 차지하는 이변을 보여줄까.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李가네 삼형제 중 막내 수재(서범준)는 공시생이다. 그런데 사실 운동을 좋아해, 공무원이 되기 보다는 체육관을 운영하고 싶어 한다. 마침 집안 어른들이 제일 먼저 결혼한 사람에게 아파트를 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자,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하는데, 그가 이 프로젝트의 동업자로 낙점한 사람이 바로 나유나(최예빈)다. 그녀는 파티셰(Patissier)를 꿈꾸는 취준생으로 수재와 함께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며 동지애가 쌓인 친구다. 공시생과 취준생, 아직 결혼은 이른 감이 있지만, 수재도 윤재(오민석), 현재(윤시윤) 형들 못지 않게 승부욕이 대단하다. 더군다나 두 사람에겐 이루고 싶은 꿈까지 있다. 이에 서범준은 “무조건 Go! 형들이 고민할 때 수재는 밀어붙인다. 따라서 아파트는 이미 수재 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프로젝트 파트너 최예빈 역시 “막내라고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는 젊음의 패기를 보여주더니, “사실 저희 정말 간절하다. 언니 오빠들 봐달라”며 애교 가득한 부탁을 전하기도 했다. MZ 세대를 표현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N포’다. 취업, 연애, 결혼뿐 아니라 점점 더 어려워지는 현실에 포기해야 할 것이 늘어서다.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MZ 세대를 대표하는 수재와 유나에게도 사실 연애와 결혼은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만큼 직면한 문제는 아니다. 서범준은 “수재는 긍정적 에너지와 능청스러운 언변으로 주변에 여자도 많다. 하지만 지금은 공시 준비를 하고 있기에 연애는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최예빈 역시 “유나에겐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지만, 재정 문제 등의 현실에 가로막혀 있다. 그래서 연애는 사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렇기에 어른들이 짠 결혼 프로젝트 때문에 손을 잡은 수재와 유나는 ‘비즈니스 파트너’에 가깝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수재의 마음속에 언제나 유나가 ‘먼저’가 된다. 같은 목표를 향해 가다 보니, 주변에서 성격뿐 아니라 외모까지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풋풋하면서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MZ식 사랑을 보시게 될 거다”는 서범준과, “유나가 서울에 올라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고,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수재다. 유일한 내편을 잃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는 최예빈의 설명을 들어보니, 이들 로맨스에도 언니와 오빠들 못지 않은 설렘 포인트가 가득하다. 막내들의 귀여운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나이 꽉 찬 李가네 삼형제가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청춘기록’의 스타작가 하명희와 ‘대왕 세종’, ‘다 함께 차차차’의 김성근PD가 의기투합하고,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 박인환, 박상원, 김혜옥, 반효정, 박지영, 변우민 등 클래스가 다른 레전드 배우들이 출연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오는 2일 토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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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스페셜 방송 편성, 안효섭X김세정 깜짝 코멘터리 선물까지‘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의 로코(로맨틱 코미디) 명장면들을 모은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사진제공 = 크로스픽쳐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극본 한설희 홍보희/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제작 크로스픽쳐스)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 분)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 분)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다. 1회 시청률 전국 4.9%, 수도권 5.4%에서 출발한 ‘사내맞선’은 입소문에 힘입어 6회 전국 10.1%, 수도권 10.5%로 상승곡선을 그리며, 월화드라마 1위 순항 중이다. 한 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을 가졌다는 것이 ‘사내맞선’의 매력 포인트. 안효섭과 김세정, 김민규와 설인아의 커플 로맨스는 물론, 이덕화, 김광규, 정영주, 김현숙, 송원석 등 드라마를 맛깔나게 채우는 배우들의 케미도 놓칠 수 없다. 무엇보다 웃길 때는 확실히 웃겨주고, 설렐 때는 제대로 설레게 하는 ‘사내맞선’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사내맞선’을 압축해 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궁금한 사내맞선 이야기 Y’가 3월 19일 토요일 오후 10시 편성됐다. 화제를 모은 안효섭-김세정의 ‘똘기’ 가득한 첫 맞선 장면을 비롯해 시청자들을 웃기고 설레게 했던 1~6회 명장면들을 복습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사내맞선’을 놓쳤던 시청자들의 유입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스페셜 방송에는 안효섭, 김세정, 김민규, 설인아의 깜짝 코멘터리 선물도 있을 예정이다. ‘사내맞선’을 통해 차세대 '로코 스타'로 등극한 안효섭과 김세정, 화끈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김민규, 설인아의 케미는 매회 화제를 모으는 중. 배우들은 기억에 남는 촬영 장면과 에피소드, 앞으로 남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 등을 전할 계획이다. 배우들이 직접 등장해 들려주는 ‘사내맞선’ 이야기는 무엇일지, 본방 사수를 부른다. 한편, SBS ‘궁금한 사내맞선 이야기 Y’ 스페셜 방송은 3월 19일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70분간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본방송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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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김명수, 왕위를 둘러싼 형제의 팽팽한 대립! (태종 이방원)태종 이방원.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19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 극본 이정우 / 제작 몬스터유니온) 19회에서는 이방원(주상욱 분)과 이방과(김명수 분)의 날 선 대립이 그려진다. 앞서 이성계(김영철 분)는 "선택하라. 날 살릴 것이냐. 방원이 그놈을 살릴 것이냐"라고 말하며 이방과를 압박했다. 고민하던 이방과는 결국 이성계의 뜻을 따랐고, 그는 첩이 낳은 아들을 원자(아직 왕세자에 책봉되지 않은 임금의 맏아들)로 삼기 위해 궁궐에 불러들이며 이방원의 앞날에 제동을 걸었다. 17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정종 이방과와 신하들 사이를 가로질러 정전(왕이 나와서 조회를 하던 궁전)으로 걸어 들어오는 이방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방원은 신하들뿐만 아니라 조선의 2대 왕이 된 정종을 기다리게 한다고. 과연 이방원이 조회에 늦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이방원과 마주 선 정종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그는 이방원에게 왕으로서 날카로운 직언을 날린다고 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정종은 조회에 들어가기 전 아내 김씨(김서연 분)에게 “아우를 베서라도 용상을 지키겠소”라고 말하며 왕위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일전에 정종은 대신 세자가 되어달라는 이방원의 제안을 역모에 가담할 수 없다는 이유로 강하게 거절한 바 있다. 이방원은 "잠시만 세자 자리를 맡아 주십시오. 그다음에 저에게 넘겨 주십시오"라며 간절히 부탁했지만, 끝내 정종은 아버지 이성계를 선택했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19회에서는 이씨 형제들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다툼을 벌인다. 또한 주상욱, 김명수 등 첨예한 대립을 그려내는 배우들의 열연도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19회는 오는 19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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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너와 나의 경찰 수업’ 종영소감…”동료들과 아름답게 마무리해 행복”너와나의경찰수업_손창민.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배우 손창민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종영소감을 전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극본 이하나, 연출 김병수)은 경찰 대학을 무대로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청춘들의 꿈과 사랑,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손창민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 여름 함께 고생한 감독님과 작가, 스텝, 동료 배우들 덕분에 좋은 작품을 아름답게 마무리 했다. 현장에서 흘린 동료들의 땀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손창민은 주인공 위승현(강다니엘 분)이 존경하는 아버지이자 경찰청장 ‘위기용’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과 경찰 2인자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또한 과거 마약수사대 팀장으로 경찰 조직을 위해서 저지른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자신의 아들이 정의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우며 진정한 어른이자 아버지로서의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탄탄하고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는 손창민이 출연한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디즈니+를 통해 무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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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 믿고 보는 '피 땀 눈물' 증명 예고이준기 배우. [사진 제공]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4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각색 이병헌/제작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이후. ‘어겐마’)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 ‘우아한 가’의 한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이, 김율 작가가 집필하며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각색을 맡았다. 여기에 이준기, 이경영(조태섭 역), 김지은(김희아 역)을 비롯해 대배우 이순재(우용수 역)가 특별 출연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그런 가운데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 쏟아내는 피, 땀, 눈물은 이준기 배우 자체를 믿고 보는 장르로 만들어낼 만큼 그의 트레이드 마크. 이에 이준기 이름 석 자 뒤에는 항상 ‘피, 땀, 눈물의 의인화’ 등과 같은 수식어가 함께 한다. 그만큼 이준기가 피, 땀, 눈물을 부단히 흘릴수록 연기력과 작품성이 동시에 빛을 발하는 것. 이에 이준기 배우 인생에 터닝포인트를 준 ‘개와 늑대의 시간’,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한 ‘무법 변호사’,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의 이중생활을 그린 ‘악의 꽃’ 등 전무후무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왔다. 이번 ‘어겐마’에서도 이준기는 2회차 인생을 통해 악에 물든 절대 권력자 이경영과 이너서클 응징에 나선다. 법과 정의 앞에 타협 없는 열혈 검사. 하지만 정계의 거물을 심판하려다 죽임을 당한 뒤 15년 전으로 돌아가는 기회가 주어진 회귀자. 악의 원흉을 완벽하게 응징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는 빅피처와 함께 펼쳐질 이준기의 피, 땀, 눈물에 궁금증이 절로 높아진다. SBS ‘어겐마’ 제작진은 “이준기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작품을 대하는 성실한 태도는 매번 더 놀랍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준기가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와 흡인력 강한 눈빛으로 보여줄 수식어 증명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해날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겐마’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후속으로 오는 4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