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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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 양준모,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배우 양준모가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잼 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영웅’, ‘레 미제라블’ 등 다수의 작품에서 대체불가의 실력으로 국내외 호평을 받은 배우 양준모는 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영화와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양준모는 대체불가한 현 한국 뮤지컬의 최고의 배우로 손꼽히며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압도적인 가창력 뿐만 아니라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세밀한 표현력과 차별화된 카리스마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향후 무대를 비롯해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일 양준모의 활약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준모는 2004년 뮤지컬 ‘금강’으로 데뷔 후 뮤지컬 ‘스위니토드’, ‘오페라의 유령’, ‘영웅’, ‘지킬 앤 하이드’, ‘레 미제라블’, ‘웃는 남자’, ‘하데스타운’ 등 대표적인 뮤지컬 작품의 주역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왔고, 2017년에는 ‘레미제라블 30주년 기념’ 일본 공연에서 유일한 한국인 배우로 출연해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국내외로 묵직한 존재감을 떨쳐냈다. 또한 뮤지컬 포미니츠, 딜쿠샤 등의 예술 감독으로 활동할 뿐 아니라 드라마 ‘시지프스’를 통해 매체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양준모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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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9천’ 메인 MC 최수영, 1호 시청자로 맹활약배우 최수영이 ‘2억9천 : 결혼전쟁’에서 1호 시청자로 맹활약했다.사진 = 방송화면 캡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최수영이 tvN ‘2억9천 : 결혼전쟁’(연출 이원웅/작가 강숙경/이하 ‘2억9천’)에서 ‘프로 과몰입러’다운 리액션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메인 MC로 합류하게 된 최수영은 능숙한 진행실력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비부부의 행동 하나하나에 이입한 그는 VCR 영상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조곤조곤 팩폭을 날리는 등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유의 무거운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예비부부들의 속마음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큰 호응을 얻기도. 거짓말 탐지기 때문에 어긋나기 시작한 예비부부의 마음을 봉합하기 위해 나선 최수영은 그들의 속내를 대변하는 역할을 자처해 훈훈함을 더했다. “평소에 대화를 많이 나눴던 것 같다”, “저런 말을 주변에서 되게 많이 들었나 봐요” 등의 멘트로 예비부부의 마음을 다독인 최수영은 화면 속 커플들의 모습에 함께 분노하고, 감동하고, 응원하는 진정성 어린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처럼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역할을 도맡으며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한 최수영은 예능인부터 배우, 가수까지 오가는 ‘올라운더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2억9천’ 뿐만 아니라 JTBC 예능 ‘알유넥스트’(R U Next?),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까지 전방위적 행보로 올 하반기를 최수영의 해로 물들일 그의 활약은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배우 최수영이 메인 MC를 맡은 ‘2억9천’ 3회는 16일(일) 저녁 7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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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무결점 미모로 압도적인 비주얼 자랑중인 촬영 현장 포착! 출구 없는 매력 자랑해 시선 집중! 새창으로 읽기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보영 (극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무결점 미모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중인 배우 이보영의 광고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수트 셋업을 착용, 표정부터 지적이며 당당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화이트 셔츠로 의상을 교체한 후에는 앞선 컷과 달리 한결 부드러운 분위기와 특유의 우아한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깔끔한 로우 헤어에 러블리한 핑크색 원피스를 매치한 화사한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싱그러운 미소와 귀여운 볼풍선까지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JTBC ‘대행사’의 당찬 캐릭터 ‘고아인’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이보영. 작품 종영 이후 쏟아지는 러브콜 덕에 다양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그녀의 활발한 행보와 더불어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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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 예능의 에너지를 다양한 영역으로 신선한 영향력 선사카카오페이지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사는세상 페이지 홈 사진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플레이유 레벨업: 빌런이 사는 세상’은 카카오TV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를 통한 인터랙티브 예능으로 총 12부작으로 제작된 웹예능 프로그램으로 2023년 5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공개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유재석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콘셉트로 매주 다양한 테마의 미션을 받아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내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예능으로 유재석의 역량이 총동원되는 콘텐츠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종 라운드만 남겨둔 가운데 강력한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과연 마지막 미션에도 성공하고 시즌2를 최종 승리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디즈니+에서 제공 ‘더 존 : 버텨야산다 시즌 2’는 디즈니+ 오리지널 한국 예능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오늘(5일) 공개되는 6화에서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다양한 추억의 놀이를 하며 터디기에 성공해야 하는 수.유.리 남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ZONE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리얼함을 극대화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매력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로, 보는 이들마저 벌벌 떨게 만드는 출렁다리 위에서 귀신이나 좀비와 또 다른 느낌의 공포 요소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5화에 이어 6화에서도 ‘수.유.리 삼 남매’가 버티기에 성공하고 Z 코인을 획득할 수 있을지 이들의 험난한 여정에 기대를 모은다. 유튜브채널 ‘뜬뜬’에서 100만 주요 인사 축전 영상 중 ‘핑계고’는 안테나 플러스에서 ‘작지만 자유롭게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보자’라는 취지로 ‘뜬뜬’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웹예능으로 유재석이 별의별 핑계로 좋아하는 친구들과 자유롭게 수다를 떠는 토크 콘텐츠로 지난해 11월 첫 공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핑계고'만의 전략으로 구독자들은 지루하다는 평보단 색다르고 힐링이 된다고 말한다. 인위적인 느낌은 없고 의식의 흐름대로 진행되는 토크를 보면 우리가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이다. 최근 이동욱, 조세호, 남창희, 장항준, 김은희가 출연하여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일상 토크쇼로 유튜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많은 웃음을 주어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고 104만의 구독자를 모았다. 오는 8일 주우재, 이용주, 주헌이 게스트로 나와 구독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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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영스트리트’ 권은비,"‘선넘비’? 그때그때 드는 생각을 말할 때 가장 나다워"입담 비결 공개‘올라운더’ 가수로 활약 중인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DJ 발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7월 3일(월)에 첫 방송되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에서 DJ 권은비의 일문일답 인터뷰를 공개했다. 권은비는 16대 DJ 레드벨벳 웬디의 뒤를 이어 ‘영스트리트’의 17대 DJ로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 달 5일부터 일주일간 스페셜 DJ를 맡아 센스 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권은비는 라디오 DJ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처음 ‘영스트리트’ DJ 제안을 받고 얼떨떨하고 기분이 좋았다고 밝힌 권은비는 “라디오 DJ는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다. 늘 꿈꿔왔었는데 제안이 들어와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고 DJ 수락 계기를 밝혔다. 특히, 사람을 좋아하는 ‘활동가’ 성향인 ENFP로도 알려져 있는 권은비는 자신의 강점에 대해 “처음 만난 게스트분들에게 어제 본 것 같은 친밀감으로 빠른 시간 안에 아이스브레이킹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청취자들의 이야기에도 깊이 공감하며, 함께 웃고 슬퍼할 오랜 친구 같은 DJ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앞으로 ‘영스트리트’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하면 권은비는 ‘선넘비’라는 별명에 걸맞는 번뜩이는 입담 비결을 묻자 “솔직함이다. 오히려 생각이 많을 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면서 “그래서 그때그때 드는 생각을 말할 때, 가장 나답고 즐거운 분위기가 되는 것 같다. 물론 진짜 선은 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은비는 ‘영스트리트’를 “지나가다 편하게 들릴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라 표현하며 “언제든지 부담 없이 와서 이야기 듣고 나눌 수 있는 쉼터로 만들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는 7월 3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고,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도 확인할 수 있다. - 이하 권은비의 일문일답 전문 - 1. 처음 ‘영스트리트’ DJ 제안을 받았을 때의 기분은?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너무 놀랐습니다. 게스트로 간 적은 있었지만 DJ 제안이 들어와서 너무 얼떨떨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라디오 DJ는 제가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였고, 늘 꿈꿔왔었는데 제안이 들어와서 거절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2. ‘영스트리트’ DJ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많이 응원해 주셨습니다. 목소리로 청취자분들과 소통하는 저의 모습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고들 하셨습니다. 3. 사람을 좋아하는 ENFP다. DJ로서 나만의 강점은? 처음 만난 게스트분들에게 어제 본 것 같은 친밀감으로 빠른 시간 안에 아이스브레이킹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취자들의 이야기에도 깊이 공감하며 함께 웃고 슬퍼할 오랜 친구 같은 DJ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선을 넘나드는 재치 있는 발언으로 ‘선넘비’라 불린다. 번뜩이는 입담의 비결은? 솔직함이죠. 저는 오히려 생각이 많을 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그때그때 드는 생각을 말할 때, 가장 저답고 즐거운 분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진짜 선은 넘지 않고요! 5. DJ는 물론, 무대, 예능, 만능으로 활약 중이다. 본인이 가장 보여주고 싶은 권은비의 매력은? 여러 활동을 하면서 쌓인 경험으로 저의 다재다능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6. 앞으로 ‘영스트리트’를 어떻게 꾸려나가고 싶은지? 지나가다 편하게 들릴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으로 만들고 싶어요. 언제든지 부담 없이 와서 이야기 듣고 나눌 수 있는 그런 쉼터요. 7. ‘영스트리트’를 사랑하는 청취자들에게 한 마디 여러 게스트분들과 많은 청취자분들이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영스트리트’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파워 ENFP인 제가 리드해 보려고 합니다. ‘올라운더’ 가수로 활약 중인 권은비가 ‘영스트리트’ DJ 발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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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유리야, 나 못 하겠어!” ‘유리 멘탈’ 유재석 혼 빼놓은 최강 ZONE! 업그레이드된 사상 최대 좀비 떼가 온다!(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오늘(21일) 공개되는 4회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좀비 떼 출격을 예고했다. 바로 오늘(21일) 공개되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 4화에서는 워터파크 곳곳에서 출몰하는 좀비 떼를 피해 버티기에 성공해야 하는 ‘수.유.리 삼 남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이번 ZONE에서 인류대표 3인방을 위협할 좀비는 시즌 1 ‘VIRUS ZONE’에서 등장했던 좀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은 물론 ‘수.유.리 삼 남매’와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한다고 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충남 당진의 종합병원, 인천에 위치한 풀등섬, 대전 카이스트 등 전국 각지에서 벌어졌던 역대급 스케일의 1~3회에 이어 등장하는 이번 ZONE은 바로 워터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워터파크인 만큼 ‘물’과 관련된 다양한 버티기 미션과 함께 ‘수.유.리, 삼 남매’의 더욱 치열해진 필사의 서바이벌이 이어진다고 해 흥미를 모은다. 특히 지난 1화 속 귀신이 출몰하는 병원에서도 남다른 ‘쫄보력’을 보여줬던 인류대표 리더 유재석은 이번 ZONE에서도 “뭘 이렇게까지 해?”, “유리야, 나 못 하겠어!”라며 더욱 향상된 유리멘탈 모먼트를 공개한다고 해 벌써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이번 ZONE에서 등장하는 좀비 떼들은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의 연출을 맡은 조효진, 김동진 PD를 비롯한 제작진들이 심혈을 기울인 포인트로 시즌 1에서보다 더욱 리얼한 비주얼은 물론 약 100개체 정도의 대규모 출격을 예고해 압도적인 공포를 안길 전망이다. 특히 조효진 PD는 “좀비가 등장하는 바이러스 존은 이번 시즌에서 가장 하고 싶었던 주제”라고 자신한 바 있어 이번 4화의 완성도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좀비 연기 대박이고, 분장도 실감나서 무섭다”(유튜브 us**), “진짜 장난 아니다”(유튜브 us**), “좀비 사냥하는 유재석 리스펙!”(네이버 이**) 등 4화 공개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한 편씩 공개되며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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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희, SBS <런닝맨>으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배우 이세희 어제(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선 예능 짝꿍을 찾는 ‘나는 솔로지옥’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세희는 예능 병아리 게스트들 속에서 부캐 ‘정숙’으로 등장, 청순한 비주얼로 멤버들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초반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촬영 현장 인증샷에서도 눈부신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이세희는 밝고 경쾌한 면모로 게임에 의욕적으로 임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물 위에서 펼쳐진 부표 게임에서는 의외의 괴력으로 철벽수비와 올킬 방어로 야망 가득한 에이스로 등극해 반전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식사 짝꿍 고르기에서 총 두 표를 받은 인기녀는 물론, 가장 많은 하트를 제출해 ‘메기녀’가 된 이세희. 제2회 노래 가사 토론회가 펼쳐진 가운데, 치열한 공방 속에서 그녀가 어떤 태도로 재미를 더할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동시에 다음 주 펼쳐질 최종 레이스에서 보일 활약에도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이세희는 오는 18일(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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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돌입 첫 주자는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잠 잤는데 또 자야 돼?”, 본격 송지효만 힐링하는 낮잠 지옥의 정체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서막이 열린다. 멤버들이 직접 설계해 여행을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배우 송지효다. 앞서 송지효는 예고편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지자”, “네트워크와 단절이 되자”라며 ‘디톡스 투어’를 제안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본격 송지효만 힐링하는 투어’, ‘런닝맨과 상극인 여행’, ‘디톡스 투어에 함께 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산 넘고 물 건너야 도착할 수 있는 ‘비수구미 마을’ 여행기가 4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디톡스 투어’답게 도착과 동시에 핸드폰을 반납하고 오전 10시부터 낮잠 자는 일정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잠을 자고 왔는데 또 자야 되냐!”라며 노가리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김종국은 “핸드폰 없으니 할 게 없다!”라며 금단 현상을 보였다. 또 한 멤버는 “피곤해야 잠이 와”라며 운동 삼매경에 빠지는 등 오합지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낮잠 지옥에서 탈출을 희망하는 멤버들이 속출하며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가 계획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은 다음 여행 주자를 정할 송지효의 ‘데스노트’가 존재해 새로운 권력자로 등극할 예정이다. 오지 마을에서 펼쳐지는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는 어떤 모습일지 4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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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배우 하도권, 20년간의 전세살이 끝 내 집 장만 꿈꾸는 5인 가족 위해 출격MBC ‘구해줘! 홈즈’ 배우 하도권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사진 : MBC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이날 방송에는 내 집 장만을 꿈꾸는 5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는 의뢰인 가족은 아들만 셋을 둔 5인 가족으로 일명 ‘독수리 오형제’ 가족이라고 소개한다. 이들은 20년 간 7번의 전세살이로 이사를 다녔으며,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내 집 장만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지역은 인천광역시 전 지역으로 방 3개, 화장실 2개 이상을 바랐다. 가족이 원하는 조건으로 아빠는 운동과 산책을 위한 공원을, 엄마는 인근에 시장과 마트를 희망했다. 또, 첫째와 둘째 아들은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이 도보권에 있길 바랐으며, 9살 막내아들은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길 원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5억 원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하도권이 출격한다. 양세형은 그동안 열정 발품 실력을 보여준 하도권을 반기며, “지금까지 ‘홈즈’에서 발품을 3번 팔았지만, 3전 3패를 기록했다.”고 지적한다. 이에 하도권은 “패배의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일단 나는 잘못이 없다. 동반자의 문제였다.”라고 말한다. 이어 “덕팀의 터가 좋지 않아, 오늘은 복팀으로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하도권은 조희선 소장, 장동민과 함께 인천광역시 남동구로 향한다. 오프닝에서 의뢰인의 가족 사항을 전해 받은 하도권은 “저희 집은 첫째가 열여덟 살, 둘째가 열다섯 살이다. 중2 아들이다.”라며 말끝을 흐려 웃음을 유발한다. 이에 조희선은 “저희 집은 아들만 둘이다. 첫째는 서른 살, 둘째는 스물일곱 살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복팀에서 소개한 매물은 의뢰인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로 2년 전 올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초등학교와 4개의 공원을 품고 있는 것은 기본, 큰 방이 4개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거실을 둘러보던 조희선 소장은 천장에 설치된 매입등을 보며, “수험생들에게 조명의 색이 중요한데, 공부 집중을 원한다면 4500K~5000K가 좋다.”고 말한다. 설명을 듣던 장동민이 “이것이 바로 일명 ‘S대 조명’이다.”라고 말하자, 하도권은 “그 S대 제가 나왔습니다.”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유발한다. 독수리 오형제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6월 4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공개되며, 편성 시간이 변경된 MBC ‘구해줘! 홈즈’는 더욱 더 강력해진 매물과 유쾌한 발품배틀로 6월 15일부터 목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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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우아의 의인화 엿볼 수 있는 화보 비하인드 컷 공개이보영의 미모가 포착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높은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종영한 JTBC ‘대행사’의 거침없고 당당한 고아인 상무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았던 이보영이 우아의 의인화를 엿볼 수 있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단발 헤어스타일에 편안함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매치해 보여주고 있다. 네이비 컬러의 트렌치 코트와 동일 색상에 포인트로 화이트 색상이 녹여진 자켓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셔츠를 착용해 단정한 무드를 풍긴다. 또한 베이직한 니트와 캐주얼한 느낌의 반팔 니트 그리고 화사한 핑크 셋업까지 평소 데일리룩으로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매 컷마다 특유의 기품있는 몸짓과 그윽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장착해 한껏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보영. 어느 상황 어떤 의상을 착용해도 편안한 듯 세련되게 소화해내는 그녀의 베테랑다운 면모 덕에 찍는 컷 마다 베스트 결과물을 만들어 내 최종 컷을 고르는데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