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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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X상상더하기로 4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MBC ‘놀면 뭐하니?’. 사진출처: MBC 방송 캡처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MSG 워너비 결성을 진행 중인 MBC ‘놀면 뭐하니?’가 4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5월 1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25%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MSG워너비’ TOP8이 팀 경연에 도전하는 과정이 높은 화제성을 유지하며 비드라마 전체 2위, 뉴스 화제성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7.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5월 1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라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 조사는 TV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1년 5월 3일부터 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2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10일 발표한 결과이다. MBC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유야호(유재석)가 제작 중인 MSG워너비 TOP8의 팀 경연 미션이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상상 그 이상의 재미를 안겨줬다. 두 팀으로 나뉘어 4대 4팀 경연을 펼칠 TOP8은 각각 ‘만약에’와 ‘체념’을 선곡했고,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훈훈하다는 긍정적 반응 속에 ‘MSG워너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오는 15일 방송에서는 최종 경연을 앞두고 연습에 돌입한 두 팀의 모습과 TOP8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상상더하기’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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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인(Mine)> 정이서, 효원가 메이드로 입성배우 정이서. 사진 출처: tvN ‘마인(Mine)’ 캡쳐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에서 극 중 김유연 역인 배우 정이서가 효원가에 입성했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정이서는 효원가의 집 메이드가 된 김유연 역을 맡았다. 지난 8일, 우연한 만남으로 서희수(이보영 분)를 통해 효원가의 메이드가 된 김유연은 본인이 살았던 곳과는 다른 이곳의 삶이 낯설었다. 이어 본인의 청소 담당인 한수혁(차학연 분)의 방에 들어가 청소를 하던 중, 어제 잠을 설친 탓인지 이내 잠들고 말았다. 시간이 흐른 뒤, 반사적으로 잠이 깨 방에서 뛰쳐나온 김유연은 계단에서 우연히 한수혁을 마주하게 되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오묘함이 감돌았다. 이어 지난 9일, 잠이 오지 않아 정원에 나온 김유연은 한수혁을 만나, 서로의 방을 바꿔서 잠을 자게 되었다. 각각 자기의 방에서는 잠이 오지 않던 이들이 방을 바꾸니 언제 그랬냐는 듯이 깊은 잠에 빠졌고, 이는 두 사람 사이에 비밀이 생기게 된 계기가 된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그들의 방교환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만들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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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M 영스트리트] 다음 주 영스트리트 스페셜DJ, 정다빈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사진출처 :S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이 <영스트리트>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에 배우 정다빈이 스페셜DJ로 나온다. 다음주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 동안 청취자들과 설레는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정다빈은 성인이 된 후 첫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으로 영스트리트를 선택, 재밌는 입담과 새로운 매력을 맘껏 발산했다. 특히 지난 11월에는 영스트리트에 퀴즈요정으로 변신해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청취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터라 스페셜DJ로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우선 10일에는 청취자들과 소통하면서 DJ가 된 소감을 들려주고, 13일에는 배우 음문석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며 티키타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영스트리트> 스페셜DJ가 된 배우 정다빈의 활약은 SBS 파워 FM(107.7Mhz)에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고릴라 어플을 통해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정다빈은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많은 분들과 같이 재밌는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라고했다.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사진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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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진-정이서-최예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배우 박세진, 정이서, 최예빈.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의 신예 배우 박세진, 정이서, 최예빈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핫 루키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하이클래스’에서 ‘황나윤’ 역을 맡아 처음으로 싱글맘 연기에 도전하는 박세진은 JTBC ‘마녀보감’, 영화 ‘미성년’, SBS ‘하이에나’ 등의 작품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아하고 우아한 미모와 안정적인 연기로 한층 폭 넓은 활동을 예고한 박세진이 앞으로 작품을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다음으로 정이서는 영화 ‘기생충’, ‘7월 7일’, KBS 드라마 스페셜 ‘굿바이 비원’, tvN ‘구미호뎐’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작품 속 신스틸러에 등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헤어질 결심’, tvN ‘마인(Mine)’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라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선한 마스크와 청초한 분위기, 눈에 띄는 연기력까지 갖춘 정이서는 내일(8일) 첫 방송되는 tvM ‘마인(Mine)’의 ‘김유연’ 역으로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최예빈은 SBS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열연으로 첫 드라마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르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광고계에서도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는 등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최근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은 물론 예능 속 솔직한 입담과 다재 다능한 끼, 팔색조 면모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3’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지 관심이 높아진다. 2021년 제이와이드컴퍼니의 기대주로 떠오른 박세진, 정이서, 최예빈이 펼칠 이들의 활발한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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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어린이날 맞아 장애아동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3천만 원 기부가수 장윤정 어린이날 맞아 장애아동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사진 출처: 아이오케이컴퍼니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또다시 선행에 나섰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5일 장윤정이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들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해달라며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장윤정은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들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며 기부금과 함께 장애아동과 가족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윤정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윤정은 작년 폭우 피해 수재민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경로당 20곳에 안마의자를 기부하는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한 기부 행보를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은 꼭 받아야 하는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들에게 보낸 장윤정 씨의 따뜻한 나눔은 장애아동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 아동 의료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특수학교,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 장애인 공동생활 시설 등 장애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의 모습들이 보여진다. 이러한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지역 사회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앞으로 발전될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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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나눔 실천할 수 있는 배우 김고은,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5천 만원 기부배우 김고은. 사진출처: BH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배우 김고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배우 김고은이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고은이 기부한 5천만 원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평소 환아와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깊이 공감했던 김고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건네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고은은 “어린 친구들이 하루빨리 학교를 누비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염원한다. 나의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물심양면 힘을 보태고 싶다”며 꾸준한 나눔실천을 예고했다. 앞서 김고은은 2019년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하고, 2020년 2월에는 코로나 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더한 바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한 김고은은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유미 역으로 캐스팅됐다. 올 하반기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 예정인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직장인 유미(김고은)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세포 단위 심리 로맨스다. 이성, 감성, 사랑, 욕망 등 다채로운 세포들이 만들어낸 흐름을 따라 유미가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배우 김고은은 주인공 ‘유미’를 연기하며 이외에 안보현, 이유비, 박지현이 캐스팅됐다. 안보현은 구웅을, 이유비는 푼수 루비를, 박지현은 구웅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새이를 연기한다. 예쁜 외모와 따뜻한 마음씨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어떤 모습과 연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 앞으로 그녀가 펼쳐낼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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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개그맨 윤택,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홍보대사 돼(왼쪽부터) 개그맨 윤택,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사진제공: 밀알복지재단 개그맨 윤택이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3일(월)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기빙플러스 본부에서 개그맨 윤택의 기빙플러스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개그맨 윤택의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11월 진행된 기빙플러스 마곡나루역점 봉사활동이 계기가 됐다. 당시 윤택은 기빙플러스 매장의 일일 직원으로 참여해 판매 물품을 정리하는 등 일손을 도왔다. 기빙플러스 직원과 소통하며 장애인식개선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윤택의 모습은 밀알복지재단 ‘알TV’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이 같은 일일 체험을 통해 기빙플러스의 취지와 의미에 깊이 공감한 윤택은 기빙플러스의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윤택은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 송출되는 안내방송 녹음에 재능기부로 동참하는 등 홍보대사로써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윤택은 위촉식 당일 티몬과 기빙플러스가 함께하는 ‘TVON 가정의 달 라이브 방송’에 패널로 참여해 취약계층을 돕는 ‘자상한 선물세트’를 소개하며 나눔을 독려하기도 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자연인으로 많은 분께 사랑을 받고 있는 윤택씨를 기빙플러스 홍보대사로 위촉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취약계층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달라”고 전했다. 윤택은 “나눔의 기쁨과 행복을 더하는 기빙플러스의 홍보대사로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택은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을 고용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다. 지난 3월부터는 기업이 재고, 이월상품을 소각하는 대신 기빙플러스로 기부해 환경 보호와 나눔에 동참하자는 의미를 담은 ‘찐-환경 ‘Born Again!(본 어게인)’ 캠페인을 실시해 ESG 경영 실천을 원하는 기업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앞으로 기빙플러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개그맨 윤택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취약계층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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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마인(Mine)> 정이서,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공개배우 정이서.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정이서의 tvN 새토일드라마 ‘마인(Mine)’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컷을 4일 공개했다. tvN 새토일드라마 ‘마인(Mine)’(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정이서는 우연한 계기로 효원가의 집 메이드가 된 김유연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이서는 김유연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 있다. 청순 가련한 외모 속 당차고 옹골찬 모습으로 방송 전부터 김유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카메라 밖에 있는 정이서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밝은 미소와 흥겨움은 보는 이들 마저 긍정에너지로 물들이게 하며 기분 좋음을 느끼게 한다. 한편, tvN 새토일드라마 ‘마인(Mine)’은 5월 8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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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속 김태우, 강렬한 첫 등장으로 광해군으로 완벽 변신배우 김태우. 사진 제공: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방송화면 캡처 광해군으로 변신한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 속 배우 김태우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 이엘라이즈/ 이하 ‘보쌈’)에서 ‘광해군’ 역으로 분한 배우 김태우가 어제(2일) 방송된 2회에서 강렬한 첫 등장으로 시선을 모았다. 극 중 이이첨(이재용 분)과 독대하며 서궁의 유폐 문제로 날 선 신경전을 펼친 광해군(김태우 분)은 “서궁을 폐출하라”는 이이첨의 말에 “폐출만은 아니 된다”며 버럭 소리를 쳤다. 이렇듯 극 초반부터 이이첨과 팽팽한 대립 구도를 보인 광해군은 왕의 자리를 위협하는 이이첨의 권세로부터 왕권을 지키기 위해 더욱 불꽃 튀는 대립각을 세울 것을 예감케 했다. 또한, 애써 화를 억누른 광해군은 화인옹주(권유리 분)가 보쌈을 당한 사실을 모른 채 이이첨에게 “화인은 어찌 지내고 있냐”며 궁으로 입궐하라고 말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끝내 화인옹주를 죽은 사람으로 만들기로 한 이이첨의 계략으로 화인의 장례가 치러졌고, 비통한 얼굴의 광해군은 이이첨과의 대화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첫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보인 김태우는 특유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연기로 광해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믿고 보는 배우’ 김태우가 펼칠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그가 광해군으로 선보일 연기가 기대되며, 어떤 전개로 스토리가 진행될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운명을 훔치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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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 공동 매니지먼트 진행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에스팀과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제작 및 운영하고 있는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가 ‘로지(ROZY)’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진행한다. 패션은 물론 뷰티,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가는 에스팀은 국내 최초로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제작 운영 중인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첫 번째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위해 공동 매니지먼트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 매니지먼트 체결에 따라 SNS를 중심으로 운영됐던 로지의 활동 영역을 매거진, 방송 활동 등 더 많은 대중이 접할 수 있는 매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미 에스팀 소속 톱 모델이자 글로벌 인플루언서 아이린과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5월 호 화보를 촬영, 추후 국내 최초 버추얼 에디터로도 활동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로지는 에스팀이 가진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계획 중에 있다. 이에 해외 유명 버추얼 인플루언서인 일본의 ‘이마(Imma)’, 브라질과 스페인의 혼혈인 ‘릴 미쿠엘라(Lil Miquela)’ 등과 같이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것으로 로지가 펼칠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공동 매니저먼트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양사의 만남이 로지의 공동 매니지먼트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다양한 방향성의 버추얼 휴먼 공동 개발까지 염두 된 것으로 이를 통해 버추얼 인플루언서부터 뮤지션, 모델까지 버추얼 전문 매니지먼트로의 확장을 계획 중에 있다는 것이다. 한편,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장은 5년 내 14조 규모로의 성장이 전망되고 있으며 에스팀과 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의 만남이 미래 디지털 트렌드 선도는 물론 국내 버추얼 시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에스팀X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