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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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영스트리트’ DJ 성공적 데뷔 신고식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지난 12일 ‘영스트리트’ DJ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매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된 웬디는 이날 첫 방송임에도 매끄러운 진행과 열정적인 리액션,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이끌어 만능 DJ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018년 ‘영스트리트’의 스페셜 DJ를 맡았던 웬디는 이날 방송을 시작하며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이 자리에 돌아왔다. 시작 전에는 이렇게까지 떨지 몰랐는데 첫 멘트를 읽을 때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너무 행복하고 설렌다. 힘이 들 때 기댈 수 있고, 행복할 때 옆에서 힘을 드릴 수 있는 ‘완디’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애칭으로 스페셜 DJ 출연 당시 정했던 ‘완디’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더불어 첫 방송인만큼 매일 달라지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Today is 웬디’, 궁금한 점은 무엇이든 물어보고 웬디가 답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세’ 코너에서는 다양한 소통으로 청취자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연을 읽어주는 ‘남의 사랑 이야기’, 청취자가 원하는 모든 걸 이뤄주는 ‘와니랜드’ 코너에서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센스 있는 미션 수행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래방 기계 반주에 맞춰 노래 1절을 부르고 웬디의 점수를 맞추는 ‘노래방 퀴즈’ 시간에서는 소울라이츠의 ‘도시의 밤’을 소울풀한 가창으로 들려줘 눈길을 끌었으며, 전임 DJ였던 이준은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웬디에게 “적임자가 나타났다. 첫 방송인데도 너무 잘한다. 지금 그대로 즐기면서 하면 최고의 방송이 될 것 같다”고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웬디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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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들 함께한 생생한 대본리딩 현장 최초 공개 (신사와 아가씨)김영옥-차화연-이휘향-임예진-오현경-이종원-이일화, 깊은 연기 내공으로 몰입도 200%. 사진 제공: 지앤지프로덕션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첫 대본리딩 현장에는 ‘신사와 아가씨’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창석 감독과 김사경 작가를 비롯해 지현우(이영국 역), 이세희(박단단 역), 강은탁(차건 역), 박하나(조사라 역), 윤진이(이세련 역), 왕빛나(장국희 역), 김영옥(진달래 역), 차화연(왕대란 역), 이휘향(이기자 역), 임예진(장미숙 역), 오현경(차연실 역),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킴 역) 등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총출동, 유쾌하면서도 감동까지 선사할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신창석 감독은 “오늘 역사적인 첫발을 떼겠습니다!”라고 힘찬 포문을 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후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세 아이의 아빠 이영국으로 변신한 지현우와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박단단으로 분한 이세희는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은 물론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강은탁과 박하나 또한 각각 차건과 조사라 캐릭터에 녹아들어 매력적인 표현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세련 역의 윤진이와 장국희 역의 왕빛나는 차진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김영옥(진달래 역), 차화연(왕대란 역), 이휘향(이기자 역), 임예진(장미숙 역), 오현경(차연실 역),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킴 역) 등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깊은 연기 내공을 지닌 명품 배우들이 힘을 보태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렇듯 ‘신사와 아가씨’ 대본리딩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현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리딩을 마친 지현우는 “아직 처음 시작이라 맞춰가는 단계인 것 같은데, 현장에서 점점 더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여러분께 좋은 작품 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세희는 “씩씩하고 당찬 단단이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끈끈한 가족애를 잃지 않는 따뜻한 매력이 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모두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최선을 다해서 단단하게 잘 해내겠습니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내비쳤다. 강은탁은 “예전보다는 조금 가볍고 코믹한 모습들을 보여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뜻한 가족 드라마이니까 집에서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하나는 “욕망과 야망이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사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꼭 본방사수 꼭 해주세요!”라고 작품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윤진이 또한 “이번 캐릭터에서는 조금 더 사랑스럽고 매력적이고 사랑을 찾아가는 인물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다정한 소감을 건넸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의 연출을 맡았던 ‘시청률 제조기’ 신창석 PD의 필승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급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오케이 광자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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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이지아X한지현, '나날이 깊어지는 감정의 골!' 암담한 상황에 처한 母女 ‘갈등 격화’ 현장 포착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사진 제공:SBS ‘펜트하우스3’ SBS ‘펜트하우스3’ 이지아가 한지현에게 거대한 충격을 받은 듯 끝내 무너지는, ‘갈등 격화’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펜트하우스3’는 90분 동안 내달리는 마라맛 스토리와 반전의 연속으로 금요일 밤을 완벽 점령, 3주 연속 금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3’에서 심수련(이지아)과 딸 주석경(한지현)은 배로나(김현수)를 향한 질투 섞인 미움, 학교장 추천제도 폐지에 대한 불만, 주단태(엄기준)의 이간질 등이 얽히면서 점차 갈등이 쌓였던 상황. 그리고 지난 18일 방송된 3회에서 심수련은 배로나, 최예빈(하은별)의 서울음대 실기시험 실격에 딸 주석경이 관련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주석경에게 ‘퇴학’이라는 강력한 처분을 내렸다. 이에 주석경은 주단태에게 전화해 “나한텐 이제 아빠뿐이야”라고 분노를 터트렸고, 심수련의 신분증과 인감도장을 훔쳐 주단태에게 주는 행보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이지아와 한지현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갈등 격화’ 현장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극중 심수련과 주석경이 심수련의 방 화장대 앞에서 마주한 장면. 편안한 차림의 주석경은 심수련이 들어오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눈빛을 드리우고, 이내 심수련을 똑바로 바라보며 뜻을 굽히지 않는 태도를 취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심수련은 끝내 주저앉아 무너지고, 암담한 상황에 마음속 큰 고통을 토해낸다. 주단태를 향한 복수의 길에서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게 된 심수련이 과연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 밖에서 항상 활기찬 모습으로 비타민 케미를 만들어 내던 이지아와 한지현은 다른 씬 보다 다소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된 이번 ‘갈등 격화’ 현장을 앞두고 리허설에서부터 웃음기 없이 오로지 감정선에 몰입하는, 농도 짙은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점점 극한으로 치닫는 갈등으로 인해 불거지는, 혼란스럽고 미묘한 감정의 변주를 눈빛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현장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제작진은 “애써 강한 모습을 보이던 심수련이 ‘모성애’라는 약점을 공격당하면서 큰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며 “심수련과 주석경, 모녀 사이의 갈등이 앞으로의 복수에 어떠한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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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예빈,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여신 비주얼’ ‘청순+청량’ 화사한 미모배우 최예빈. 사진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최예빈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예빈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순백의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미모를 부각시키는데 이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들로 블랙홀 같은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카메라를 보고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거나 촬영 대기중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활짝 웃는 싱그러운 웃음으로 청량한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봄 햇살 같은 따듯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있는 최예빈은 SBS ‘펜트하우스’ 시즌1로 첫 드라마 데뷔를 치룬데 이어 시즌2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감정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이를 증명하듯 광고계에서도 끊임없는 러브콜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의 눈부신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최예빈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펜트하우스3’로 또 한 번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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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러블리 여신’ 배우 정소민, 혼자만의 ‘비밀 아지트(?)’+반전 미우새 면모 大공개배우 정소민. 사진출처 : 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솜사탕 같은 매력의 소유자, 배우 정소민이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 이날, 정소민의 실물을 본 母벤져스는 “정말 예쁘다” “밥도 안 먹고 살 것 같다~!”라며 환호했다. 특히 “저런 딸 하나 있으면 좋겠다” 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그런데, 마냥 예쁜 우리 새끼일 것 같은 정소민이 뜻밖의 캥거루(?) 면모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소민은 독립을 했다가 다시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게 된 결정적 계기(?)를 밝히는가 하면, 연기를 반대했던 아버지와 오랜 기간 서먹하게 지냈던 사연을 얘기하며 뒤늦게 아버지의 진심을 깨달은 일화를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그 뿐만 아니라, 정소민은 부모님의 눈을 피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는 아지트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불쑥 정소민에게 ‘집을 사주겠다(?)’ 는 통 큰 발언을 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 한 정소민의 팔색조 매력은 오는 20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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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펜트하우스3> 최예빈, 차갑고도 매서운 눈빛 속 느껴지는 애잔한 슬픔의 이유는?배우 최예빈. 사진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스틸컷 속 최예빈의 눈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회 방송 이후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극 중 하은별 역을 맡은 최예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공개된 스틸 속 최예빈은 사슴 같은 눈망울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차갑고도 매서운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는가 하면, 눈물 가득한 두 눈은 애잔한 슬픔을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엄마 천서진(김소연 분)으로 인해 하루도 편안하게 산 적 없었던 하은별이 시즌3에서는 어떠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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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팬덤문화 보여주는 가수 김희재 팬클럽가수 김희재. 사진제공: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 뉴에라프로젝트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좋아하는 가수의 기념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는 성숙한 팬덤 문화가 자리잡히면서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들이 생기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로 소통 방식이 확산되고 팬 문화가 일상화하면서 팬과 팬 문화에 대한 학문적 연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제 팬덤에 대한 논의는 10대 소녀들의 반항 심리에 따른 행동으로 설명하는 사회심리학 관점부터 이들을 문화 생산 주체로 설명하려는 문화연구에 이르기까지 그 폭과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해졌다. 팬덤이란 특정한 인물(연예인)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거나 몰입하여 그 속에 빠져드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팬덤은 주로 스포츠를 광신하는 팬들을 부르는 말로 사용됐었다. 그러나, 팬덤이라는 단어의 범위가 넓어지게 되면서 이제는 스포츠 뿐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관심사, 그리고 예인인 팬들을 칭하는 말로 자리 잡히게 됐다. 한국에서는 연예인, 아이돌 팬들을 주로 칭할 때 팬덤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 들어서 H.O.T, 젝스키스 등 아이돌 그룹 1세대가 등장하면서 동시에 팬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90년대 후반이 되면서 아이돌의 수가 늘어감에 따라 팬덤의 수도 늘어나고, 해외에 사는 외국인 팬들에게 전파되기 시작했다. 팬덤이 활성화되면서 좋아하는 가수를 위한 새롭고 특별한 팬덤문화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하기도 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가보면 다양한 연예인의 숲이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가수를 기념하는 장소도 되면서 현사회에 부족한 나무도 심는 올바른 팬덤문화의 하나다. 많은 팬덤에서 다양한 곳에 기부활동을 하는 것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수들의 콘서트날 꽃화환 대신 쌀 화환을 준비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문화가 어느새 한국의 팬덤문화에 자리잡았다. 이밖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봉사했던 곳을 찾아가 봉사하거나, 헌혈증을 기부하기도 한다.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이 김희재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후원금과 헌혈증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 뉴에라프로젝트 ‘미스터트롯’ 김희재 팬카페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은 6월 9일 김희재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구나음소아암센터에 후원금 200만원과 헌혈증을 전달했다. 대구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된 후원금은 전액 대구·경북 지역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지원되며, 헌혈증 역시 치료 과정에서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환자에게 전달된다. 일명 ‘희며든 대구경북 누나들’이라고 불리는 팬들은 3월 12일 김희재 데뷔 1주년을 맞아 공식 팬카페에서 진행한 헌혈 동참 프로젝트를 통해 소아암 환자 가족의 어려움을 접한 뒤 바로 헌혈 릴레이와 치료비 모금을 시작했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소아암으로 지금도 고통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을 어린 친구들을 생각하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며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모은 치료비와 헌혈증이 소아암을 이기고, 건강을 회복하는 일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김희재와 대구경북 희랑’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2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희별님을 우리들의 삶에서 만나게 된 것은 행운입니다”라는 기념 메시지가 담겨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가수 김희재는 지난 4월 14일 신곡 "따라따라와" 발표후 TV조선 '사랑의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6월부터 코로나19로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가 됐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보다 좋은 팬덤 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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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이미도, 예능 프로그램 연이어 출연 확정하며 거침없는 활약 이어가배우 이미도. 사진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만능 엔터테이너’ 이미도가 종횡무진 행보를 펼친다. 연기파 배우로 매 작품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미도가 예능 프로그램들에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도는 SNS를 통한 소통은 물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층 다채로운 일상과 콘텐츠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tvN STORY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불꽃미남’의 MC로 발탁돼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과 재치 넘치는 멘트, 팔색조 매력으로 방송의 분위기를 리드해 눈길을 사로잡은 이미도가 이번엔 스포츠 예능에 합류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온다. 오는 16일(수) 새 정규 시즌을 예고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 출연을 확정한 이미도는 기존 4팀에 이어 새롭게 꾸려지는 FC 액셔니스타의 주장을 맡아 기대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평소에도 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던 이미도가 ‘골때녀’에선 또 어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tvN STORY ‘불꽃미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되며,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오는 16일(수)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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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희재 생일맞아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 4900여만 원 기부가수 김희재. 사진출처: 김희재 공식 인스타그램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가수 김희재의 팬카페 ‘김희재와 희랑별’(이하 희랑별)이 6월 9일 김희재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김희재의 이름으로 490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로 희랑별의 밀알복지재단 누적 기부 금액은 1년 만에 1억 5천만 원을 돌파했다. 희랑별은 김희재의 작년 생일과 크리스마스에도 각각 6090만 원, 4690만 원을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기부한 바 있다. 희랑별은 김희재의 데뷔 1주년인 지난 3월에도 백혈병 아동을 위해 365장의 헌혈증을 모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성숙한 팬덤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희랑별 관계자는 “가수로서 김희재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좋아하는 것은 물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의 따뜻한 성품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좋아하는 셀럽의 마음을 본받고자 김희재의 기념일마다 어려운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이 희랑별의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부를 다시 한번 결심한 것에 대해서는 “지난해 생일 기부를 통해 도움받은 한부모 가정 및 장애아동 가정으로부터 김희재와 희랑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는 편지를 받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팬덤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은 희랑별의 기부금을 생계‧의료 지원이 시급한 한부모가정에 사용한다. 또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를 통해 시청각장애아동의 촉수화 교육 및 촉각치료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가수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14일에는 데뷔 첫 싱글 앨범인 ‘따라따라와’를 발표해 ‘트랜디 트롯돌’, ‘핫가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기부증서. 사진출처: 블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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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에서 맹활약 예고중인 배우 최예빈의 비하인드 컷 공개배우 최예빈.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SBS ‘펜트하우스’에서 극 중 ‘하은별’ 역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최예빈의 청초함 가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으로 출연하며 시즌 1, 2에 이어 지난 4일(금) 첫방송된 시즌 3에서 또 한 번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최예빈의 청아한 매력이 극대화된 화보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 속에서 앳된 학생의 얼굴로 풋풋한 매력을 보이는 것은 물론, 나날이 물오르는 청순 비주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예빈은 공개된 사진에서도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투명한 메이크업만으로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화사한 화이트 의상과 돋보이는 맑은 피부, 은은한 미소를 머금은 표정과 눈빛으로 본연의 깨끗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예빈은 클렌징 뷰티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하며 라이징 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뷰티 화보는 매거진 ‘싱글즈’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